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구로 백화점에서 자살 시도한 여자...
1. ㅇㅇㅇ
'13.8.20 12:29 PM (218.159.xxx.171)40대女 백화점서 투신, 지나던 초등생 '날벼락'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8/19/20130819002658.html?OutUrl=naver2. ......
'13.8.20 12:31 PM (39.117.xxx.6)죽을때도 민폐네요,,,,
3. 어머 어떡해요 ㅠㅠ
'13.8.20 12:31 PM (122.36.xxx.91)우리 아이랑 나이가 같아서 안그래도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무릎만 골절돼도 가슴이 찢어질거 같은데 중태라니 ㅠㅠㅠㅠ 엄마 마음이 정말...말이아니겠어요
4. 요즘
'13.8.20 12:39 PM (180.182.xxx.109)이런기사 왜 이리 많나요
아파트에서 떨어져 자살하면서
밑에있던 사람 덮쳐서 같이 죽게만드는...
정말이지 죽으려면 혼자나 죽으라구요...
어디 무서워서 길다니겠나요....5. ㅇㄹ
'13.8.20 12:54 PM (203.152.xxx.47)기사가 잘 안뜨는데(제 인터넷 속도가 느린가봐요;) 누가 중태라는거예요?
초등생? 떨어진 사람?
아 그 초등생 안타까워서 어째요 ㅠㅠㅠ6. ...
'13.8.20 1:06 PM (119.197.xxx.71)옥상아니고 실내 2층에서 아랫쪽 플로어로 뛴거라는데요.
둘다 생명엔 지장없다고 하는데
어린애가 한참클나이에 무릎이랑 머릴 다쳤으니
아 진짜 진상입니다. 그여자는 이빨만 다쳤데요.7. ...
'13.8.20 1:07 PM (119.197.xxx.71)건물내에서도 하늘 쳐다보며 살아야하겠군요.
8. 휴
'13.8.20 1:18 PM (222.100.xxx.6)죽을려면 혼자 조용히 죽지 왜 세상 시끄럽게...
9. 중태
'13.8.21 12:12 AM (80.226.xxx.12)아이가 많이 안 다쳤으면 하네요. 중태라니 심각한 상황같지만.
10. 헉
'13.8.21 12:46 AM (58.229.xxx.158)욕 댓글 싹 사라졌네요. 욕 한바지 썼는데
11. ㅈㅈㅈ
'13.8.21 4:29 AM (175.117.xxx.23)뛰어내릴 때도 잠시만요....투신할께요...이러고 뛰어 내려야죠....아니면 사람 통행 없는 곳에서 뛰든지....사람 지나갈 가능성이 있는 곳에선 투신하지 말아야 하는데 죽을 사람이 다른 사람 생각할까요?
12. ...
'13.8.21 7:09 AM (1.241.xxx.250)2층이면 죽을 생각은 아니었고 평소에도 자기 생각만 하던 여자였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 이랬다고 보여주려고 그랬을듯.13. 중퇴
'13.8.21 8:56 AM (218.238.xxx.157)중태
다들 아셨겠지만...14. 에휴~~
'13.8.21 9:06 AM (219.241.xxx.218) - 삭제된댓글중퇴... 일부러 쓰셨을거야
15. ᆢ
'13.8.21 9:17 AM (175.223.xxx.8)치료하고 담에 또 뛰어내리지 않을까 두렵네요.
16. 중퇴..
'13.8.21 10:18 AM (114.142.xxx.78)다쳐서 학교를 그만둔건가요....................ㅡ.ㅡ;;
17. ....
'13.8.21 12:11 PM (61.78.xxx.26)아 무식이 ... 중퇴가 어디 있어요? 중태지? 헐
18. ㅈㅈㅈ
'13.8.24 6:26 PM (175.117.xxx.23)인생 중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