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신분들께 여쭤봐요. 사윗감이 맘에 안들때,,,

조회수 : 7,366
작성일 : 2013-08-20 11:33:16
동생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객관적인 스펙으로 동생보다 살짝 딸려요.

동생은 인문계교사구 학교다니는 내내 장학금 받고 다니고 한번에 임용고시 붙어서 부모님 기대를 늘 한몸에 받았구요.

저희 엄마가 아등바등 사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교사딸 남편감은 전문직까지두 안바라고 같은 교사로 교사부부였음 좋겟다고 늘 말씀하세요. 좋은자리가 들어와도 일반 대기업은 거절하다시피하시는분


동생이 엄마몰래 만나고 있는 남자고 있는데 대기업은 아니지만 짱짱한 기업에 다니고있고 무엇보다 성품이 정말 좋아요.

언니입장에서 동생성격이 지만알고 배려없는거 알고 남친만한 사람두 없다고 생각해요.

막상 나이가 있고해서 인사시키려고 하니 동생이 좀 걸리나봐요. 이만한 사람 없다고 본인 스스로도 확신이 있는데 엄마가 너무 교사교사하니까,,

제가 궁금한건 초반에 사윗감이 맘에 안들어도 (외모나 직업) 지켜보면서 자기딸한테 잘하고 인성이 괜찮으시면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있나요? 동생이 넘 걱정을 해서. 글 써봐요.
IP : 183.109.xxx.23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0 11:35 AM (180.65.xxx.29)

    원글님 부모 인성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결혼해도 계속 맘에 안들고 하면
    사위 자주 못보고 손주도 자주 못보는거죠

  • 2. 그게
    '13.8.20 11:37 AM (24.209.xxx.8)

    그게 스펙이 딸리나요?

  • 3. ...
    '13.8.20 11:37 AM (119.197.xxx.71)

    글쎄요.
    그건 몰라도 확실한건 진짜 죽을듯이 매달려 갈라놓지않는 이상 어설프게 미워하고 눈치 주다 결혼하면
    평생 사위가 그걸 안잊는다는거죠. 자연히 딸과의 사이도 원만치 못하고 한번씩 튀어나오면 다툼이 됩니다.
    결판낼거 아니면 부모님 절대 내색하지말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 4. 어디가
    '13.8.20 11:38 AM (220.149.xxx.65)

    살짝 딸린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름난 대기업보다 짱짱한 기업들이 더 나을 수 있는 건데요

    그냥 교사교사 하시니까 지레 겁먹으신 거 같은데
    성품 괜찮으시면 다 인정받습니다

    문제는, 성품 괜찮은 사람이라도 그렇게까지 기죽을 필요 없는 거 같은데도
    계속 조건을 걸고 넘어지면서 너는 내딸한테 모자란 사람이라고 얘기하시면
    딸은 몰라도 사위 얼굴은 평생 못보실 수 있는 거겠죠

    그리고, 그거 감당 못하고 남편한테 상처줄 거 같으면 님 동생도 헤어지시는 게 낫고요

  • 5. 헐~
    '13.8.20 11:39 AM (58.227.xxx.187)

    짱짱한 기업 다니면 됐지...

  • 6. 스펙이 딸린다는게
    '13.8.20 11:39 AM (183.109.xxx.239)

    좀 그렇나요? 동생이 교사라 그런지 주변동료들 보면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하고 결혼 많이하더라구요.

  • 7. 23
    '13.8.20 11:39 AM (203.226.xxx.121)

    본인이 확고하면 일단 인사시켜드리는건 어떨까 싶어요

    만약 본인도 확고하지 않다면
    가족들이 뜯어말리는게 맞습니다.
    아주 가까운 제 지인이..그랬는데 가족들이 뜯어말리지 않아서.. 결국 . 끝이 안좋네요.

  • 8. ㅇㄹ
    '13.8.20 11:39 AM (203.152.xxx.47)

    저희 부모님 죽음을 불사하고 제 결혼 말렸지만(말릴만한 사유 사실 충분했어요. 나이차이 많고,
    집안 가난하고 책임져야할 손아래 형제 많고, 결혼당시 홀시어머니 와병중에 맏며느리)
    제가 다 감수하고 결혼하겠다 해서 하긴 했는데..
    20여년 지난 지금보면 저희남편을 저보다 더 좋아하심..
    저한테도 매일 #서방에게 잘하라 하고 그런 남편 없다..너보다 훨씬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다 칭찬하세요.

  • 9. 동생성격이
    '13.8.20 11:42 AM (180.65.xxx.29)

    자기만 알고 배려심 없고 하면 전문직 남자랑 결혼해도 문제 아닌가요? 남자쪽이 염려되는데

  • 10. ...
    '13.8.20 11:42 AM (1.229.xxx.9)

    부모맘에 안드실지는 모르지만
    그거야 개인으취향이니까요

    근데 그분이 스펙이 딸리는건 아니지요

  • 11.
    '13.8.20 11:44 AM (183.109.xxx.239)

    동생 남친에 대해서 스펙이 딸린다고 한거는 짱짱하긴 하지만 중소기업정도에 있구요. 부모입장에서보면 스펙딸리게 볼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쓴거에요 일단 이름만 대면 다 알아주는 그런 기업은 아니라서요.

  • 12. 욕심
    '13.8.20 11:44 AM (58.7.xxx.186)

    직업이야 바뀔 수도 있는 거고..물어보니 외국에선 부모님 의사가 절대 존중되지 않는 다네요.
    제 남친이 외국사람인데, 혹시 동양여자 싫어하시지 않을 까 해서 물어봤더니 그러네요.
    그건 엄마 생각이지 싫어해도 결혼 하라 말아라 결정권은 아예 애초부터 없다 하네요.

  • 13. 톰포드
    '13.8.20 11:45 AM (203.226.xxx.52)

    장학금받고다녔고 임용고시한번에 붙는거랑 앞으로의 교사로서의 삶의 예후와는 별 관련이 없는듯한데요 그래봤자 호봉인데

    부모님이 교사를 너무 엄청나게 생각하시는듯요

  • 14. ....
    '13.8.20 11:46 AM (39.7.xxx.24)

    연봉으로 들이미심이.교사보다 연봉높고 직장도 안정적인곳이고 대기업보다 승진및 기휴ㅣ가 훨 많안 좋은곳이라고 등등...

  • 15. 흐음
    '13.8.20 11:46 AM (175.196.xxx.85)

    혹시 결혼시킬 거면 절대 조금이라도 반대했다는 거 알게 하지 마세요. 남자들도 여자들 못지 않게 자존심 세거든요. 처가에서 결혼 반대하면 결혼 전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결혼 후에는 달라져요.

  • 16. 아무래도
    '13.8.20 11:47 AM (183.109.xxx.239)

    여자로서 교사 직업은 보통 집안에서는 높게 생각이 되는거같아요. 엄마가 교사라는 직업에 환상이 좀 심한게 있어요. 학교다닐때도 부모님 교사인애들은 인성도 곧고착할거다 이런편견이 있으셨어요.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몰라요 ,,ㅜ

  • 17. ㅇㅇㅇ
    '13.8.20 11:50 AM (124.136.xxx.22)

    이래서 헤어진 커플 알아요.
    근데 뭐 잘 살더군요.
    그 애도 엄마 기대가 너무 커서 멀쩡한 공기업 다니는 남자 뻥 차고 부자한테 시집갔거든요;
    엄마와 딸의 이상이 맞은 경우죠.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근데 윗분들도 말씀 많이 해 주셨지만,
    지금 그 남자분한테는 티는 절대 안나게 하세요....

  • 18. 어머니의
    '13.8.20 11:50 AM (58.227.xxx.187)

    편견에 딸들까지 휘둘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동생이 똑똑하다니까 어련히 잘 골랐겠나 믿어보실 생각은 없는지...

  • 19. 푸른
    '13.8.20 11:54 AM (223.33.xxx.218)

    여자 성격이 남자 맞춰주는 타입 아니고
    까탈스럽고 자기주장 강하면, 배우자 조건보다
    성격궁합이 더 중요한것 같애요.
    남자가 유순하고 무던하니 맞춰주어야 하니까요
    물론 조건좋은 남자 중에도 그런성격 있지만
    둘다 갖춘 남자. 부지런히 찾든지,
    아님 성격맞는 남자랑 결혼해야 삽니다

  • 20. ...
    '13.8.20 11:54 AM (1.229.xxx.9)

    남자쪽이 크게 딸리거나 하자있는게 아니니까
    진행되면 머 그러려니 하시겠지요
    난또 디개 문제있는 결혼인가 했네요

    부모맘에 확들게 결혼하는 커플이 얼마나 있겠어요
    다들 자기자식은 최고라...
    자식이 좋다니 접고들어가는거지요

  • 21. 엄마가
    '13.8.20 11:55 AM (183.109.xxx.239)

    자식들한테 유난스러울정도로 정이 깊으세요 본인이 사업하는 아빠만나서 고생을해서 그런지 돈보다는 무조건 정년 보장되고 안정적인것만 바라시더라구요. 그래서 교사나 공무원을 선호하시는거구요,,,이 문제로 지나가듯이 동생과대화하다 엄마가 넌 노가다에 시집가던 말던 상관안한다 이런식으로 어거지를 좀 피운 과거가 있으셨어요 ㅜ ㅜ

  • 22. 유난스러운 정이 문제입니다
    '13.8.20 11:56 AM (180.65.xxx.29)

    아들에게 집착하는 집도 유난스러운 정이 문제고 특히 원글님 어머니는 남편 때문에 고생해서
    더 자식에게 집착할듯도 해요 결혼해도 내딸 잘났다 할 확률도 높고

  • 23. ㄹㄹ
    '13.8.20 11:58 AM (112.186.xxx.126)

    짱짱한 기업 다니는게 본인 실력, 스팩으로 이룬거라면(당연하겠죠) 교사보단 훨씬 나아요. 지금 제남편만 해도 1억 2천 연봉 받으며 다니는데(30대초반) 교사 월급으로 살라 그러면 못살겠네요.. 교사의 장점은 안정성이라지만, 일반 대기업 고액연봉자들도 자기 전문성이 있어서 그 자리에 간 거라면 안정성 교사 못지 않아요. 다들 60대까지는 일하니까요. 오히려 몸값 높여서 중소기업 임원으로 가기도 하고.. 너무 공무원, 교사만 안정직업이라 하시는데 자기 전문성 있으면 안정성 비슷해요.

  • 24. 짱짱하다는게
    '13.8.20 12:00 PM (124.5.xxx.140)

    어느정도 일까요?
    유망중소기업들도 많이들 망하는거 봐온지라
    전문직이나 대기업 교사중 고르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5. 연봉은 뭐
    '13.8.20 12:01 PM (183.109.xxx.239)

    동생 연봉이랑 비슷한거같구요 동생이 조금 더 잘버는거 같기도해요 ,,,, 짱짱하다는거는 연봉면에서라기보다는 휘청휘청하는 중소기업보다는 좀 더 안정성이 있다는 이야기구요. 아무튼 동생 마음가짐이 중요하겟네요. ㅜ ㅜ

  • 26. 계속미워하면
    '13.8.20 12:01 PM (112.151.xxx.163)

    오히려 부모가 소외되던데.... 물론 첨엔 맞추려 노력하고 잘하려 노력하지만, 상처가 더해지면 정말 필요할때만 가다가(명절 등)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아예 안가게 되죠. 사위던 며느리던.

    부부사이가 본가부모때문에 갈라지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부모가 소외됩니다. 대부분.

  • 27. 적당히
    '13.8.20 12:09 PM (112.149.xxx.61)

    짱짱한 직업에 본인 성품 좋다면
    밀고 나가세요
    동생이나 언니나 다 큰 성인인데....
    나이든 부모님의 집착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중심 잡고 부모님 설득하면서 확신을 갖고 추진하세요

    반대로 원글님 부모님같은 스타일 시어머니라면 어떻겠어요
    자기 자식에 대한 과잉 애정과 우월감에 특정한 편견과 집착으로
    아들의 결혼과 결혼생활을 나서서 좌지우지 영향력을 끼치는 시어머니요
    그럴때 아들이 나서서 적절히 교통정리하고 수용할것만 수용하고 적당히 한귀로 흘릴건 흘리고
    하면서 중심잡고 살면 되는데...아니면 불행의 시작입니다.

    두분다 성인이신데 부모님에 대한 연민과 애정으로
    의사를 거스르지 못하고 자칫 중심을 잡지 못할수가 있어요
    적당히 받아들이고 아닌건 걸러내세요

    사실 저도 아들딸 있지만
    원글님 어머님 같은 사돈이라면 아들 걱정이 좀 될거 같네요

  • 28. 아느 교사들이
    '13.8.20 12:17 PM (118.209.xxx.20)

    전문직들하고 많이 결혼해요?
    교사끼리 공무원끼리가 가장 많다고
    실제 조사 데이타로도 떡하니 공개되었는데.

    전문직이나 부자들은 여교사 선호 안해요.
    이쁜 사람도 별로 없고
    푼돈 벌어오면서 유세하는 여자는 그들한테 필요없음.

  • 29. ...
    '13.8.20 12:17 PM (211.36.xxx.165)

    같은교사남자면 좋겠지만 남여성비 때문에 오히려 남자교사가 희소성이높지 않나요? 엄청 경쟁율이 쎌텐데..
    여자교사들이 선호하니까여

  • 30. ...
    '13.8.20 12:25 PM (72.53.xxx.252)

    교사가 그렇게 높은직업인가요?
    약사정도면 몰라도....;;
    그렇게 메리트가 있다거나 한 직업이라기 보다는...
    그냥 평범한 직업 아닌가요?
    앞으로도 크게 변수 없다면 월수 200-300사이에서 머무르면서
    고만고만하게 살텐데... 남친분 스펙이 별로 딸릴건 없어보이고 어머님 욕심이 지나치신것 같아요.
    동생분 성격도 별로이신것 같은데 아마 전문직종 만날 분같았으면
    지금 만나는 남자랑 엮이지도 않았겠죠..,동생분 그릇이 객관적으로 그리 크지 않은것 같은데
    가족들 사이에서만 과다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듯 해요.

  • 31. ...
    '13.8.20 12:30 PM (218.234.xxx.37)

    교사교사 해도 사위될 사람 첫인상이 쏙 마음에 들면 그깟 교사..이렇게 되는 경우도 좀 있어요.

  • 32. qwe
    '13.8.20 12:40 PM (211.33.xxx.117)

    대체 전문직이랑 결혼하는 여고사는 어디에 그리 많답니까 쯧쯧

    전문직이 뭐가 아쉬워서 교사라는 이유만으로 여자를 만난다고 그럽니까

    전문직 만나는 여교사는 젊고 예쁘니깐 그런거지

    교사라서 그런건 아니에요,

  • 33. qwe
    '13.8.20 12:41 PM (211.33.xxx.117)

    주위에 여교사들 남편 스펙들 대체로

    대기업 사원, 교사 동료, 공기업 직원이 대부분이던데

    전문직 타령은 대체 어디서 시작된건지

  • 34. ...
    '13.8.20 12:53 PM (220.78.xxx.208)

    그놈의 교사가 뭐라고 그렇게 전문직 까지 쳐다 봐요?
    짱짱한 회사면 그 남자가 난 더 아깝겠구만

  • 35. wjsrj
    '13.8.20 1:25 PM (61.76.xxx.99)

    전문직이랑 결혼하는 교사는 거의
    집도 부유하고 친정아버지도 사회적 지위가 있고 집안도 좋은 경우입니다

    전문직 남자가 덕 볼 수 있는 경우가 높습니다

  • 36.
    '13.8.20 1:31 PM (183.109.xxx.239)

    저희 엄마가 전문직을 바라신다는게 아니라요. 주변교사들을 예로 든거에요 저희엄마가 바라시는건 공무원 교사 안정적인거에요. 글을 잘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 37. 엥...
    '13.8.20 1:53 PM (117.111.xxx.245)

    댓글 지우셨나.. 저 아까부터 글 쭉 읽었는데 전문직이야기는 원글님이 먼저 하신거 아닌가요?
    대기업도싫다 별로라서 거절했다 전문직도 만나는데 하면서요
    결론엔 같은교사 바랬구요

  • 38. 한여름
    '13.8.20 2:12 PM (14.48.xxx.135)

    전 반대해요
    어머님께서 따님에 대한 프라이드가 너무 강하세요
    일절 어머니 말 안듣고 결혼 확고하면 모르겠지만 엄마말에 휘둘리는 순간 고난 예고..
    좋은자리 들어와도 일반 대기업은 거절하시는 어머니인데 현재 남친 스펙알면 거품물고 쓰러지실듯해요
    며느리 조건 좀 쳐져도 살면서 손주낳고 잘하면 이쁨받기도 하지만 사위스펙 딸리면 아무리 잘해도 못마땅해하고 대놓고 무시할 확률 높지 않나요?
    특히나 당신딸이 최고고 웬만한 스펙은 시덥지 않게 생각하시는 어머니이신데
    또 지인들에게는 얼마나 자랑하고 다니셨겠어요 사윗감이 그런 스펙이면 자존심 상해서 더 뜯어 말리실거 같고 동생 고집대로 밀고 나가면 집 시끄러워 지겠네요
    제 남동생이면 그런집 안보낼거 같아요
    교사가 좋은 직업인건 맞지만 거의 남선생(희소성이 높아서 웬만한 찐따 아니면 남들이 먼저 낚아채가요..) 이나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이랑 하던데 전문직은 좀 언감생심이다 싶네요

  • 39. ㅇㅇ
    '13.8.20 7:38 PM (114.207.xxx.171)

    교사랑 전문직은 아닌거 같은데..
    옛날이면 몰라도 안정적이긴 하지만 그것 외엔 그냥 평범한 직업.
    불안한 시대라 공무원공무원 하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눈이 높아질 직업은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73 내일 울릉도 여행 가는데.. 3 하핫 2013/08/20 995
288372 덥긴 덥나봐요. 여기저기 땀띠가.. 라벤더07 2013/08/20 605
288371 동부이촌동쪽이나 그 근처 지압이나 카이로프랙틱 받을만한 곳 없나.. 이촌동 2013/08/20 688
288370 초등 1학년 아이 연산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11 연산 2013/08/20 3,011
288369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외신보도 #NISgate 알지 2013/08/20 1,394
288368 급질) 오징어채볶음할때 꼭 마요네즈 있어야 하나요? 5 오징어채 2013/08/20 2,197
288367 고양이변 냄새 적은 사료와 청소 방법 좀 알려 주세요 4 고양이 집사.. 2013/08/20 4,388
288366 다촛점안경 4 디네마 2013/08/20 7,398
288365 1억에 이자로3백을 받고 있어요 원금이 위험해요 52 도와주세요 2013/08/20 26,566
288364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떡해야 하나요 17 중2맘 2013/08/20 4,464
288363 밤마다 조깅하는데 종아리에 근육이 생겨서 ㅜ ㅜ 5 다이어트 2013/08/20 3,896
288362 이마트몰은 알겠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몰은 뭔가요?? 4 온랑; 2013/08/20 4,852
288361 중2 영,수 과외에 대해 여쭤봅니다. 처음이라서요 2 중3 2013/08/20 1,033
288360 독일같은 나라도 의사 변호사 같은 직종이 인기가 많나요? 5 dma 2013/08/20 2,770
288359 강아지는 뭐 좋아하나요? 다이소의 캔사료나 개껌같은거 안전한가요.. 5 ... 2013/08/20 2,483
288358 이탈리아 여행가요 명품하나사고싶어요 4 새옹 2013/08/20 2,622
288357 '원·판·김·세' 수상한 5일, 대선을 주물렀다 5일간행적 2013/08/20 630
288356 외국에서도 곰팡이 락스로 제거하나요? 대체품 없을런지.. 2 ... 2013/08/20 2,918
288355 고 노무현 대통령님은.고인이 되셔도 참 피곤하시겠네요..갑자기 .. 4 고양이2 2013/08/20 1,482
288354 sbs 보도국 수준까지 후져 보이네요 3 ㄷㄷㄷ 2013/08/20 1,173
288353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백중의 불교적 의미는 뭔가요? 5 ㅠㅠ 2013/08/20 2,323
288352 누구를 진짜 사랑한걸까요 4 남자마음 2013/08/20 1,737
288351 고양이 한테 개 통조림 먹여도 되나요? 7 ... 2013/08/20 1,350
288350 인터넷 생수 주문 괜찮나요? 9 ㅇㅇ 2013/08/20 1,682
288349 국조때 광주 경찰이냐고 물은 조명철 의원 탈북자 출신이네요. 5 코미디 2013/08/2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