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아줌마에요.
사년전부터 생머리에요.
머리숱이 어느 정도 있어서 추레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어깨길이로 평소에 드라이로 끝을 말고 다니고 있어요.
여름에는 묶고 다니구요.
미용실을 거의 안 가니 유행도 잘 모르구요.
요즘 지나가는 아가씨, 아줌마들을 보니 살짝 파마한게 이뻐 보여서 파마하고 싶네요.
쿠팡, 티몬에서 미용실 티켓을 70 프로이상 세일해서
홍대앞 미용실쿠폰인데 190.000원 짜리를 49.000원에 팔던데,
그런 쿠폰 사서 가지고 가면 진짜 19만원돈 내는거랑 같은가요?
막상 쿠폰 갖고 가면 추가돈 더 내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염색없이 그냥 제일 굵은 파마만 하고 싶은데,,
쿠폰 한장만 사도 될까요?
옵션이 여러개이고 용어가 어려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셜에서 미용실 쿠폰 사서 가도 괜찮을까요?
머라할때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3-08-20 07:55:41
IP : 124.5.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3.8.20 8:01 AM (116.120.xxx.4)비추천해요.
전 아니고 주변에 소셜로 미용실쿠폰사서 햇는데
비용도 뭐 더 추가되고 중요한건 약도 싸구려쓰는지
머리개털되고 파마같은거해도 완전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2. 개인샵
'13.8.20 8:08 AM (118.37.xxx.157)개인샵 말고 체인 미용실들은 괜찮더라구요.
전 몇번 체인점것은 사서 해봤는데 써 있는거 말고
추가 요금도 없었고 친절하고 잘해주더라구요.
작은 개인샵은 복불복인거 같고요3. 조성아
'13.8.20 8:17 AM (175.209.xxx.70)연습생이 잘라서 황당했어요
4. ..
'13.8.20 8:25 AM (211.177.xxx.114)저도 안좋은 후기많이봐서 조용히 비추눌러요~~~~서비스가 완전 틀리다고~~~~
5. ...............
'13.8.20 9:02 AM (182.208.xxx.100)비추,,,,,,,,,,
그냥 가셔서 하시는거랑,별차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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