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들+엄마들 모임에
케잌을 들고가야하는데요,
그동안 다른 엄마들은 그냥 빠리*** 케잌 사왔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 체인점 케잌을 싫어라 해요. 방부제 엄청 들었다고요.
아이는 코스코 치즈케잌을 사자는데
그거 하나 사러 나서기도 귀찮고
양이 많은 거 같기도 하구요.
코슷코 케잌도 방부제 많이 들었을까요?
방부제 못지않은 유전자 변형 옥수수 GMO가 들었습죠. 동네명으로 블로그 검색해보세요 요즘 유기농 쓰거나 양심적인 착한 개인빵집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니까요.
도토리 키재기... 별로 좋진 않을거예요 ㅎㅎ
생협케익이 가격대비 전 제일 낫더라구요
달지않고 촉촉하니
코스코케익이나 파바나 별차이 없을거 같아요
동네빵집 검색해 적당한 곳 찾았어요.
내일 전화해보려고요.
고맙습니다.
되도록 코슷코는 안가려고 해요.
만약 가야한다면 남편이 선뜻 따라나서서 이것저것 샀을 텐데
이렇게 쉽게 해결되서 좋네요.^^
더싸고 양많은데
더좋을리가요
별루.... 코스트코서 안사는게 빵 종류.
제 주위는 아이들 생일파티때 코스트코 케잌 먹이면 욕먹는 분위기에요.
개인베이커리 맛있는 곳도 좋고 생협도 좋고..
방부제 잔뜩 든 값싼 코스트코 케잌 싫어해요.
애들 파티해준다고 준비하는데 돈자랑 많이하는 한 엄마가 케이크는 자기가 준비한다고 해서 다들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 코스트코 케이크를 사와서 엄마들이 엄청 실망을 하더군요. 아무도 손 안대요.
사가지 마세요. 싸고 양많은거 사왔구나~ 라고 생각해요.
정말 싫어요.
차라리 파리바게트 가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