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삼재가 있을까요?

삼재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13-08-19 23:21:34
전 지난 삼재였는데
나한테 자꾸 왜그래라고 세상에 묻고 싶을만큼 힘들게 보냈어요
저희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이번에 가족 중 한명이 삼재인데요ㅜ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삼재라는 게 있을까요?
IP : 223.33.xxx.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9 11:23 PM (219.248.xxx.136)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지요‥

  • 2. 겨울
    '13.8.19 11:31 PM (112.185.xxx.109)

    삼재 톡톡히 하대요

  • 3. /////
    '13.8.19 11:33 PM (42.82.xxx.29)

    저는 삼재 두번은 최악으로 보냈구요
    날삼재 들삼재 이런거 필요없이 삼년이 지옥이였어요.
    가장 심했던건 젊었을때 겪었던 삼재였구요.그때 지옥문을 봤네요.
    그런데 지금 겪는삼재는 일이 잘 풀리네요.
    지금까지 겪었던 과거의 삼재는 최악.
    세번째 삼재 겪고 있는데 이건 또 멀쩌한거 보면 내 사주와 관련있지 않겠나 싶어요

  • 4. ..
    '13.8.19 11:42 PM (114.207.xxx.51)

    신경쓰니 영향이 있더라고요.
    전 삼재때 차사고가 크게나고요
    남편은 좋은 삼재라고 자기 주문을 외었어도 죽어라 죽어라 일이 안풀리더라고요.
    삼재 지나니 거짓말같이 일이 하나씩 풀리네요.

  • 5. 태어나서
    '13.8.20 12:16 AM (125.177.xxx.83)

    딱 한번 수술했는데 삼재중 날삼재 때....

  • 6. ....
    '13.8.20 12:32 AM (110.14.xxx.89)

    남편 삼재때는 돈 2천만원 날리고 직장 짤리고 구설수에 올라 개망신 당하고 교통사고 나서 입원하고..... 제 삼재때는 연속적으로 병원 갈 일이 생겨 생전 가 보도않던 과까지 갔었고 병원비로 5백정도 쓰고....집 안에 걱정도 끊이지 않았구요 직계가족중엔.... 평상시에 건강은 자신있다하던 두명... 말 한마디 못하고 갑자기 세상 떴네요 그 두 명 다 같은띠, 같은 날삼재때...... 원래 운때 안좋은데 삼재까지 겹치면....정말 힘든거 같아요

  • 7. ..
    '13.8.20 12:40 AM (117.111.xxx.145)

    12가지 띠 중에서 3가지 띠가 같이 삼재니,
    그럼 대략 전인구의 4분의 1이 삼재란 얘기잖아요..
    저는 어찌 그게 신빙성이 있을까 싶어요.

    어렸을때 할머니와 엄마가 사주,삼재 이런걸 맹목적으로 믿으시는걸 보고 자랐는데..
    결국 나중에 다 끼워맞추기 식이던데요.

    저희 친척오빠는,
    들삼재 해에 너무도 좋은 새언니만나 결혼하고,
    눌삼재 해에 예쁜 첫딸 얻고 사업도 잘되고,
    날삼재 해에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 얻었네요...

  • 8. ㅗㅕ
    '13.8.20 12:42 AM (124.52.xxx.147)

    제기 양띠고 남편이 톢띠에요. 저 연초에 국가에서 벌금 크게 때려 먹고, 남편은 사고로 지금 중환자실에 있어요.

  • 9. ㅗㅕ
    '13.8.20 12:42 AM (124.52.xxx.147)

    토끼띠에요.

  • 10. ㅗㅕ
    '13.8.20 12:45 AM (124.52.xxx.147)

    사고도 흔한 교통사고도 아니에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사고에요.

  • 11. ###
    '13.8.20 12:51 AM (211.246.xxx.244)

    저희 엄마가 예전에 사주를 보러가신적이 있었는데요
    거기가 굉장히 용해서 사주봐주시는 분이 과거랑 현재 상황,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 것,미래에 뭘 하게될지 등등 잘 맞추셨었어요 사주 잘 안 믿는 ㄴ저희 엄마 친구분도 따라가셨는데 놀라실 정도로..
    저희 엄마가 그 때 삼재셨어서 삼재에 대해 여쭈어봤더니 화를 내시면서 그런걸 왜 믿냐고 그런 소리할꺼면 점집이나 가라고 하셨대요
    그 때부터 삼재에 대해 별로 걱정도 안하고 신경도 안썼는데
    저희 가족도 삼재 그냥 무난하게 지나갔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믿는만큼 나타나는것같아요..
    그러니까 걱정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12. 전국민의
    '13.8.20 12:57 AM (58.227.xxx.187)

    삼분의
    일이 삼재에요 그러니 신빙성이 없어요

  • 13. 제말이...
    '13.8.20 1:02 AM (108.176.xxx.53)

    12가지 띠 중에서 3가지 띠가 같이 삼재니,
    그럼 대략 전인구의 4분의 1이 삼재란 얘기잖아요..
    저는 어찌 그게 신빙성이 있을까 싶어요.2222222222222222222

  • 14. 계산이
    '13.8.20 1:08 AM (58.227.xxx.187)

    틀렸군요 ㅋㅋ

  • 15. ㅇㅇㅇ
    '13.8.20 8:28 AM (1.240.xxx.142)

    삼재도 본인 세운에 따라 겪는 정도가 달라요...우리나라 전국민의 몇프로..그딴 이야기 하지마세요..

    내가 운이 별로 안좋은 해에 삼재까지 겹치면 더 힘들어진다고 했어요..

    저도 작년에 삼재 나갔지만 3년동안 별일없었네요..

  • 16.
    '13.8.20 9:32 AM (115.136.xxx.24)

    인생의 1/4이 삼재기간이죠....
    갖다붙이면 안맞는거있을까요....

  • 17. ..
    '13.8.20 11:03 AM (59.6.xxx.57)

    삼재도 대운,세운에 따라 갈리죠...
    대운이나 세운이 괜찮으면서 삼재면 그냥저냥 괜찮은데...
    이게 다 맞아 떨어지면 엄청 힘들죠..
    이런거 안믿다 두번 봉변 당해보니 아주 무시는 못하겠다 싶던데요..ㅡ.ㅡ

  • 18. ,,,
    '13.8.20 11:42 AM (222.109.xxx.80)

    삼재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겐 분명히 삼재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57 재미교포이며 second language로 영어공부하신 분 중에.. 3 writin.. 2013/10/30 1,039
313556 너무 추워서 긴 패딩 입고 다녀도 덜덜덜 떨고 다녀요. 17 추워요 2013/10/30 3,409
313555 무지한 질문하나드립니다~ 선거관련~ 3 *^^* 2013/10/30 415
313554 꿈에 엄마를 만났어요^^ 12 엄마꿈 2013/10/30 1,912
313553 중학교 친구인데 조언부탁해요 7 .. 2013/10/30 1,135
313552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0 419
313551 소금이 조금 더러워요 도와주세요 6 소금 2013/10/30 1,261
313550 독일에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감사합니다. 4 유럽 2013/10/30 1,348
313549 막막한 상황입니다. 6 희망 2013/10/30 2,603
313548 디오스 야채칸에 물생기는 거 원래 그런가요? 2 ... 2013/10/30 895
313547 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서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람 54 자격지심 2013/10/30 13,002
313546 먼지가되어 작곡가가..탤런트 이하나 아버지... 1 ,,, 2013/10/30 2,572
313545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700
313544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612
313543 아이가 틱이 있으세요? 조언해주세요 9 김혜원 2013/10/30 1,485
313542 아기 길냥이들을 보내고,, 15 세월 2013/10/30 1,659
313541 중1학년 영어 단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2 영어선생님들.. 2013/10/30 990
313540 엘지텔레콤과 gs25 이용하시는분들 2 ,,, 2013/10/30 825
313539 유자식 상팔자 너무 재밌어요 9 고정 2013/10/30 3,064
313538 신랑이술먹고늦게온다는데요 2 저기요 2013/10/30 737
313537 수상한가정부 최지우가 아들과 남편을 죽였나요? 10 처음봐서 2013/10/30 4,415
313536 마이클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용~플리즈 6 배고파 2013/10/30 2,054
313535 장터에서 산 호박고구마 맛있었던 분 추천해주세요 16 호박고구마 2013/10/30 1,478
313534 진중권 4분전 트윗 내용 44 2013/10/29 10,246
313533 수상한 가정부 혜걸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1 ee 2013/10/29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