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날 김밥이 쉬지 않을려면요?

김밥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3-08-19 22:18:53
낼 이렇게 더운데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풍을 간대요
김밥을 싸려는데
어떻게 하면 쉬지 않을까요?
매실액을 넣음 된다고 하던데 그건 없구요
밥을 밤에 미리 해두면 될까요?
방법 좀 부탁드려요~
IP : 211.246.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아이
    '13.8.19 10:19 PM (14.63.xxx.90)

    유치원에서 모레 소풍가는데
    김밥은 잘 쉬니까 밥과 반찬으로 보내달라고 안내문 왔어요.

  • 2. 얼룩이
    '13.8.19 10:22 PM (116.126.xxx.92)

    예전에는 쉬지말라고밥에다 식초를넣었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싸주심 안상할거 같은데.

  • 3. ...
    '13.8.19 10:22 PM (211.234.xxx.229)

    나물류는 넣지마시고 밥에 식초랑 설탕넣으세요
    유부초밥 하듯
    그리고 충분히 식힌 다음 싸세요.

  • 4. ㅎㅎ
    '13.8.19 10:28 PM (175.200.xxx.243)

    최대한 아침에 늦게 김밥 싸시구요
    도시락에 얼린물 같이 보관하며 어떨까요 물 흐를수 있으니 수건 싸서 보내면 될꺼 갇은데요

  • 5. 김밥
    '13.8.19 10:30 PM (211.246.xxx.66)

    식초랑 설탕 고맙습니다
    나물류는 넣지 않을려구요
    작은 아이스팩을 도시락 사이에 껴두면
    그 시간까지 버틸 수 있겠지요?ㅎ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님
    반찬 싸오랬음 더 편했을텐데
    그런 얘긴 없더라구요ㅎ
    고맙습니다

  • 6. 맞아요
    '13.8.19 10:37 PM (211.202.xxx.240)

    초밥처럼 싸세요.
    참고로 저는 햄이나 맛살 이런 종류들 뜨거운 물에 담가 기름기 쫙 뺍니다.
    밥은 단촛물로 버무리고 그럼 엄청 단백해지는데 이렇개 하면 확실히 덜 쉬어요.

  • 7. ...
    '13.8.19 10:37 PM (58.143.xxx.136)

    참기름넣지마시고 재료를 선풍기로다식혀서 싸세요 밥은 아침에하시구요

  • 8. 김밥
    '13.8.19 10:44 PM (211.246.xxx.66)

    방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풍기를 생각못했는데 좋은 방법이네요ㅎ

  • 9. 그래요
    '13.8.19 10:55 PM (115.136.xxx.100)

    스쿨*드 마리처럼 햄만 넣거나
    계란말이 넣어서 조그만 김밥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 10. 새콤달콤 초밥처럼 싸야
    '13.8.19 11:19 PM (211.202.xxx.240)

    덜 상한다는데 참기름은 그런 형태가 아니니깐요.

  • 11. 존심
    '13.8.19 11:48 PM (175.210.xxx.133)

    충분히 식힌다는 완전 식은밥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겉에 손등을 대봐서 식었다가지고는 안됩니다.
    겉은 식었는데 속은 아직 안 식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열에 의해서 음식이 상하지요.
    밥 뿐만 아니라 속재료도 차갑게 식혀서 싸시면 됩니다.
    온도로 따지면 체온정도...
    그러면 단촛물을 쓰지 않아도 상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756 전교조 교사 식별법 10 ..... 2013/10/28 1,326
312755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1위…박근혜 16%p 뒤져 6 49.7% .. 2013/10/28 1,111
312754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전과자우편물....황당합니다 8 .... 2013/10/28 1,268
312753 공복운동하고 막 먹어버렸네요 ㅜ 3 젠장; 2013/10/28 1,557
312752 그림의 액자를 바꾸고 싶은데요. 4 2013/10/28 717
312751 은행에서 일하는 남편 정말 얼굴 보기 힘드네요 14 2013/10/28 3,528
312750 요즘 세무직 공무원들 일요일마다 출근해서 일하나요 5 . 2013/10/28 4,236
312749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3 학교 2013/10/28 673
312748 강남면허 시험장 도로주행 선생님 추천좀.. Help m.. 2013/10/28 895
312747 매장에서 즐기는 엘지패션몰 대박할인! 1 파피푸페포 2013/10/28 3,874
312746 2박3일 여행가는데 고양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 2013/10/28 5,537
312745 지금 아침마당 수학샘이 뭐라고 하셨나요? 5 수학공부 2013/10/28 1,747
312744 ‘탈당·뺑소니’ 김태환 7년 만에 새누리 복당 세우실 2013/10/28 358
312743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9 .. 2013/10/28 1,883
312742 그래비티 11월1일에 극장에서 내리나요? 11 피카디리 2013/10/28 1,364
312741 제가 들은 토속적인 말 중 정말 와닿은 말이 1 맞아 맞아 2013/10/28 888
312740 시집살이의 과도기 -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 18 .. 2013/10/28 3,836
312739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가 그리 좋은가요? 8 상담교사 2013/10/28 2,634
312738 저 등산가야되는데 6 .. 2013/10/28 991
312737 학교 선생님을 엄청나게 욕하는 편지를 아들가방에서 발견했어요.... 26 ^^ 2013/10/28 3,535
312736 (급)폐렴-혈액배양검사 3 엄마 2013/10/28 2,309
312735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8 334
312734 한국의 젤 어이없는 어거지 7 한국의 젤 .. 2013/10/28 1,780
312733 중고등이면 산천경개 안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 17 왜 안 좋아.. 2013/10/28 1,449
312732 모든 현생 인류는 난봉꾼의 후손이다 8 인간의 진실.. 2013/10/28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