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간염이라는게,,,말이죠.

[ㅜ ㅜ]

비활동성이 활동성으로 변할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어떤 계기가 있나요.

아빠가 비형간염 보균자이시고 비활동성이구요. 저는 어릴적부터 항체맞고 최근 검사해보니 항체가 약해져서 다시 접종한상태에요

아빠가 비활동성 보균자라고 해서 걍 맘 놓고 있었는데 활동성으로 변할수도 있다고하니까 좀 걱정이되서요

근데 비활동성이나 활동성이나 어차피 간암에 취약한건 마찬가지죠?

큰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가족력은 있는 편이구요. 술은 여전히 하시는데 그만큼 운동도 많이하셔서. 검진할때 아직은 건강하신편인데. 문득 간암글을 읽고나니 걱정이 되네요,,

[약먹어서]

활동성이면 남한테 전염시키는거 아닌가요?그래서 활동성으로 변한건지 아닌지 항상 병원다님서 관리해야죠

[흠]

아버지는 6개월에 한 번 피검사해서 수치 관리 헤야하구 님은 항체가 한 번 생겼으니 다시 맞지 않아도 돼요. 저도 가족중에 있어서 꼼꼼히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