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지역에 멸치국수가 유행하는데 도데체 뭘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멸치 꼬리도 안보이는데~~~
예전 냉면육수 비밀 보면서 헉 했는데 설마 멸치국수도 그런가요??? 궁금하고 알고 먹고 싶어지네요~
요즘 저희 지역에 멸치국수가 유행하는데 도데체 뭘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멸치 꼬리도 안보이는데~~~
예전 냉면육수 비밀 보면서 헉 했는데 설마 멸치국수도 그런가요??? 궁금하고 알고 먹고 싶어지네요~
멸치로 국물 낸걸 말하겠죠?
우리동네 멸치 국수한그릇에 3500~4000원 하는데 조미료액기스 냄새 확 나더군요...업소용 멸치궁물액기스 쓰는것 같아요.혀가 알싸한게 조미료 맛이 확,,,,,
원래 멸치로 육수내면 건더기는 깨끗하게 건져내고 물만 쓰는것 아닌가요 ?
국수에 멸치 떠나니면 비주얼이 완전 별로 일것 같은데요
어릴때 엄마랑 시장가면 떡집에서 멸치 국수도 팔았어요
큰 솥에 멸치랑 무우 뭐 이런걸 넣고 하루 종일 펄펄 끓어요
국수는 미리 삶아 사리를 만들어 채반에 척척 걸쳐 놓고
누가 달라면 그릇에 국수를 뜨건물에 살짝 헹궈 얹고 펄펄 끓던 육수를 붓고
파를 많이 썰어넣은 양념 간장이 한숟가락 딱 얹어 주면 끝..
요즘엔 뭐 호박나물 이런 고명이 올라가겠죠 .
조미료 맛이 강해요
멸치국수, 닭칼국수 등등 다 거기서 먹을땐 몰랐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천천히 먹다가 짜고 느끼해서 물 타서 먹어도 못먹겠더라고요
사먹는건 진짜...
윗글님 옛날엔 뭐든 제대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잠시 알바했던 집에서 팔던 해물 칼국수나 수제비는 100 퍼센트 다시다 국물에 조개와 새우 몇 마리 넣어서 끓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