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동생이 만들어봤나봐요.
갔더니 레몬 주스를 주더라구요
근데 만든지 일주일 됐다는데
그럼 레몬 설탕물이지 않나요?
유자랑 같은 원리라면서 그렇게 마신다는데
저는 3개월짼데도 아직 안 먹고 있어요.
저리 빨리 먹어도 되나..
이웃 동생이 만들어봤나봐요.
갔더니 레몬 주스를 주더라구요
근데 만든지 일주일 됐다는데
그럼 레몬 설탕물이지 않나요?
유자랑 같은 원리라면서 그렇게 마신다는데
저는 3개월짼데도 아직 안 먹고 있어요.
저리 빨리 먹어도 되나..
일주일 두나 삼개월 두나 똑같은 레몬설탕물이지 않을까요?
레몬은 거의 바로 먹던데요?
일주일정도..
3일만 지나면 먹을수 있어요. 삼개월 담궈두면 안된다던데요
유자나 매실은 밖에 상온에 두고 먹어도 상관 없지만 레몬은 오래두거나 상온에 두면 상해요
전문가들 애기로는 둘 다 어쨌던 설탕물이랍니다.
효소는 곰팡이나 효모, 유산균 같은 활성체예요.
설탕, 채소 등을 먹고 발효시크는 것이지요.
발효가 끝난 발효액을 흔히들 효소라고 하는데...잘못된 표현이죠.
과신하면 안되고 연하게 물에 타 마시면 괜찮을 듯. 당뇨환자들은
조심해야겠지요.
저번에 김포의 어느종가집 종부가 하시는 효소만드는법이랑 설명 나왔었는데 그분은 1년을 숙성시키신다는데요?
그것도 어두운곳에 보관하구요.
방송에서 매실청 1개월 , 3개월, 6개월, 1년후, 2년후, 가지고
각각 실혐한 결과가 나왔어요.
3개월일때 제일 매실 성분이 많이 나왔다가 차츰 감소 하는걸로 나왔어요.
3개월후에 먹어도 된다고 오래 될수록 좋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매실청의 설탕이 성분이 변하는게 아니라 설탕에서 과당과 자당으로 변하는거고
당 성분은 변함이 없다고 희석해서 하루 한잔 정도 마시고 많이 마시면
당이라 비만 오고 당뇨 있는 사람은 조심하라고 했어요.
콜라나 쥬스와 비교 했을때 매실청이 당이 많이 들었으나 음료수보다는 덜 달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