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문화생활을 하는 곳과 인접한 곳에 산다
며칠전 문화센터를 가서 회비를 내고 강좌하나를 신청했는데 같이 받는 다문화 가정의 여성은 무료 강좌로
해주었다
물론 어렵고 힘든 다문화 가정도 있겠지만 요즘은 다문화라하여 혜택을 너무 많이 받는것같다
이곳은 거의가 중국화가 되어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분도 어려울 정도이고 사업자가 중국인인 경우가
태반인데도 다문화라 하여 혜택을 주는것이 올바른 정책인것같지는 않다
내가 아는 공립유치원의 3분의 2가 다문화이고 몇명은 아예 중국인 아이들이며 그중의 동남아는 몇명안되고
거의가 중국인다문화이다
다문화이라서 원비의 혜택또한 공립유치원의 혜택을 받으며 다닌다.
일반인도 입학허가를 못받아 못다녀 일반유치원을 보내는데 완전히 다문화를 위한 유치원인듯하다
혜택을 받으면 그만큼의 예의와 규범은 지켜지는가?
절대 안그렿다
여기의 골목 골목은 검은 봉지의 쓰레기들로 덮여있고 요즘은 차도 까지 아무렇지않게 쓰레기를 마구 버린다
선진국처럼 철저히 규범을 지키게 하며 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우라통이 터지려 한다
또한 신도시 한복판에 아파트를 지어 다문화가정에게 입주권을 준다하여 주변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입주권만 주는것이 아니고 저렴하게 분양을 한다니 우리같은 중하시민들은 기가 막힐 노릇이다
괜히 검은봉지 쓰레기가 곳곳에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것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주러리 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