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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키크시다는분들 키가 몇이고 부모님 키는 어떻게 되시나요?

..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13-08-19 16:23:23
초등5학년인데요 키가 너문 안크네요,
그것도 그렇고 시키고 싶은 운동이 있는데 키가 작으면
할수없는 운동이라 고민이라서요.

전 164이고 신랑은 178이네요..
얼마안크겠죠?
IP : 125.178.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4:23 PM (125.178.xxx.130)

    참 ! 애가 입도 짧아요..밥 한공기 가득을 못 먹네요...

  • 2. ..
    '13.8.19 4:26 PM (180.65.xxx.29)

    남편 173,저 167 초딩6아들 172 입짧고 밥안먹고 하루종일 안먹어도 살수 있어난 (오늘 학교가면서 그러네요)
    키랑 먹는건 별로 상관 없는듯. 원글님이랑 남편 커서 유전적으로 크겠는데요 초5가지고 ..

  • 3. ㅇㅇ
    '13.8.19 4:30 PM (211.178.xxx.78)

    남편176저168 아들고187 딸중2169
    남편집안쪽이 좀 큰편입니다.우리남편이 식구들중
    제일작은키구요.

  • 4. ...
    '13.8.19 4:31 PM (112.220.xxx.100)

    엄마 158 아부지 180

    저 160 남동생 176 여동생 174 .. 다 큰 어른들입니당 ㅋ
    여동생이 늦둥이였는데 여동생 태어날땐 집이 좀 넉넉해져서
    잘먹고 잘자고 잘 뛰어놀고했어요

  • 5. ...
    '13.8.19 4:32 PM (119.64.xxx.121)

    남편 178. 저154 ^^;;;

    큰아이 22살 182 작은아이 18살 177

    큰아이 어릴때부터 먹성좋고 잠탱이. 작은아이는 입짧고 예민했어요.
    잘자는아이가 크는거같아요.
    제 언니딸도 29살인데 170.
    어릴때부터 먹성좋고 잠탱이.
    다른남자조카 24살 169 입짧고 잠도 잘안자고..
    자면서큰다는말 실감.

  • 6. ..
    '13.8.19 4:32 PM (125.178.xxx.130)

    와~187 부러워요..
    대체로 어머님들이 크시네요...

  • 7. ..
    '13.8.19 4:33 PM (125.178.xxx.130)

    잠이 중요하긴 해요...

  • 8. ..
    '13.8.19 4:35 PM (220.124.xxx.28)

    성장클리닉엔 아빠 엄마 키를 더해서 얼만큼 클것이다 예측하는데
    사실상 애들은 아빠키 유전을 많이 따라가는거 같아요.
    삼남매인데 우린 죄다 아빠 키 닮아서 작아요;;ㅜㅜ

  • 9. ㆍㆍ
    '13.8.19 4:35 PM (182.209.xxx.14)

    남편173 저 155
    중3아들 1학년때까지160도 안되었어요
    장이약해 잘안먹구요
    작년부터 폭풍성장하더니 지금176이고
    더 자랄것같아요 ~

    작은애 초6 168 엄청먹는거보니
    형보다 더클듯~

  • 10. ㅇㅇ
    '13.8.19 4:35 PM (211.178.xxx.78)

    위에 187아들둔 엄마인데요.
    키만 크면 뭐해요.공부는 지지리도 못해요ㅠ
    자는거먹는거싸는것.말대꾸만 일등이예요.

  • 11. destiny
    '13.8.19 4:37 PM (223.62.xxx.84)

    저168 남편178 대학생아들 180입니다.
    우리아들도 중학교까지 작은편이였어요.
    군대가서도 조금 크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해서인지 훌쩍 큰거같은 느낌입니다.
    남자아이는 늦게까지도 큽니다.
    요즘 아무리 잘안먹는다고 해도 영양부족 정도는 아니라서 성장은 하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12. 178cm
    '13.8.19 4:53 PM (211.195.xxx.89)

    저 163 남편 174
    우리 아이는 16이구 178입니다.
    초등학교땐 안컸구 안클거 처럼 우량아 였는데....
    6학년 겨울방학때부터 크는게 보이더라구요.
    팔다리 길어서 아직도 발육중이고요.
    아마도 많이 클거에요

  • 13.
    '13.8.19 4:55 PM (223.33.xxx.5)

    제 남편은 163 전 160
    대학생인 두아이
    딸아이는 163
    아들아이는 176이네요
    남들볼땐 안크지만 울집에선 엄청큰겁니다
    제가 울집에선 거인이거든요 ㅋㅋ

  • 14. 키보다 공부좀
    '13.8.19 4:56 PM (124.49.xxx.25)

    저160 남편177 큰애고2 187이고 동생 중2 174네요
    키워보니 키크는 애들은 잘먹고 윗분말씀대로 잠탱이에요
    작은애는 형보다 양이작아서 못먹고 잠도 많이 못자니 덜크네요~ 키는 걍 보통이어도 좋으니 공부나 좀 했음좋겠어요ㅠ

  • 15.
    '13.8.19 5:00 PM (1.245.xxx.2)

    아버지 173 어머니 169 ㅡ 현재 60세 전후세요.
    큰 아들 187, 작은 아들 185, 큰 딸 168, 작은 딸 164
    이 중 작은 딸만 고기보다 나물이 좋다 이랬구요.
    작은 아들은 늘 앞줄에 앉을 정도로 작다가 고등학교 때 쑥 컸어요.
    초등학교 동창들 우연히 마주치면 놀란다네요. 이렇게 커버렸냐고..

  • 16. 남학생
    '13.8.19 5:04 PM (61.76.xxx.99)

    들은 중2 중3 고1 무렵 엄청 키가 커요
    중2때는 하루 15시간씩 잠을 자요

    남학생들 중1시절이랑 중 3시절이랑 키 순서가 확 달라져요
    기다리셔요..분명 중2 중3 시절 15cm 이상 자랍니다
    엄마 아빠 키가 크니 180까지 자랄거예요

    저도 아이 초등 5학년
    때 걱정을 했으나..고 1때 180이 넘어가서 이젠 그만 자라라고 합니다

  • 17. ..
    '13.8.19 5:09 PM (112.149.xxx.54)

    남편177
    저는163
    고1아들은 192...
    친정아빠171,엄마164,오빠186,언니166
    시아버지170,시어머니161,시동생184
    여자조카들169,171
    제 아들은 물을 잘마시고 학원 가기 전에 쪽잠 잘자요.

  • 18. 복뎅이아가
    '13.8.19 5:29 PM (113.216.xxx.192)

    조카 중3인데 183 얘 아빠 172 엄마 158
    유전이 더거아님다

  • 19. 복뎅이아가
    '13.8.19 5:29 PM (113.216.xxx.192)

    다가 아님다. ㅋ 스맛폰이라 오타

  • 20. 5학년
    '13.8.19 5:35 PM (119.69.xxx.216)

    동갑인데 지금162에요
    저는 170,남편 174구요.
    2학년 둘째는140 입니다

  • 21. ..
    '13.8.19 5:52 PM (125.178.xxx.130)

    잠.물.중요하다 들었지만 입짧은 애들은 물도 잘 안마시네요.
    억지로 먹일수도 없고.....

  • 22. ...
    '13.8.19 6:09 PM (118.221.xxx.32)

    부모님은 그 정도면 괜찮은 키인데..
    안먹으면 소용없더군요 잘 먹고 잘자고 많이 움직여야해요

  • 23. 주은정호맘
    '13.8.19 6:20 PM (110.12.xxx.230)

    저는 작은지라 논외로하고 저희 시엄마 168 시아버지 175정도...울신랑 185 시숙이 179입니당

  • 24. 천천히 많이 자랍니다
    '13.8.19 6:25 PM (222.120.xxx.109)

    남편183 저 163
    고1딸 170
    중3 아들 185(아직도 자라는 중입니다)

    딸은 마르고 작았는데 6학년부터 많이 자라서 170
    아들은 늘 또래보다 많이 크네요.. 지금 키가 멈춰줬으면 하는데,, 계속 자라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 25. 제 아이도
    '13.8.19 6:43 PM (175.210.xxx.243)

    6학년 여름방학때 많이 먹기 시작하더니 확 크더군요. 그 전까진 왜소해보여 걱정했거든요.
    저희 부부는 둘다 170넘고 현재 고딩이 된 아들은 180입니다.

  • 26. 중3아들
    '13.8.19 8:23 PM (220.127.xxx.227)

    키182
    남편179
    저164
    초등고학년까지 밥잘안먹고 겨우 평균키였는데요
    중학교가고 폭풍 흡입에 잠도 많이 자더니 크던데요
    둘째도 형처럼 크네요.

  • 27. 한성댁
    '13.8.19 10:12 PM (124.78.xxx.189)

    저 168
    남편 182
    17살 딸 172
    15살 아들 185 (아직 진행 중)

    솔직히 아들내미 그만 자랐음하는 바램이예요.
    이젠 뼈대가가 벌어지면서 굵어지는 단계라 성장 속도가 준 듯 하지만 가까운 이웃들이 볼 때마다 놀라는 걸 보면...

  • 28. ,,,
    '13.8.19 10:38 PM (222.109.xxx.80)

    엄마 167 아빠 174 아들 186
    시댁은 키가 작은편이고 친정은 키들이 커요.

  • 29. ..
    '13.8.19 11:25 PM (125.178.xxx.130)

    아~부러워요~~~울 아들 187까지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 30.
    '13.8.20 3:04 AM (180.224.xxx.42)

    ㅠㅜ 저169 남편169 .남편보다 작은 분이 거의 없네요
    울아들 어쩐데요~~

  • 31. 윗님
    '13.8.20 6:21 AM (99.226.xxx.84)

    제 시누이들 남편 셋이 모두 165센티 미만입니다.
    그래도 아들들은 다 큽니다. 아들들은 엄마키 닮지 싶은데요...
    저희집도 제가 키가 커서 아들아이도 185센티입니다.

  • 32. ..
    '13.9.14 2:33 AM (211.244.xxx.31)

    키는 유전이에요 그냥 원글님 엄마 아빠 키를 보니 187까지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라는건..
    솔직하게 말해서 이룰수 없는 꿈이라고나 할까요? 180도 아니고 무슨 187 ㄷㄷ.. 그렇게 키워서 머하게요? 연예인이나 농구선수 시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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