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들(아들)은 어느시기에 키가 피크로 크나요???

180넘자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3-08-19 16:03:09

저희 아들 중2 에요.

키가 반에서 제일 작아요.

댁의 아느님들은 어느시기에 폭풍성장 하던가요?

한참 클 때 1년에 몇 센치 씩 컸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한창일 땐 일년에 10센치 이상도 팍팍 크나요?

아들 키가 작아서 걱정이네요ㅠㅠ

IP : 182.209.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4:05 PM (211.44.xxx.244)

    저희 남편이 키가 큰데요 군대가서도 컷다네요,,얘기를 종합해보면
    먹는것이 막 땡길때 영양분 잘 챙겨먹이고 더불어 운동을 시켜주면 도움이 된데요
    운동화 신고 줄넘기 꾸준히 시켜주세요,,,

  • 2. 중학교때
    '13.8.19 4:08 PM (112.152.xxx.173)

    크는 아이가 있고
    고등학교이후에 크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폭풍성장의 시기가 다른가봐요
    보통 10센치씩 크는건 2년여?
    너무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성장판 확인해보세요

  • 3. ....
    '13.8.19 4:09 PM (39.7.xxx.141)

    애들마다 달라요...폭풍성장기가 있는아이도 있고 없는아이도 있죠 이수근이 자기는 한번도 그렇게 큰 적이 없다잖아요..서장훈은 중3때 그렇게 컸다고 하고..

  • 4. 여자인데도
    '13.8.19 4:09 PM (183.109.xxx.239)

    클때는 일년에 십센티씩 컸어요. 남친이 지금 보통키는 되는데 군대갔다와서 저 만나고 삼센티 더 크더라구요. 스무살 넘어서까지 크는경우도 흔한가봐요

  • 5. 키 큰거.
    '13.8.19 4:10 PM (220.86.xxx.221)

    아들 둘다 185 인데 중2 무렵부터 고1 까지 컸던거 같아요. 그런데 유전적인것도 살짝 있지 않을까요? 전164 이지만 남편이 187 이거든요.

  • 6. 우리아들
    '13.8.19 4:13 PM (211.178.xxx.78)

    중2겨울방학쯤요.
    무슨 곰이 겨울잠자듯 자고 먹는건 돼지못지않게 먹드만
    살이 열라찌드니 키가 확 커드군요.
    15센치정도 큰것같아요.서너달동안..
    그리고는 살이 쭉쭉빠지고 지금고1인데 187입니다.

  • 7. 주은정호맘
    '13.8.19 4:13 PM (110.12.xxx.230)

    울신랑 185인데 자기말로는 초등학교까진 중간정도 키였고 중학교때 일년에 15센티씩 컸다는데 군대신검할때 재어본 키가 185였대요

  • 8. 부산사람
    '13.8.19 4:30 PM (115.22.xxx.222)

    빠르면 중2 부터 고1 정도가 급성장기이구요...그이후로도 성장의 폭은 작지만 1cm씩이라도 남자는 25세까지 키가 자란다고 합니다..

  • 9. 남편
    '13.8.19 4:39 PM (59.14.xxx.110)

    188인데 고등학생 시절 엄청 컸대요. 군대에서도 크고 지금도 크는 것 같대요.

  • 10. ....
    '13.8.19 4:51 PM (121.160.xxx.38)

    울아들 항상 작은편이었는데 중3인 올해 10cm 정도 자랐네요~

  • 11. 초6
    '13.8.19 5:15 PM (61.77.xxx.66)

    아들이 초6인데 165 정도예요.
    학교에서 큰 편이구요.
    요즘은 하두 180은 되어야지 하니... 180까지는 커줬으면 하네요.
    밥 먹고 나면 소화가 금방 금방 되어서 매일 배고프대요 ㅜㅜ

  • 12. ^^
    '13.8.19 5:49 PM (211.46.xxx.253)

    제 동생.. 고등학교 때 30센티 컸어요.. 지금 180센티 넘습니다~ㅎㅎ
    팍팍 잘 먹이세요~ 중학생이면 아직 가능성 많은 나이예요.

  • 13. ..
    '13.8.19 5:59 PM (118.221.xxx.32)

    부모님 키가 중요하고요
    성장 시기도 비슷해요. 늦게 크는 아이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피크땐 15센치도 크더군요

  • 14. 그냥
    '13.8.19 8:41 PM (116.127.xxx.107)

    중2 에서 고1까지가 젤 크죠, 고 3까지도 큽니다.

  • 15. ..
    '13.8.20 3:25 AM (1.234.xxx.161)

    저희 아들 중3인데 167센티에요..5학년때인가 한번 일년에 십센티 자란 후 이제까지 조금씩 조금씩 자라고있네요..전형적인 단신의 과정이라는 글에 눈물이..
    딱 10센티정도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85 네소픽시 중고로 판다면?? 1 픽시 2013/09/24 793
300284 사법연수원 불륜남 아버지글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dd 2013/09/24 3,039
300283 제 남친에게 ㅇㅇ이 어디가 좋으세요했던 친구 5 친구 2013/09/24 2,275
300282 로얄코펜하겐으로 브런치 구성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3/09/24 2,116
300281 박지원이 본인이 대표되면 강용석 민주당 공천 14 ... 2013/09/24 2,947
300280 고춧가루 장만.지금 늦었을까요? 9 지금 2013/09/24 1,393
300279 혹시 사주에 금이 4개인데요..풀이좀부탁드립니다 7 사주 2013/09/24 10,931
300278 명절이 더 두려워집니다 8 답답해서 2013/09/24 1,880
300277 몸속에 방사는없에는약 6 제약회사 2013/09/24 1,810
300276 눈썹문신하러 가요 잘나오겠죠? 6 드뎌 결심~.. 2013/09/24 1,706
300275 국민건강보험공단좀 망했으면 좋겠다 10 분노 2013/09/24 2,294
300274 대강 ‘단군 이래 최대 비리극’…11개 건설사‧22명 기소 2 비리 방조자.. 2013/09/24 1,098
300273 원칙과 신뢰의 박근혜 ㅇㅇ 2013/09/24 511
300272 깍두기 담근 무가 매운데 숙성시키면 사라지나요 1 깍두기 2013/09/24 1,341
300271 녹물이 나와서 연수기 달려고 하는데요. 2 .. 2013/09/24 1,531
300270 부침개에 2 2013/09/24 1,318
300269 오늘 저녁에 김치전에 막걸리 먹을래요~ 2 케티케티 2013/09/24 1,200
300268 딸때문에 미추어버리겠어요. 106 ,,,,,,.. 2013/09/24 21,163
300267 다이어트 중 음주 10 dd 2013/09/24 1,659
300266 '나의 사랑하는 남편'을 줄여서 쓰는 말 없나요? 18 ... 2013/09/24 3,056
300265 전복은 거의 국산이 많죠? 1 opus 2013/09/24 686
300264 중국 흡혈 빈대가 우리나라에도 .... 2013/09/24 977
300263 제사와 상속 7 이룰란 2013/09/24 2,853
300262 치명적인 장난질 우꼬살자 2013/09/24 667
300261 靑 개입설 드러나니 급해져…수습하려다 의혹 더 키워 2 윤상현 2013/09/24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