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양념비법 좀 털어놔 보세요~~

... 조회수 : 7,205
작성일 : 2013-08-19 15:08:29
가정식도 좋고
영업점식도 좋구요.
공유해요~~~
IP : 119.64.xxx.2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ms
    '13.8.19 3:10 PM (118.37.xxx.32)

    라면스프 조금 넣어요.

  • 2. ..
    '13.8.19 3:12 PM (218.158.xxx.240)

    저두 여기서 배운건대요

    대파를 엄청나게 넣었어요
    맛나요

  • 3. .......
    '13.8.19 3:13 PM (211.44.xxx.244)

    저는 마늘은 꼭 생마늘 넣어요 냄새 강하게,,,
    그리고 단맛은 설탕 물엿 반반으로 맞추고
    멸치육수에다 시작하면 맛나요,,

  • 4. 신디
    '13.8.19 3:14 PM (119.71.xxx.74)

    카레 가루좀 넣어요 멸치육수에

  • 5. ...
    '13.8.19 3:14 PM (122.37.xxx.150)

    멸치육수 와. 마늘. 간장

  • 6. ㅇㅇ
    '13.8.19 3:15 PM (218.238.xxx.159)

    다시마+멸치+무(무 넣으면 비린맛 감소 시원한맛나요 )
    대파,양파 넣고요
    고추장은 조금 고춧가루 많이 넣어요
    사과즙 조금 넣으면 김가네 소스맛 살짝 나요

  • 7. 조아요
    '13.8.19 3:15 PM (218.155.xxx.190)

    육수(대파뿌리필수 그냥먹기그런파란부분까지)내고
    어묵거기다 바로 투하(전처리로전자렌지에물이랑살짝돌려서기름기제거)고운 고춧가루많이 약간의 고추장 설탕 모자란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 8. ~~
    '13.8.19 3:16 PM (223.62.xxx.237)

    떡볶이 느므 좋아하여 자주 해먹어요.
    고추장, 물엿 이나 올리고당, 대파, 떡, 오뎅.
    요거이 젤 맛나요.

  • 9.
    '13.8.19 3:19 PM (116.32.xxx.137)

    정말 입맛이란 다 다양한가봐요.
    전 마늘 좋아라 하지만 떡볶이에 마늘 넣는건 정말 싫거든요.대파 정도.
    양파도 그냥그냥 깻잎도 그냥그냥..

  • 10. 저는 그냥
    '13.8.19 3:19 PM (121.160.xxx.196)

    여기서 배운건데요.

    멸치육수+고추장+설탕 이 조합이 제일 맛 있었어요.
    고추장, 설탕은 동량인데 저한테는 과하게 달아서 고추장 1, 설탕 0.5 정도로 해서 먹어요.

    어묵, 파, 마늘, 아무것도 안 넣어요.

  • 11. 주말싫어
    '13.8.19 3:21 PM (14.55.xxx.142)

    전 멸치육수 내기 싫음 그냥 다시나 육수 간단히 내고요..
    님들말씀대로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넣는데요..올리고당이나.. 갠적으로 양배추 넣으면 넘 맛나요..
    대파랑 양배추 많이 넣어요...애들이 어려서 매운 거 잘못먹으니 케찹도 넣구요..

  • 12. 저도
    '13.8.19 3:22 PM (182.222.xxx.219)

    여기서 보고 멸치육수에 설탕, 고추장만 넣어서 해봤는데
    진짜 이게 진정 내가 만든 떡볶이란 말인가???? 싶었어요. ㅋㅋ
    마늘 안 넣으면 이상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파는 떡볶이 맛에 가까웠어요.
    지금도 냉장고에 떡은 있는데 멸치육수 내기가 귀찮아서 망설여지네요.

  • 13. ㅇㅇ
    '13.8.19 3:26 PM (223.33.xxx.196)

    국물떡뽁이 할때는 멸치+다시다 육수에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그리고 후추 적당량
    그리고 양배추 대파 시금치 넣어요.

  • 14. ...
    '13.8.19 3:30 PM (218.234.xxx.37)

    포장마차 떡볶이가 맛있는 이유는 오뎅국물을 뿌려줘서인데, 오뎅국물이 무, 다시마, 양파 통으로..
    (그리고 오뎅의 맛도 좀..)

  • 15. ㅇㅇ
    '13.8.19 3:35 PM (182.219.xxx.47)

    멸치육수는 귀찮아서 걍 참치액조금. 물엿.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찔끔
    대파 많이 넣으면 맛나요 ㅋ

  • 16. 냠냠
    '13.8.19 3:40 PM (211.41.xxx.251)

    전 짜장떡볶이에 요즘 빠져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고 생각날때마다 양배추 듬뿍넣고 조금씩 해먹어요. 짜장3T+고추장3T,+고춧가루2T+설탕3T+후추가루조금+마늘다진것2T+ 라면스프반 이렇게 만들어 냉장고에서 이틀 정도 숙성시켰다가 오뎅+양배추+떡+대파+쫄면넣고 단맛은 물엿으로 가감하면 끝이에요.
    주말 점심은 요즘 즉석떡볶이로 계속하고 있고, 쫄면사리 더 넣어달란 아이들말에 더 넣고 했더니 제살만 더 찌는거 같아요. 따로 멸치육수 안넣고 해도 맛있어요. 물론 멸치육수로 하면 더 맛있겠지만요~~~

  • 17. 떡볶님
    '13.8.19 3:43 PM (203.226.xxx.86)

    전 시중에서 파는 3분카레 (인*리, 카레*왕) 매콤한맛 사서 소스로 써요~
    끓는물에 떡 끓이다 물 자박하게 남을정도만 남기고 버려요~
    파 썷어넣고 3분카레 양념 한봉지 다 넣고 통후추가루 갈아서 넣으면 카레떡볶이로 넘넘 맛있어요^ㅡ^
    남은 국물엔 밥도 비벼먹구요~

  • 18. 학교바자회
    '13.8.19 3:46 PM (220.76.xxx.244)

    거기서 배운건데요.
    정말 멸치육수, 흰설탕 말고 갈색 설탕, 고추장
    이것만 넣고 좀 조리면 정말 괜찮아요

  • 19. ..
    '13.8.19 3:49 PM (211.234.xxx.33)

    저는 케찹을 넣어요

  • 20. 파란보석 두개
    '13.8.19 3:59 PM (211.177.xxx.16)

    떡볶이양념 하시고 마지막에 치즈한장 투척해보세요
    인사동에 유명한 먹쉬돈나 떡볶이맛이 되어요~

  • 21. ..
    '13.8.19 4:01 PM (220.120.xxx.143)

    전 맹물에 오뎅넣고 끓이다가 고추장+설탕+약간의 까나리액젓을 넣고 떡만 추가해서 넣어서
    끓여요 이게 제 입에는 깔끔하고 맛있어요..전에는 마늘이다 뭐다 막 추가했는데 이젠 야채도
    안넣구 이리 해서 먹어요 저도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따라해먹습니다

  • 22. ^^
    '13.8.19 5:04 PM (211.46.xxx.253)

    마늘 넣으면 깔끔하고 입에 착 붙는 파는 떡볶이 맛이 안 나고 "찌개" 맛이 나서 맛이 없더라고요.. ^^;
    전 마늘 비추요~~~
    그냥 육수(또는 다시다 약간) + 고추장 + 설탕(올리고당) + 기타 야채(파, 양배추 등) -> 요렇게 베이스 만드는 게 최고예요.

  • 23. ...
    '13.8.19 5:48 PM (211.226.xxx.90)

    깻잎을 썰어놓으면 맛이 업그레이드되요.

  • 24.
    '13.8.19 5:51 PM (27.1.xxx.18)

    멸치육수, 어묵 들어가고 고추장, 설탕이요
    먹어본 사람들이 이구동성 팔아도 된다고 합니다.
    어묵 들어가서 msg맛을 내주는것 같네요

  • 25.
    '13.8.19 7:19 PM (14.39.xxx.41)

    저는 멸치육수에 고추장.고추가루.조청.대파 요렇게 해요.

  • 26. ...
    '13.8.19 8:22 PM (58.236.xxx.74)

    간마늘을 기름에 볶다가 새우 오징어 등 해물모듬이랑 양파 대파넣고 다시 볶고
    거기에 고추장에 고추가루 한숟갈 물엿 카레가루 한스푼이랑 물 쪼금 넣고 조리면....
    맛있어요

  • 27. 마이러브
    '13.8.19 8:56 PM (117.111.xxx.247)

    전 떡볶이에 마늘넣는데 한번안넣고해보는걸롯~

  • 28. ㅇㅇ
    '13.8.19 9:36 PM (218.38.xxx.235)

    귀차니즘엔 돼지불고기 양념장 한스푼 ㅋㅋㅋ

  • 29. ^^
    '13.9.17 11:11 PM (115.136.xxx.24)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366 신혼집에 혼수품 들일 때...손없는 날 밥솥부터 들어가야하는 건.. 15 예비신부 2013/10/08 11,640
305365 '상왕' 서청원, 공천 임명장 수여식에도 안 나타나 1 상왕에 포스.. 2013/10/08 571
305364 우리회사 안하무인 여직원... 12 흠... 2013/10/08 4,668
305363 친노 종북세력 이제 큰일 났네요 (기사링크) 8 종북OUT 2013/10/08 918
305362 신호위반 도주사고 우꼬살자 2013/10/08 464
305361 과외하시는 쌤들 조언 좀 해주세요! (과외비 관련) 3 도리사 2013/10/08 1,523
305360 한글 쓸 때 획 순서 상관없이 쓰는 아이 6 7살 2013/10/08 1,155
305359 수학문제 풀다가 헷갈려서요 4 감사 2013/10/08 600
305358 얼굴만 보고 (범죄자를) 알 수 있을까요? 2탄 14 맞혀보세요 2013/10/08 1,435
305357 리큅건조기 정말 좋아요? 10 리큅건조기 2013/10/08 2,748
305356 요즘 천주교에는 있고 개신교에는 없는 것? 35 호박덩쿨 2013/10/08 2,577
305355 중1 수학 과외비 좀 봐주세요 7 과외 2013/10/08 5,676
305354 "웃기네" 부른 가수 하늘, 뇌사상태로 입원 중 사망 8 ..... 2013/10/08 11,273
305353 취미로 한식조리사 자격증 따보신분 계세요? 7 요리 2013/10/08 5,282
305352 저 바보같은 드라마는 언제 끝나나요? 3 2013/10/08 2,475
305351 그러고보니 보름동안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안나온다던데... 13 ,,,,,,.. 2013/10/08 4,482
305350 "김정은, 3년내 무력통일 하겠다 수시 공언".. 5 사초실종 2013/10/08 971
305349 직장상사가 사귀자고했었는데... 28 조언부탁드려.. 2013/10/08 7,740
305348 중학 영수 학원 수업시간이 다 이렇게 긴가요? 8 .. 2013/10/08 1,462
305347 제 나이 40인데요... 61 올리브74 2013/10/08 16,756
305346 급,생각을 주세요 2 장대비 2013/10/08 434
305345 3아이 키우면서 얼마나 아껴써야 할까요? 8 여행가고싶다.. 2013/10/08 1,692
305344 해피투게더 부기브레드 해보신분 5 .. 2013/10/08 1,559
305343 처음으로 집 장만해서 이사가요. ^^* 센스있으신분들 좀 봐주세.. 4 .. 2013/10/08 1,380
305342 핸드폰 요금제 잘아시는분요 5 핸폰 2013/10/08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