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론인가 하는 남자있죠?
1. --
'13.8.19 3:02 PM (121.141.xxx.92)나이가 소령 나이가 아니지 않나요? 스페인 위탁교육까지 받고 와서 진급이 더 느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게다가 서경석보다 19기 후배라고 했으니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었겠죠.
2. ...
'13.8.19 3:03 PM (218.234.xxx.37)소령이 어떻게 바로 되나요... 소위죠. 어제 진짜사나이 안보셨나봐요. 그 훈련 마치고 바로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3. ㅁㅁㅁ
'13.8.19 3:04 PM (58.226.xxx.146)소위 아니었나요.
훈련 받으려고 들어간건가봐요.
앞부분은 못봤는데 끝에 숨겼던거 얘기 나와요.4. 음
'13.8.19 3:06 PM (211.201.xxx.119)육사졸업하면 소위아닌가요?그럼 졸업안했군요
5. ....
'13.8.19 3:07 PM (121.133.xxx.199)이기자부대 그 훈련은 장교도 계급장 떼고 훈련병 되서 받는거랬어요. 장아론 소위는 육사 졸업하고 유학 갔다 오고 군생활 처음 시작이라고 했어요.
6. ...
'13.8.19 3:10 PM (119.201.xxx.199)졸업했고 현재 소위임..이후 진급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훈련 받는거라고 함.
7. ...
'13.8.19 3:10 PM (218.234.xxx.37)어제 진짜사나이에서 자막으로 나왔어요. 훈련 끝나고 "반전"이라며.. 같이 고생한 군인들, 그 전까지는 같은 내무반에서 동료였지만 훈련 끝나는 순간 소위-이병으로 계급 차이가 아주 크게 나죠. "소위 임관하게 되는데, 수색대대 훈련 군인으로 있는 동안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하더군요.
8. dd
'13.8.19 3:27 PM (182.218.xxx.22)남편이 이기자 출신이에요. 처음부터 저놈 저거 분명 장교라며, 스파이성으로 저렇게 훈련병들 사이에 심어놓는다 하더군요.
9. 스파이가 아니라..
'13.8.19 3:33 PM (218.234.xxx.37)본인이 원해서 들어온 것 아닌가요? 군인생활에 도움 되라고.. 스파이하고는 좀 다른 것 같은데..
10. ㅇㅇ
'13.8.19 3:35 PM (182.218.xxx.22)남편 말은 그랬어요. 저런 식으로 소위들이 들어와서 훈련 감시한다고. 물론 군생활에 도움 되는 면도 있을수 있겠죠? 갓 소위면 아무래도 적응하기가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1. 잘 모르지만
'13.8.19 3:51 PM (182.222.xxx.219)보통 사람들이 군대 가서 받는 일반 신병 훈련이 아니잖아요. 수색대 특전사 훈련 아닌가요?
12. 음
'13.8.19 4:11 PM (116.120.xxx.100)근데
그래도 글치..
중간에 악에 바쳐서 소리 지르는 것 보면 정말 싫더만요..
중간에 심어놓든 어쨌든..
교육생 신분이잖아요 그 상황에서는..13. 어제
'13.8.19 4:13 PM (203.152.xxx.4)그훈련은 훈련 받겠다고
지망하면 받는거라고
여군도 한명 있었잖아요
서경석씨
육사 수석이란게 더 놀라웠어요14. ..
'13.8.19 4:39 PM (211.107.xxx.61)여자 훈련병은 하사라고 그랬던것 같은데..
정신력이 대단하더라구요.
귀요미 박형식이 하는말이 여긴 너무 힘든데 좋은곳이라고.ㅎㅎ15. ...
'13.8.19 5:06 PM (218.234.xxx.37)거기 대답이 '악'이고, 무수면 40시간인데 졸다가 지적받으니 자기딴에는 정신차리겠다고 그런 것일텐데...
16. ..
'13.8.19 9:19 PM (175.201.xxx.43)열정과 열의는 엄청나던데요..
육사 졸업시..소위..중위..대위..소령..중령..대령..
아직 소령 나이는..아닌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870 | 온리딩) 매력자본 2 | 북웜 | 2013/09/21 | 1,796 |
299869 |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 스트레스 | 2013/09/21 | 4,604 |
299868 |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 dd | 2013/09/21 | 7,099 |
299867 |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 | 2013/09/21 | 4,828 |
299866 |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 대단 | 2013/09/21 | 12,659 |
299865 |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 | 2013/09/21 | 2,778 |
299864 | 흉해진 내 배꼽 2 | ... | 2013/09/21 | 1,572 |
299863 |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선물 | 2013/09/21 | 10,377 |
299862 |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 | 2013/09/21 | 9,470 |
299861 |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 수분크림 | 2013/09/21 | 3,091 |
299860 |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 시댁 | 2013/09/21 | 5,482 |
299859 |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 아까.. | 2013/09/21 | 5,355 |
299858 | 오늘의 운세 | Mimi | 2013/09/21 | 1,479 |
299857 |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 뚱뚱 | 2013/09/21 | 1,201 |
299856 |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 더러 | 2013/09/21 | 14,160 |
299855 |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 좋아요 | 2013/09/21 | 1,068 |
299854 |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 자다깬여자 | 2013/09/21 | 18,280 |
299853 |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 바다의여신 | 2013/09/21 | 2,517 |
299852 |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 딸만 있는 .. | 2013/09/21 | 3,255 |
299851 |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 앱등신 | 2013/09/21 | 3,002 |
299850 |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 방울이 | 2013/09/21 | 1,995 |
299849 |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 전업주부 | 2013/09/21 | 1,615 |
299848 |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 ㅎㅎ | 2013/09/21 | 5,799 |
299847 |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 장미화 | 2013/09/20 | 2,545 |
299846 |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 음 | 2013/09/20 |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