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론인가 하는 남자있죠?

조회수 : 7,310
작성일 : 2013-08-19 15:00:47
육사졸업생이면 지금 장교일텐데 왜 훈련병이된거죠?지금쯤 소령급이상 될텐데 왜 ㅅ훈련받지요?
IP : 211.201.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3:02 PM (121.141.xxx.92)

    나이가 소령 나이가 아니지 않나요? 스페인 위탁교육까지 받고 와서 진급이 더 느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게다가 서경석보다 19기 후배라고 했으니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었겠죠.

  • 2. ...
    '13.8.19 3:03 PM (218.234.xxx.37)

    소령이 어떻게 바로 되나요... 소위죠. 어제 진짜사나이 안보셨나봐요. 그 훈련 마치고 바로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 3. ㅁㅁㅁ
    '13.8.19 3:04 PM (58.226.xxx.146)

    소위 아니었나요.
    훈련 받으려고 들어간건가봐요.
    앞부분은 못봤는데 끝에 숨겼던거 얘기 나와요.

  • 4.
    '13.8.19 3:06 PM (211.201.xxx.119)

    육사졸업하면 소위아닌가요?그럼 졸업안했군요

  • 5. ....
    '13.8.19 3:07 PM (121.133.xxx.199)

    이기자부대 그 훈련은 장교도 계급장 떼고 훈련병 되서 받는거랬어요. 장아론 소위는 육사 졸업하고 유학 갔다 오고 군생활 처음 시작이라고 했어요.

  • 6. ...
    '13.8.19 3:10 PM (119.201.xxx.199)

    졸업했고 현재 소위임..이후 진급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훈련 받는거라고 함.

  • 7. ...
    '13.8.19 3:10 PM (218.234.xxx.37)

    어제 진짜사나이에서 자막으로 나왔어요. 훈련 끝나고 "반전"이라며.. 같이 고생한 군인들, 그 전까지는 같은 내무반에서 동료였지만 훈련 끝나는 순간 소위-이병으로 계급 차이가 아주 크게 나죠. "소위 임관하게 되는데, 수색대대 훈련 군인으로 있는 동안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하더군요.

  • 8. dd
    '13.8.19 3:27 PM (182.218.xxx.22)

    남편이 이기자 출신이에요. 처음부터 저놈 저거 분명 장교라며, 스파이성으로 저렇게 훈련병들 사이에 심어놓는다 하더군요.

  • 9. 스파이가 아니라..
    '13.8.19 3:33 PM (218.234.xxx.37)

    본인이 원해서 들어온 것 아닌가요? 군인생활에 도움 되라고.. 스파이하고는 좀 다른 것 같은데..

  • 10. ㅇㅇ
    '13.8.19 3:35 PM (182.218.xxx.22)

    남편 말은 그랬어요. 저런 식으로 소위들이 들어와서 훈련 감시한다고. 물론 군생활에 도움 되는 면도 있을수 있겠죠? 갓 소위면 아무래도 적응하기가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11. 잘 모르지만
    '13.8.19 3:51 PM (182.222.xxx.219)

    보통 사람들이 군대 가서 받는 일반 신병 훈련이 아니잖아요. 수색대 특전사 훈련 아닌가요?

  • 12.
    '13.8.19 4:11 PM (116.120.xxx.100)

    근데
    그래도 글치..
    중간에 악에 바쳐서 소리 지르는 것 보면 정말 싫더만요..
    중간에 심어놓든 어쨌든..
    교육생 신분이잖아요 그 상황에서는..

  • 13. 어제
    '13.8.19 4:13 PM (203.152.xxx.4)

    그훈련은 훈련 받겠다고
    지망하면 받는거라고
    여군도 한명 있었잖아요
    서경석씨
    육사 수석이란게 더 놀라웠어요

  • 14. ..
    '13.8.19 4:39 PM (211.107.xxx.61)

    여자 훈련병은 하사라고 그랬던것 같은데..
    정신력이 대단하더라구요.
    귀요미 박형식이 하는말이 여긴 너무 힘든데 좋은곳이라고.ㅎㅎ

  • 15. ...
    '13.8.19 5:06 PM (218.234.xxx.37)

    거기 대답이 '악'이고, 무수면 40시간인데 졸다가 지적받으니 자기딴에는 정신차리겠다고 그런 것일텐데...

  • 16. ..
    '13.8.19 9:19 PM (175.201.xxx.43)

    열정과 열의는 엄청나던데요..
    육사 졸업시..소위..중위..대위..소령..중령..대령..
    아직 소령 나이는..아닌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16 너무 쓴 무... 구제방법은요? 3 화초엄니 2013/09/10 3,577
295515 실내화, 덧버선 추천해 주세요. 6 발이 시려요.. 2013/09/10 1,287
295514 혹시 이런 일본영화 제목 혹 아시는분 14 일본영화 2013/09/10 2,550
295513 채동욱 총장-조선일보 둘중 하나는 ‘치명상’ 外 세우실 2013/09/10 1,623
295512 유통기한 1년 지난 양파즙 2 유통기한 2013/09/10 18,808
295511 용기내서 남편이랑 이야기를 했네요. 9 아자아자 2013/09/10 4,568
295510 미국에 대한 궁금증 14 궁금 2013/09/10 2,343
295509 조폭과 양아치들의 전쟁 1 조폭언론이.. 2013/09/10 1,370
295508 국정원 요원, 김하영땐 가림막 증언, 이석기땐 민낯 공개 2 퐝당 2013/09/10 1,507
295507 "영유아보육법 새누리당의 정략적 이유로 통과 못 해&q.. 3 샬랄라 2013/09/10 1,225
295506 놀다 혼자 잠드는 아기도 있나요?? 26 엄마 2013/09/10 6,693
295505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채무성실히 상환시 신용등급 개선 1 희망샘 2013/09/10 1,762
295504 혹시 무릎 잘 보는 병원이나 의사 아세요? ... 2013/09/10 2,629
295503 저렴한 파마하려고 한시간 이십분째 ... 4 ᆞᆞ 2013/09/10 1,962
295502 추석에 동서선물 뭐가좋을까요 5 야옹조아 2013/09/10 2,020
295501 우울하고 칙칙한 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7 우울 2013/09/10 2,409
295500 직계가족끼리 돌잔치 할때 장소 4 .. 2013/09/10 2,440
295499 티셔츠 사려는데 검정색 or 그레이(차콜)색 어떤걸 사시겠어요?.. 5 매번고민 2013/09/10 2,376
295498 추석 선물로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2 .... 2013/09/10 963
295497 실수했을때 남녀의 차이.... 2 ........ 2013/09/10 2,104
295496 쩌는 천조국 기술력 우꼬살자 2013/09/10 1,503
295495 마우스를 오래 잡아서 손이 아픈데 편한 마우스가 있을까요? 6 dma 2013/09/10 2,127
295494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테라스(그릴) 이용해 보신 분? 6 ㅇㅇ 2013/09/10 3,098
295493 ”청소년 자살 10년간 57.2%↑…증가율 OECD 2위” 4 세우실 2013/09/10 1,192
295492 [원전] 암에 걸려 사망한 日원전 기술자의 고백 6 탈핵 2013/09/10 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