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델고 가지 못한게 아쉬워서...아이들이 9월 개학이라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오이도는 어떨지 싶어서요.
사는 곳이 4호선이라 전철 타고 1시간 정도면 오이도역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오이도 가면 놀만한 게 있을까요?
갯벌 체험이라든가...아이들은 초등생 유치원생이에요.
오이도 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바닷가나 갯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놀이공원 보다는 바닷가에 가고 싶어요.
오이도는 생각보다 별로고 땡볕이라 아이들 고생해요
계곡으로 가던지 워터파크로 가세요
오이도는. 회집들이 쭉있으면서. 주로 식당이죠
주로 회랑 조개구이 먹으러 가는 곳인가 보네요...
애들 아빠가 바빠서 제가 대중교통 이용해서 애들이랑 다녀올까 했는데...
물놀이 하시려면
포천 쪽 스파펜션이나 온천 수영장,
포천 연천 쪽 계곡으로 가세요~
평상 돈내는 곳도 많고, 입장료만 내면 계곡물에서 놀 수있는 곳도 있어요.
오이도는 바다가 아니고 .. 더워요.
지하철 타고 가실거면
4호선이시면 .. 창동에서 1호선 갈아타고
도봉산입구역 근처
다락원... 이라나 거기도 그늘있고 물있고 놀기 좋대요.
아님 안양 쪽도 안양유원지도 계곡처럼 놀 수있는데
유원지처럼 관리된 느낌이에요.
세 살 꼬마 놀기에도 좋았고 중고딩도 첨벙 거리고 놀기 좋았어요.
아직 못가 봤는데 가고 싶은곳
4호선 인덕원역에 내려서 2번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10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청계사라는 절이있고 계곡도 있대요
가는길에 굴다리?근처에 바베큐식당도 있구요
가시려면 청계사계곡 검색해보세요
대안으로 알려주신 곳들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계곡이면 요즘은 물이 좀 없겠죠?
안양삼막사계곡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