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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산부인과 의사 사칭한 사람 아직 안붙잡혔나요?

궁금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3-08-19 13:41:18

아직 잠적중인거죠?

궁금한게 이분이 결혼당시 고가의 집도 마련해왔다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난건가요?

대학원 재학당시에도 원생들에게 사기쳐서 사기 전과 있다고 했는데

그거 친정에서 다 갚아주고

감옥은 안갔었나봐요

IP : 183.10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1:43 PM (211.44.xxx.244)

    그 집은 친정아버지 명의 였데요,,그래서 살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남편이 가보니
    거기서 진짜 장모와 맞닥드려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된것이고

    대학원생들에게 사기친건 시간이 지났으니 아마 집유되고 그랬겠죠,,,거기에대해선
    사기만 나오고 이후 처리에 대해선 안나왔어요

  • 2. iii
    '13.8.19 1:46 PM (110.70.xxx.249)

    ... // 아하... 그 집은 친부모 명의군요. 그럼 친부모랑 연락은 하고 지낸거군요. 근데 그 방송에선 친정아버지가 상당히 매몰차게 나오던데요.

  • 3. 정확히
    '13.8.19 1:47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의사가 아니고 의사사칭한 여자 죠.

  • 4. 제생각엔
    '13.8.19 1:48 PM (183.109.xxx.239)

    이미 그 전적이 한두번있었고 친정에서 연끊다시피한거같아요 그러면서 너 살것은 마련해줄게 이런의미로 집을준거같구요. 친정아버지가 매몰찬거보니 하루이틀 그런거 아닌거같아요

  • 5. ,,,
    '13.8.19 2:03 PM (119.71.xxx.179)

    근데, 친정아빠가 할수있는말은 그거밖에 없지않나요?? 방송국에서 연락왔는데..거기에 미주알고주알 하고있을 사람 없죠..
    그 집에 여자 돈이 좀 들어가있었을거 같지 않나요? 그리고,딸하고 연락이 되었으니,엄마가 부동산업소에 왔겠죠. 딸이 살고잇는데 그냥 판다하진 않을테니..

  • 6. 원글
    '13.8.19 2:06 PM (183.109.xxx.150)

    친부모가 연락이 안되서 집 판다고 나왔나보네요
    그렇게하면 딸이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좀 보일테니...

  • 7. 그런데..
    '13.8.19 2:33 PM (121.145.xxx.30)

    여기서 그 의사사칭한 여자얘기가 많이나오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봤어요..
    일종의 정신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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