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4.9%로 3.1%p 상승,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2.3%p 상승한 15.0%를 기록, 격차는 9.9%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 8.8%,
손학규 고문 8.0% 순으로 나타났다. "
http://pr.hankyung.com/newsRead.php?no=709793
"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4.9%로 3.1%p 상승,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2.3%p 상승한 15.0%를 기록, 격차는 9.9%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 8.8%,
손학규 고문 8.0% 순으로 나타났다. "
http://pr.hankyung.com/newsRead.php?no=709793
노동좌파 정당을 주장하는 최장집 교수가 나가니 안철수 의원 지지율이 올랐군요.
안철수에게 진보좌파노선은 별 도움이 안되는가 봅니다. 또한 야권의 2 번 정권창출시 민주당이 연대한 세력은 일정 온건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었죠. 그러니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유권자들과 안철수 지지하는 중도/무당파/보수셩향 유권자들이 합하면 야권은 쉽게 정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별 관심 없는데~~~
예상했던 결과인데요. 손학규가 의외로 높네요.
야권후보들이 선방하고 있음 좋죠.
안철수 잘하고 있다고 봐요. 뭐라고 하던 자기길 묵묵히 가는거죠.
여기보면 지지자들 심성이 보여요. 안지지자들은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 글 찾아가서 저 위에 어쩌나라는 댓글처럼 별 관심없다 이런 류의 댓글 안쓰거든요.
근데 안철수 글만 올라오면 꼭 저런 류의 비아냥식의 못된 댓글들이 올라와요. 진짜 심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관심이없으면 지나치지 왜 글을 읽고 왜 댓글을 달죠?
누구 지지자길래 저러고 다니는 걸까요? 요즘 자게에 독한 댓글 다는 사람들 많아져서 이상하다 싶은데 꼭 저런 사람이 그럴거 같은.
ㅉㅉ님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