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개월전부터 시아버님(82세) 모시고 있어요.
치매 초기로서 갑작스런 화, 기억 불가 등 의사소통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평일엔 노인복지관에 가기 때문에 그닥 문제가 되지 않으나,
주말엔 기어이 밖으로 나가 바람을 씌워 달라고 하십니다.
현재까지 그럭저럭 남편이 (또는 우리둘 같이) 맞추고는 있으나, 언제까지 나가야 할지..
(평일엔 못하는 빨래, 반찬 준비, 편안한 휴식, 남편과의 데이트, 가족간의 대화 등 불가)
1. 편부모님 모시는 분 들, 주말에 보통 어떻게 보내나요?
2. 계속 시아버님 말대로 나가야 할까요? (주말에 바람 안 쐬면 평일 왠종일 짜증내요)
3. 달리 좋은 방안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그냥 무시하시고, 원래 가족의 페이스대로 하세요.
같이 병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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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
'13.8.19 11:24 AM (210.103.xxx.39)
그냥 무시하시고, 원래 가족의 페이스대로 하세요.
같이 병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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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뭡니까? 북치고 장구치고.. --;
그러게 말이예요
혹시 답변을 남편과 같이 볼 요량으로 원하시는 답을 다신건가요?
답을 잘 알고계시네요
아이피는 같을 수 있어도 원글은 녹색으로 표시 된다는 걸 모르시나?
재 이수 필요
원글, 댓글 던져놓고 확인도 안하나봐요. ㅋㅋㅋ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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