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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조회수 : 9,243
작성일 : 2013-08-19 10:57:24

자녀들 진학운 입시운을 

생년월일만 보고도 다 알아맞힌다는 점집이

예약이 힘들정도로 유명하다는데

실제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IP : 218.38.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8.19 11:07 AM (116.32.xxx.51)

    김현주철학관 말하는 건가요
    경험자로서 말하면 어느곳에서나 두리뭉술하게 얘기해요 아이둘 대학졸업시키고보니 내가 왜 그런델 다녔었는지 지금은 그냥 웃고 넘깁니다

  • 2. 흐음
    '13.8.19 11:26 AM (121.167.xxx.103)

    전 어떤 할아버지 점쟁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 3. 11
    '13.8.19 11:27 AM (222.120.xxx.144)

    윗님이 말하신데라면...

    저도 별로

    근데 여기서 남들이 별로라는데 전 애둘 쪽집게 처럼 맟췄어요. 지나고 보니

    결론은 안다니는게 맞는것같아요

    그 당시에는 너무 답답하니까 저도 다녔지만

  • 4. ..
    '13.8.19 11:32 AM (175.209.xxx.5)

    산꼭대기에 있는곳 말씀하시나요.
    예전에 10년넘게 해마다 두세번갔었어요.
    그곳에 가면 서너시간은 기본, 지방에서 오신분들도 많았어요.
    복비도 많이 받지않으시고, 저는 사람많을때피해서 일찍간적있는데
    이야기 하다가 복비까먹고 그냥오다가 생각하니까 기억나서 다시가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더니 괜찮다고 그러셨는데
    고시생들에게는 불쌍하다고 복비받지 않으셨어요.
    개인적으로 80%는 맞췄던것 같아요.
    특히 부동산문제, 입시는 귀신이었어요. 제주변분들도 놀랄정도였고
    우연히 입시때갔는데 너무 사람많아서, 네시간기다리고 몇분못볼정도였어요.
    친정언니도 시동생입시때갔는데 개꼬리 불붙어서 공부안하고 돈복은 많아서
    장사시키라고 했는데 언니가 대학가야한다고 재수,삼수시켰는데 떨어지고,
    지금은 장사성공해서 잘살아요.
    자신의 팔자는 좋지않아서 그렇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더니,
    지금은 그만두고 아들이 하는지 알아요. 한번갔었는데 아들도 맞추기는
    하는데 아버지 만큼은 아니어서, 안가게 되더군요.
    지금도 답답한일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아직 안나오신다고해요.

  • 5. zz
    '13.8.19 2:15 PM (180.69.xxx.204)

    ..님 그곳 전화번호 좀 알수있을까요?
    이곳에 쓰시기 곤란하시면

    쪽지 부탁요 lydiahy

  • 6. ..
    '13.8.19 4:03 PM (175.209.xxx.5)

    윗님 저도 가지않은지 몇년되서 전화번호를 잘 모르겠는데
    찾아봐서 없으면 어쩔수없고 있으면 번호적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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