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조회수 : 9,162
작성일 : 2013-08-19 10:57:24

자녀들 진학운 입시운을 

생년월일만 보고도 다 알아맞힌다는 점집이

예약이 힘들정도로 유명하다는데

실제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IP : 218.38.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8.19 11:07 AM (116.32.xxx.51)

    김현주철학관 말하는 건가요
    경험자로서 말하면 어느곳에서나 두리뭉술하게 얘기해요 아이둘 대학졸업시키고보니 내가 왜 그런델 다녔었는지 지금은 그냥 웃고 넘깁니다

  • 2. 흐음
    '13.8.19 11:26 AM (121.167.xxx.103)

    전 어떤 할아버지 점쟁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 3. 11
    '13.8.19 11:27 AM (222.120.xxx.144)

    윗님이 말하신데라면...

    저도 별로

    근데 여기서 남들이 별로라는데 전 애둘 쪽집게 처럼 맟췄어요. 지나고 보니

    결론은 안다니는게 맞는것같아요

    그 당시에는 너무 답답하니까 저도 다녔지만

  • 4. ..
    '13.8.19 11:32 AM (175.209.xxx.5)

    산꼭대기에 있는곳 말씀하시나요.
    예전에 10년넘게 해마다 두세번갔었어요.
    그곳에 가면 서너시간은 기본, 지방에서 오신분들도 많았어요.
    복비도 많이 받지않으시고, 저는 사람많을때피해서 일찍간적있는데
    이야기 하다가 복비까먹고 그냥오다가 생각하니까 기억나서 다시가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더니 괜찮다고 그러셨는데
    고시생들에게는 불쌍하다고 복비받지 않으셨어요.
    개인적으로 80%는 맞췄던것 같아요.
    특히 부동산문제, 입시는 귀신이었어요. 제주변분들도 놀랄정도였고
    우연히 입시때갔는데 너무 사람많아서, 네시간기다리고 몇분못볼정도였어요.
    친정언니도 시동생입시때갔는데 개꼬리 불붙어서 공부안하고 돈복은 많아서
    장사시키라고 했는데 언니가 대학가야한다고 재수,삼수시켰는데 떨어지고,
    지금은 장사성공해서 잘살아요.
    자신의 팔자는 좋지않아서 그렇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더니,
    지금은 그만두고 아들이 하는지 알아요. 한번갔었는데 아들도 맞추기는
    하는데 아버지 만큼은 아니어서, 안가게 되더군요.
    지금도 답답한일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아직 안나오신다고해요.

  • 5. zz
    '13.8.19 2:15 PM (180.69.xxx.204)

    ..님 그곳 전화번호 좀 알수있을까요?
    이곳에 쓰시기 곤란하시면

    쪽지 부탁요 lydiahy

  • 6. ..
    '13.8.19 4:03 PM (175.209.xxx.5)

    윗님 저도 가지않은지 몇년되서 전화번호를 잘 모르겠는데
    찾아봐서 없으면 어쩔수없고 있으면 번호적어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09 무재사주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00 2013/09/18 5,644
298408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봤어요-.ㅡ;; 2 헐... 2013/09/18 2,368
298407 지금 집 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2 ... 2013/09/18 3,280
298406 진작에 레시피를 좀 보고 할걸.... 6 소갈비찜 2013/09/18 3,001
298405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11 불만 2013/09/18 4,817
298404 생후 30일 안된 아기데리고는...제가 제대로 처신한 것맞나요?.. 26 2013/09/18 6,130
298403 선물용 1돈 돌반지 구입 어디서 해야할까요? 돌반지 2013/09/18 3,259
298402 어제 읽은 끔찍한 기사 3 멘붕이에요... 2013/09/18 2,904
298401 동그랑땡 두부 비법 오늘 알았어요 21 ^^ 2013/09/18 17,433
298400 어제 3자회담에서 박근혜가 꽤나 까불었네요... 11 황당 2013/09/18 4,917
298399 딸네미 수족구 걸려서 이번 추석에는 친정 못가요...ㅠㅠ 5 아놔..진짜.. 2013/09/18 2,399
298398 왼쪽 씨앗비누 광고가 무서워요..ㅡㅡㅋ 1 주군 2013/09/18 3,833
298397 갈비찜에 생표고버섯 넣어도 되나요? 2 초보 2013/09/18 1,541
298396 개콘 김지선 2 웃기네요.... 2013/09/18 3,355
298395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9 추석인데 2013/09/18 1,944
298394 외식업장인데요.직원이 맥주를 퇴근하며 가져가는데 어쩔지요. 17 직원 맥주 2013/09/18 5,328
298393 한국 스타벅스나 맥도널드..시간당 임금이 얼마인가요? 1 그저궁금 2013/09/18 2,183
298392 이거 아무래도 사기문자 같은데... 12 수상해 2013/09/18 3,425
298391 용돈 얼마가 나을까요? 2 찍찍 2013/09/18 1,187
298390 중국음식은 왜 거의 기름에 볶고 튀기나요? 24 궁금 2013/09/17 6,918
298389 관상..스포 알려주세요!(보신분들만 클릭) 9 ... 2013/09/17 3,555
298388 이 시계 어디껀지 아시는분~~!! 2 태민 2013/09/17 1,217
298387 남편이 사표를 냈다고 통보 했어요. 5 ㅡㅡ 2013/09/17 4,132
298386 갈비찜 다 됐는데 질겨요 어찌 해야 하나요? 6 갈비 2013/09/17 6,522
298385 지금 '세상의 모든 부엌'이라는 mbc 다큐 29 브로콜리 2013/09/17 1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