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바람피다 걸렸거든요..
그여자랑 잠까지 잔거 같은데,,
무릅꿇고,울면서 내가 잠시동안 미쳤었다고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그냥 이대로 끝내는게 좋겠죠?
아직,이남자 너무 사랑하지만,,
제 자존심이 허락도 안하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몇일동안 밥도 못먹고,
이젠,남자도 못 믿고 못 사귈듯.
계속 눈물만 나와요..
남자친구..
바람피다 걸렸거든요..
그여자랑 잠까지 잔거 같은데,,
무릅꿇고,울면서 내가 잠시동안 미쳤었다고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그냥 이대로 끝내는게 좋겠죠?
아직,이남자 너무 사랑하지만,,
제 자존심이 허락도 안하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몇일동안 밥도 못먹고,
이젠,남자도 못 믿고 못 사귈듯.
계속 눈물만 나와요..
정답을 아시네요.
다시 만나기 없기예요 !!!
힘내요.
절대 엮이지 마시고 암튼 앞으로 다신 연락도 하지마세요
어쩌다 저런 더러운 꼴을 당하시는지..힘내세요
는 쓰레기통에~
밥 먹듯 아무의미없이 하는 남자들도 많더군요..저도 첫 남자친구의 잘못된행동에 그때 헤어졌어야 하는데
무릎에 속았다가..나중엔 알았어요 그건 의미없는 행동이란걸..
절대 받아주지마시고 좋은분 만나세요
상투적이지만 몇년후에 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무랑 남자는 바람들면 버려야지 어디다 쓸데가 없어요
쓰레기통에 버리심이
무릎 꿇지말고 곧휴나 꺾어버리라 하세요.
그런 다음에 차 버리셈.
잠자리까지 간거는 확실한가요?
지버릇 개 못줍니다..
살면서 더큰상처 입기전에 헤어지세요...
열렬히 사랑하다가도 결혼해서 년수가 지나면
남자들은 딴데 눈돌립니다..
연애하는 도중에 바람을 피웠으면 가차없이 헤어지셔야지요...생각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지금 다른여자에게도 똑같은 수법 쓰고 있을거에요.
결혼한것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이 남자랑 미련없이 헤어질수 잇잖아요.
바람은 피우는 사람이 계속 피운다고 합니다.
님과 결혼생활중도 아니고 님이 임신중도 아니고 늙어서 매력이 감소한것도 아닌데도 바람을 피운 사람입니다.
마음에서 지우시고 머리라도 자르고 오세요.
그리고 전화는 아예 바꿔버리세요. 폰을 아예 바꾸세요. 한달만 버티시면 견디기 쉬울겁니다.
한달한달 인내력으로 참아보세요.
결혼해서 살아도 이런 문제 얽히면 용서하기도 힘들고 사는게 만만하지 않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결혼전이니 깨끗하게 끝내세요.
기억할 가치도 없는 놈입니다,
정말 남자친구분이 절절히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앞으로 같은실수 2번 반복 안한다한들.........
계속 원글님 머리속을 맴도는 그 문제로 인해
많이 싸우시게 될거에요.. 결국 그러다 끝이 안좋을 가능성도 크구요 (경험담 ㅠ)
그냥 헤어지심이..ㅠㅠ
아닌데..원글님 말고,,남자입장에서는..
왜 무릎꿇고 빌죠?(빌 필요하 없다는 뜻이 아니니 오해마시고요)
원글님을 어장의 어로 생각할까요?
낚시 같은뎅
낚시에요.. 무릅아니고 무릎이구요..
섹스 그거 별 것도 아닌데...
힌트 줘서 고맙다하고
수신 차단
끝
남의 일이라서 얘기하는거지만 객관적으로 말합니다.
헤어지세요. 처음 헤어질때만 잠시 힘들고 나중에는 분명 잘했다고 생각할거에요. 잠깐 힘든거 참겠다고 평생 내 인생이 힘들어 질 수가 있어요 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8230 | 말 한 마디를 해도 예쁘게 하는 친구 31 | 좋아요 | 2013/08/19 | 20,568 |
288229 | 깐도라지보관법 1 | 도라지무침 | 2013/08/19 | 26,682 |
288228 | 김유식의 과거행적.. 5 | 일베원조디씨.. | 2013/08/19 | 1,976 |
288227 | 비형간염이라는게,,,말이죠. 2 | ㅜ ㅜ | 2013/08/19 | 1,733 |
288226 | DC가 괜히 일베의 아버지가 아니군요 2 | 과연 | 2013/08/19 | 1,567 |
288225 | 된장을 얻어왔는데 시어요. 구제가능할까요?? 4 | 순이애미 | 2013/08/19 | 2,213 |
288224 | 직장에서.. 1 | 2등 | 2013/08/19 | 704 |
288223 | 시아버지 문자씹은며느리 117 | 쭈니 | 2013/08/19 | 22,070 |
288222 | tv가 합선으로 사망하니 집안에 평화가 9 | 진홍주 | 2013/08/19 | 1,896 |
288221 | 초등 2학년 2학기 준비 7 | 초2엄마 | 2013/08/19 | 2,403 |
288220 | 직장에서 새로운일배우는데.. 3 | mrs.sh.. | 2013/08/19 | 765 |
288219 | 12‧13 통화, 이미 권영세 ‘컨틴전시 플랜’ 작동한 것 2 | 댓글덮기 카.. | 2013/08/19 | 994 |
288218 | 만남 카페 가입하고 남자가 더 싫어질라 하네요. 10 | 미혼 | 2013/08/19 | 3,827 |
288217 | 희한한 청문회 ‘했는데 안했다’ 주장 1 | 국정원에 국.. | 2013/08/19 | 910 |
288216 | Chris De Burgh의 Lady In Red 감상하세요 .. 5 | Beauti.. | 2013/08/19 | 904 |
288215 | 충격 영상 CNN, BBC 에서 보도한 Fukushima 돌연변.. 3 | 아무래도 | 2013/08/19 | 2,266 |
288214 | 국정원 댓글녀 ‘컨닝페이퍼’ 딱 걸려…박영선 “차단막 뒤 부당행.. 7 | 병풍친 이유.. | 2013/08/19 | 3,308 |
288213 | 여기 보면 재택 근무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9 | 재택근무? | 2013/08/19 | 2,732 |
288212 | 혹시 카페나 식당에서 수유가리개로 충분히 가려도 불편한가요? 10 | 모유수유 | 2013/08/19 | 4,115 |
288211 | 국정원 국정조사에 표창원 교수님은 왜? 나오신거죠? 2 | 국정충 | 2013/08/19 | 1,756 |
288210 | 난소종양 문의드려요 8 | 난소 | 2013/08/19 | 3,286 |
288209 | 이번주 집에서 손님접대하려는데요ᆢ 1 | 초대 | 2013/08/19 | 674 |
288208 | 웃긴 아들 | 다섯살엄마 | 2013/08/19 | 772 |
288207 | 넛맥 약간이 어느정도인지요? 6 | .. | 2013/08/19 | 1,494 |
288206 | 바퀴벌레 많은 집에 방역 어떡해 하나요? 9 | 도움부탁드려.. | 2013/08/19 | 3,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