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북아메리카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3-08-19 10:42:30
매복사랑니 때문에 잇몸에 음식물이 계속 끼어서 반치해야한다는데요
신경관근처에 누워있어서 힘든 발치라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2-3개월 걸리니 강남에 발치전문 병원이 있다고
거기로 가보라는데요
일반개인병원서 발치해도 안전한가요?
이거 많이 아프죠? ㅜㅜ
IP : 203.226.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9 10:46 AM (223.62.xxx.41)

    많이 해본 병원이면 괜찮아요
    저희 동네는 자신이 없는지 뺄때되면 큰병원 가라던데요

  • 2. ~~~
    '13.8.19 10:47 AM (223.62.xxx.112)

    사랑니는 큰병원에 가서 하세요.
    더군다나 매복이라면서요..
    강남세브란스병원 빨리되던데....
    먼저 전화해보세요.

  • 3. 북아메리카
    '13.8.19 10:48 AM (203.226.xxx.149)

    그런가요 압구정이라던데
    근데 막 엑스레이보면서 누워있어도 신경관근처에 있어서 엄청 힘든거라고 막 겁주던데 ㅜㅜ
    바쁜일도 많은데 이게 웬일인지 ㅜㅜ

  • 4. 북아메리카
    '13.8.19 10:49 AM (203.226.xxx.149)

    큰병원이 아무래도 나을라나요 전화해볼께요 감사해요

  • 5. ~~~
    '13.8.19 10:53 AM (223.62.xxx.112)

    제가 말한 큰병원은 대학병원이에요~~~
    대학병원은 세밀하게 볼수있는 현미경이 있어 진료비는 비싸지만 안전하게 할수있었어요~

  • 6. 사랑니 3개
    '13.8.19 11:06 AM (183.109.xxx.10)

    잇몸속에 매복되어 절개하여 발치하였는데요.
    개인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가라 했어요.

    제 경우엔 어금니쪽으로 사랑니가 뉘어 있는데 신경관이 있다하여
    발치시 뿌리가 신경을 건들면, 몇 달간 턱부분에 일시적으로 무감각현상이 있을거라고 겁줬는데..
    멀쩡했어요.

    발치할때는 마취때문에 통증못느꼈는데 마취풀리면 통증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요 ㅠㅠ
    하루동안은 ㅠㅠ 넘 아파서 통증을 잊고자 잠만 잤어요.

    제가 얼굴살이 없는데, 붓기때문에 일시적으로 볼살효과 보았네욬ㅋㅋㅋㅋㅋㅋ

  • 7. 북아메리카
    '13.8.19 11:14 AM (203.226.xxx.149)

    쓰나미 ㅜㅜ 무서워요 ㅜㅜ
    ~~님 대학병원급으로 다시 알아볼께요 감사해요

  • 8. ~~
    '13.8.19 11:58 AM (116.34.xxx.211)

    전 4개가 그랬는데....개인병원서 안해줍니다.
    자신도 없고 힘들고 돈도 안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빨리 했어요. 연대 세브란스는 좀 대기 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286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1 꼭~ 2013/09/17 1,212
298285 포도 5K 한박스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13 궁금 2013/09/17 4,093
298284 서울경찰청, 대선 전 국정원 사건 조직적 은폐 정황 7 법정진술 2013/09/17 938
298283 방정리, 스크랩이나 copy 한 종이 어떻게 정리해야해요? 3 양파깍이 2013/09/17 1,138
298282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8 나원참 2013/09/17 3,003
298281 사람 태반성분 한약...괜찮을까요?... 6 쩝... 2013/09/17 2,444
298280 의정부 맛집 6 어디있나요?.. 2013/09/17 2,163
298279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7살엄마 2013/09/17 2,149
298278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차요 2013/09/17 3,007
298277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06
298276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050
298275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26
298274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864
298273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962
298272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14
298271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2,964
298270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45
298269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138
298268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098
298267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554
298266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779
298265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ㅌㅌㅌ 2013/09/17 6,915
298264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골치 2013/09/17 882
298263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ㅂㅂ 2013/09/17 2,685
298262 부산 해운대근처 3 부산 2013/09/1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