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어린이집 보내는거 제욕심인가요??
회사얼집은 회사 직영에다 선생님들도 회사직원으로 채용했고 시설도 사장님 자식들도 함께 보낸다고 엄청 잘 지어놨어요 선생님1명에 아가들 3명씩이구요 한반에 6명 정원이에요 야간보육도 하고 잇어 9시까지 봐주긴합니다
지금다니는 얼집은 가정식얼집이고 선생님 한분이 아가 7명이지만 선생님이 넘 좋으시고 만족하고 보내고 있답니다 네시에 얼집 마치면 시부모님이 데려와서 목욕 및 저녁먹이시고 집에 데려자 주시고 잇어요
뭐가 올바른 결정인지 모르겠어요
잘다니고 잇는 얼집을 바꿔서 새로운곳에 적응시키고
시부모님 봐주신다는거 마다하고 판교까지 이사가야하는게 맞을지
아버님이 네시에 얼집와서 저희들 퇴근할때까지 봐주신다고 하시긴합니다
이런 경우 어떤결정이 그래도 옳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 뭐가 욕심이냐 물으시는지
'13.8.19 9:05 AM (180.65.xxx.29)모르겠지만 굳이 옮기실 이유가 시부모가 봐주는게 싫어서 그런가요?
2. Dd
'13.8.19 9:09 AM (175.114.xxx.195)딴 얘기지만
얼집..그냥 어린이집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좀 없어보이는 말인듯..3. ㅡ,.ㅡ
'13.8.19 9:15 AM (112.220.xxx.100)얼집얼집......................
4. ....
'13.8.19 9:16 AM (121.180.xxx.75)큰문제 없으면 그냥 보내세요..
저도..........
아,,얼집...ㅠㅠ
문센..
진짜 세종대왕님 벌떡일어나실........ㅠㅠ5. ......
'13.8.19 9:18 AM (211.215.xxx.228)좋은 선생님에 만족스러운 어린이집.. 찾기 힘들어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이 만족스럽다면
일부러 이사가면서까지 직장어린이집으로 옮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보다 훨씬 덜 만족스럽거나 문제점들이 많다면... 어떻게 해요..6. ...
'13.8.19 9:21 AM (39.121.xxx.49)얼집~얼집~
집중이 안돼요.....7. ...
'13.8.19 9:22 AM (58.143.xxx.136)어린이집은 시설이문제가아니고 선생님잘만나야돼요 지금 선생님 좋으면 그냥 두시죠 그리고 아무리좋은어린이집이라도 저녁늦게까지두는것보다 할머니할아버지가 낫죠
8. 흠흠
'13.8.19 9:22 AM (210.92.xxx.24)직장어린이집에 다녀도 3~4살 아이들은 시터나 할머니, 혹은 전업 엄마들이 4-5시에 데리고 가더라구요
늦게까지 안있어요 7시만 되어도 거의 없어요
현재 시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그냥 다니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저도 현재 직장 어린이집 보내고 있고, 집, 어린이집, 저희 둘의 회사 모두 가깝게 있지만
데리고 다니기 꽤 힘에 부쳐요
평소엔 그럭저럭 다니지만.. 갑자기 둘다 회사가 늦게 끝난다거나, 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결국 부모님께 부탁해야해요9. ㅡㅡ
'13.8.19 9:23 AM (211.234.xxx.84)내용에 집중이 전혀...
얼집 어쩔... ㅋㅋ
얼집...
얼집....
징하다10. DD
'13.8.19 9:27 AM (210.105.xxx.253)얼집이 뭐에요. 제대로좀 씁시다. 엄청 긴말도 아니고.
11. ㅇㅇ
'13.8.19 9:30 AM (223.62.xxx.69)남편 회식있거나하면 원글님이 따로 데리러 가야하는데 두분 직장이 가깝나요?
그런데
너목들 좋아하는 분들이 얼집은 왜 싫어하세요?12. ....
'13.8.19 9:32 AM (112.220.xxx.100)너목들이랑 얼집이 비교대상이 되나요? ㅋ
13. 123
'13.8.19 9:34 AM (203.226.xxx.121)저도 그냥 있으시라고....
(시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거 아니라면요)
어린이집은 금방 끝나요.
길어야. 3,4년이고.
나중에 학교 가고, 유치원가고 하면 또 다시 예전환경에 적응해야할거구요.14. ^^
'13.8.19 9:37 AM (175.193.xxx.33)혹시 @@@ 소풍 맞나요? 거기라면 기회 되시면 꼭 보내세요.
판교 살때 이웃이 그 회사 다녔는데 판교시립어린이집 되고도 멀리 선릉근처 1호 어린이집에
아빠가 아이 데리고 출퇴근 할 정도로 만족도가 대단하더라구요.
판교로 사옥 옮기면 덜 힘들어 질 것 같다고 좋아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회사 특성상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던데 맘 놓고 보육되고 시설 최고로 좋고 부럽더라구요.15. 애가 아프면
'13.8.19 9:38 AM (112.152.xxx.52)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보세요
어린이집 못가고 며칠 씩 돌보거나
애 힘들 때는 일찍 데려와야 해요
시부모가 잘 해주시니 현상유지요~16. 112.220님
'13.8.19 9:43 AM (223.62.xxx.69)ㅋㅋ거리지말고 왜 너목들하고 얼집하고 비교가 안 되는지 이유 좀 설명해주시지요.
17. 씻은 대길이
'13.8.19 9:45 AM (211.177.xxx.98)저도 얼집얼집 하시니 얼빠집니다...바로씁시다 어지간하시면.
18. 무식
'13.8.19 9:47 AM (121.164.xxx.192)너목들은 글자 하나하나 따서 줄인거고
얼집은 뭐 줄인말도 아니고, 그냥 ㅂㅅ 같이 말하는거...
됐나요? (내가 112.220 는 아니지만, 이거 두개 비교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에 한심해서 씀)19. BRBB
'13.8.19 9:53 AM (223.62.xxx.6)전 직장어린이집 보내는데 넘 만족해요
일반어린이집보다 애들 봐주는 프로그램이나 선생님 수준이 정말 좋아요
학습적인것을 얘기하는것이 아니구요
선생님들 표정 애들하나하나 생각해주는것등등요
제가 회사들어와서 젤 잘한게 직장어린이집 보낸거예요
근데 맨날 픽업하기 정말 힘들어요
누군가 픽업해줄수있는게 최상의 시나리오예요20. ...
'13.8.19 10:01 AM (119.67.xxx.75)얼집.
단순히 단어 하나 그리 썼을 뿐인데 내용은 안 들어오고 바로잡아 주고 싶은 욕구만 생겨서 죄송합니다 ㅠㅠ21. 121.164
'13.8.19 10:39 AM (223.62.xxx.69)너목들은 글자 통으로 줄인거라 괜찮고
얼집은 자음 모음 분리해서 줄인거라 안 괜찮다는 건 어디서 나온 논리입니까?
저도 얼집이니 문센이니 이딴 단어 싫어하고 쓰지도 않지만
글쓴이가 묻는 말엔 대답도 안할거면서
얼집 쓴다고 여럿이 조롱하고 비난하는 모양새가 참 안 좋아서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줄임말을 아예 안 쓰는 커뮤니티면 모를까
자기들이 쓸 때는 거리낌없이 쓰면서
얼집에만 이렇게 반응하는거
참 의아합니다.
병신이니 무식이니 한심이니
이런 상스러운 언어 구사보다 줄임말이 더 나쁜 것인지요?22. ...
'13.8.19 10:54 AM (119.192.xxx.3)223.62,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람들이 얼집에 거슬려 할 때에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글쓴이의 글이 집중이 안되고 그래서 글 내용보다는 얼집이라는 표현에 집중하게된 글쓴이의 잘못입니다.
예랑이, 문센이를 지나 줄임말도 아닌 얼집이라는 말, 어린이라고 타입하나 귀찮아서 정말 얼빠져 보여요.
한참 생각했어요 얼집이 무엇인지, 그 정도면 글에 집중 못한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 잘못이에요.
친구들끼리 그냥 속어 비슷하게 쓰는 것과 다수의 사람들이 읽는 사이트는 다르지요.23. 고려할점
'13.8.19 10:54 AM (1.244.xxx.133)가정 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이 몇살까지 다닐수 있는지.
초등입학까지 쭉 보낼 직장어린이 집이라면
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유치원이나 영어유치원으로 보낼거 같으면 그냥 지금 다니는데 다니는것이
부모님 도움도 받고 좋구요.(유치원, 초등학교다니면 시부모님 도움 절실)
굳이 이사까지 가면서 시부모님 번거롭게 하고...그렇죠.
한1,2년 보내다 또다시 장기간 시부모님 손에대한 의존도가 높아질거라면
그분의 의사와 편의를 많이 존중해주세요.24. .......산
'13.8.19 12:09 PM (125.136.xxx.197)전 17갤 16갤 이말이 무슨뜻이지 한참 고민했어요.17개월이라고하면 어디가 큰일나나~얼집 문센등등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표현이더라구요.
정말 세종대왕님이 지하에서 분노하고계실지도 몰라요25. 사랑해
'13.8.19 5:29 PM (211.36.xxx.19)게임하는 그곳 맞나요?? 그럼 옮기세요....저 아는 샘이 그곳 교사로 계시는데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원장님도 교사들도...그리고 가정어린이집 어차피 4세까지밖에 못다니니 차라리 지금옮기시는게 나을것같아요...어린이집중에서는 직장어린이집이 갑이예요..고민하지마세요
26. ...
'13.8.19 9:49 PM (121.164.xxx.71)얼집이 뭐에요. 제대로좀 씁시다. 엄청 긴말도 아니고.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109 | 드라마보며 속뒤집어지긴 첨. 11 | 아놔...... | 2013/09/29 | 4,980 |
302108 | 왕가네 울화통이 치밀어서 못보겠어요 5 | 정말 | 2013/09/29 | 1,853 |
302107 | 하와이는 방사능 영향 아직 없나요? 3 | 방사능 | 2013/09/29 | 1,539 |
302106 | 김치냉장고가 고장난걸까요? | .. | 2013/09/29 | 667 |
302105 | 소위 럭셔리블로그~~ 3 | 지오 | 2013/09/29 | 19,423 |
302104 | 뚜레쥬르 빵값 올랐네요 4 | dd | 2013/09/29 | 1,767 |
302103 | 중년 혹은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시는분들 계시죠^^ 1 | 사랑이 아름.. | 2013/09/29 | 1,250 |
302102 | BB는 화장한거다 안한거다 14 | 정의 | 2013/09/29 | 3,472 |
302101 | 나이 먹으면 사진 찍는거 싫어지나요? 14 | 라라 | 2013/09/29 | 2,808 |
302100 | 결혼을 앞두고 47 | 내 남자친구.. | 2013/09/29 | 6,470 |
302099 | 공효진이될래? 김태희가 될래? 51 | 그냥..^^.. | 2013/09/29 | 5,225 |
302098 | 왕가네 식구들 하네요. 이상하게 이윤지씨 얼굴을 보면 19 | 곧 | 2013/09/29 | 5,929 |
302097 | 이 검정색 자켓 어떤가요? 1 | 무심한가 | 2013/09/29 | 853 |
302096 | 이런 벽지색깔을 뭐라고하나요? 2 | 물어보자 | 2013/09/29 | 998 |
302095 | 동문 굿모닝 힐 아파트 아시는분? 5 | 분양고민 | 2013/09/29 | 1,653 |
302094 | 커피값 아까워요... 4 | 나도 | 2013/09/29 | 3,215 |
302093 | 포도식초 알콜화를 끝냈는데요 단맛이 너무 없어서... | 음 | 2013/09/29 | 468 |
302092 | 형식군은 시키는대로 노래춤 잘추네요 3 | ㅇㅇ | 2013/09/29 | 1,410 |
302091 | 젊은일본인 가을 페션~~~ | 나나도 | 2013/09/29 | 1,078 |
302090 | 소풍 도시락 2 | ..... | 2013/09/29 | 1,005 |
302089 | 혼자있는데 불안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1 | 싱글 | 2013/09/29 | 1,275 |
302088 | 리틀스타님 우엉잡채중 우엉조렸는데요... 5 | 동글이 | 2013/09/29 | 1,867 |
302087 | 사진 구도 공부 너무 어렵네요.. 그전까진 필터기능을 써야겠어요.. 2 | 별별잉 | 2013/09/29 | 950 |
302086 | 의료용 저주파 치료기 아시는분 계세요? 요거 장기 사용해도 괜찮.. 2 | ... | 2013/09/29 | 11,409 |
302085 | 코스트코 고릴라랙 뭘로 덮으면 좋을까요?? 2 | .. | 2013/09/29 | 2,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