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아무 이상 없어도
물컹한 덩어리나 찌꺼기같은 게
섞여나올 수 있나요?
혹시 40대 중 그런 분 계신가요?
자궁에 아무 이상 없어도
물컹한 덩어리나 찌꺼기같은 게
섞여나올 수 있나요?
혹시 40대 중 그런 분 계신가요?
원래 생리혈이 수정란 착상을 위해 자궁내벽에 붙어있던 고체(?)라네요. 그래서 덩어리로 내려올 수 있죠.
이젠 생리를 안하지만 저도 생리하던 시절에는 가끔 그랬어요.
자궁에 이상 없었어요.
몽글몽글하게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양파나 마늘즙 좀 길게 먹었을땐 훨씬 덜하더라구요.
생리 열흘전부터 부추를 먹으니 배출이 깨끗하게 잘 되던데..
그런음식들이 뭉친걸 풀어주나싶어요.
자궁에 물혹이 있어서 그렇게 뭉쳤다가 떨어지곤 했는데요.
이제 양도 적어졌고
생리대 바꾸고 나니 그런 일 없네요
덩어리가 나온다하더라구요.
전 매달 그렇게 나오는데요
암시랑토 안허요
오히려 그렇게 나오면 아랫배가 가벼워지고 개운하더라구요
자궁을. 완전히 비우는 느낌이랄까??
저도 생리때마다 그러는데 오히려 시원하고 늘 검사해도 별이상없어요
제가 병원가서 의사샘한테 물어보니 정상이래요.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양이 확 늘거나 확 줄거나 할때 병원와야한다구,,저도 매번그래요
몸에 어혈이 많으면 그렇다고 들었어요.
어혈 자가 테스트 때 여자들은 생리 때 확인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