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업주부이며 나름 알뜰하게 생활한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나 혼자만의 착각 이였나 봅니다.
이번달 카드값 청구서가 나왔기에
나;이번달 카드값이00나왔네
남편;그렇게 써잿기니 남는게 없지. 저 황당해서 청구내역 보라고 청구서 줬더니 보지않기에
다시보라고 했더니 소리지르면서 청구서를 던져버리네요.ㅠㅠ
평상시보다 추가된것은방학이라 아이들학원특강비.재산세.저 옷값8만원 남편병원검사비
정도입니다.제가 이정도로 써잿긴다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돈벌어라는 간접표현인지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