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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 아들 준이 36개월때

,,, 조회수 : 15,311
작성일 : 2013-08-18 22:21:04

http://www.youtube.com/watch?v=SINECwDRD-c

뽀얗고 귀여워요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bx-nc_-eEj0

오늘 아빠어디가..

 

IP : 119.71.xxx.1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8 10:24 PM (211.234.xxx.71)

    준이 완전 훈남이예요.
    아까 국수 움켜쥐고 먹는데 쟤가 왜 저러나 깜짝 놀랐었어요. 애가 얼마나 속이 깊은지
    선비예요 선비

  • 2. 우제승제가온
    '13.8.18 10:29 PM (175.223.xxx.138)

    연예인 싸인 유일하게 받은 사람이
    성동일 씨 인데
    어머님하고 예비 각시님(지금 준이 어머니)
    제주도에 설렁탕 드시러 왔다가
    그집 문 닫아서 못 드시고
    꽃짚신 두개 사가실때 싸인 받아논
    야인시대 시절

  • 3. 우제승제가온
    '13.8.18 10:32 PM (175.223.xxx.138)

    참 털털하고
    좋았어요

  • 4. bb
    '13.8.18 10:55 PM (1.243.xxx.64)

    저는 같이 수업들었는데 그때 추노 나올때였거든요 싸인안받은거 아쉬워요
    빈이 처네에 업고 준이 손잡고 택시타고 수업다니는모습모면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알았어요

  • 5. 물고기
    '13.8.18 11:36 PM (59.5.xxx.142)

    36개월때 안보여요ㅜㅜ
    보고싶다..볼매준이

  • 6. 우제승제가온
    '13.8.18 11:36 PM (175.223.xxx.138)

    180.231...171오늘 야간?

  • 7. ...
    '13.8.18 11:37 PM (180.231.xxx.171)

    첫아들은 모계쪽 많이들 닮던데 얘는 지아빠 판에 박았네요 완전 쌍둥이
    >_< 아웅 올망졸망한게 깨물어주고 싶네 그냥
    고구마 얘기 넘 웃겨요

  • 8. 175.223.xxx.138
    '13.8.18 11:40 PM (180.231.xxx.171)

    야간이라니 미쳤나...너 나 알아?

  • 9. ,,,
    '13.8.18 11:41 PM (119.71.xxx.179)

    http://www.youtube.com/watch?v=SINECwDRD-c


    36개월때 ㅋ

  • 10. 물고기
    '13.8.18 11:52 PM (59.5.xxx.142)

    고마워요~~~봤어요♡÷♡
    고때부터 말도 잘하고 올망졸망
    귀요미네요

  • 11. 참나
    '13.8.18 11:53 PM (180.231.xxx.171)

    댓글 남기러 로그인했다가 별 시덥지 않은 꼴을 다 당하네
    175.223.xxx.138 엄한 사람 넘겨짚어놓고 사과 한마디 없냐.
    내가 알바라는 근거나 대보라고. 니가 한말 책임질수 있어?

  • 12. ...
    '13.8.19 10:41 AM (218.234.xxx.37)

    지난번에 태안에서 꽃게로 아침 식사할 때에도 참 눈물나게 착하다는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아침요리재료로 꽃게를 뜰채로 떠가는 거였는데 후가 무섭다고 못 뜨니까
    준이가 자기가 떠낸 꽃게를 후에게 주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4명이 다 꽃게 떠내니까 다라(꽃게 있던)가 텅 비었어요. (지아는 아직 안온 상태)
    그걸 보고 준이가 지아가 가져갈 거 없다며, 다시 자기 꽃게 바구니에서 또 몇개 꺼내서
    다라에 넣어놓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가슴이 얼마나 뭉클한지....

    82의 말로 아이는 랜덤이라고 하지만 준이엄마(성동일 아내분) 되시는 분이 진심 궁금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저런 아이가 나오나..

  • 13. ,,,
    '13.8.19 12:40 PM (119.71.xxx.179)

    랜덤이라는건.. 엄마 아빠 더 넓게는 양가에서 랜덤이라는거겠죠. 그 엄마 말하는거보니, 진짜 차분하고 부드럽더군요

  • 14. ^^
    '13.8.19 1:52 PM (183.109.xxx.150)

    준이 엄마 판박이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빈이가 완전 아빠닮았어요

  • 15. 꺅!!
    '13.8.19 2:53 PM (182.222.xxx.219)

    어릴 때 준이 요즘 말로 진짜 귀염 터지네요. ㅎㅎㅎ
    그때부터 아빠 말 잘 듣는 아이였네요.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드럼 살살 칠 때 너무 귀여워요. @.@

  • 16. 약간은..
    '13.8.19 3:39 PM (118.223.xxx.118)

    조금은 아이답게 키웠으면 좋겟어요.
    처음에 아빠 너무 무서워하다가..요즘은 많이 좋아졌던데...
    성동일씨가 어렵게 자라서 그런지...아이에게 벌써 너무 부담감을...-.-

    돈 많이 벌어서면 좋겠다....장남이다..집안의 가장이다...
    그러는데....
    안 그래도...진중한 아이가...벌써 너무 무거운 생각만 하는 거 같아...안타깝더라구요.
    아직은...천방지축으로 키워도 될 시기인데....

  • 17.
    '13.8.19 6:26 PM (182.224.xxx.158)

    볼수록 이쁘기만 한데
    안쓰럽다느니 천방지축으로 키워야 한다는 윗댓글들 넘 웃겨요
    이런표현은 준이같은 아이한테 써야할 표현이 아니죠..
    마냥 무섭기만 한 아빠와 엄하면서도 다정한 아빠
    좀 구별을 했으면~

  • 18. 22
    '13.8.19 9:53 PM (58.76.xxx.20)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19. 하나만
    '13.8.20 10:40 AM (59.187.xxx.62)

    준이 어머님은 모친만 좀 일찍, 부친은 결혼 무렵에 잃으셨어요. (준이 아부지가 장인을 뵈었다고 했음. 첫만남에 나이가 어찌되냐고 ㅋㅋㅋ 사윗감이 넘 들어보여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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