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끝 없는 친구때문에 힘들어요..

...... 조회수 : 13,826
작성일 : 2013-08-18 21:21:03
항상 쓴소리를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뭐 너 옷이 너무 촌스럽다/회사생활 그렇게 해선 큰일난다/돈 그렇게 펑펑썼다간 나중에 거지꼴 된다 등등

맨날 톡톡 쏘는 말들을 자주해요

근데 그래서 제가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좋지도 않은소리를 왜 그렇게 하냐고하니까

자기는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서 뒤에서 안말한다고, 직접 면전에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을 서서히끊고싶은경지에요 근데 뒷담화보다 뒷끝없는게 차라리 낫긴한가요?
IP : 125.129.xxx.14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8 9:22 PM (58.120.xxx.232)

    그럴 땐 그렇게 말하세요.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데 뒷끝까지 있음 너 인간말종이다.
    뒷끝없다는 인간 아주 싫어합니다.
    지는 없겠지.

  • 2. 00
    '13.8.18 9:24 PM (203.226.xxx.191)

    자기 입으로 뒤끝없다 말하는 사람 참 이기적이에요
    지는 할말 다해놓고 뒤끝없다하면 끝인줄아나봐요
    듣는사람은 상처 받을대로 받는것도 모르고..

  • 3. ㅇㅇ
    '13.8.18 9:25 PM (218.238.xxx.159)

    똑같이 되받아주세요
    지금 내옷이 촌스럽다고 했니?
    지금 회사생활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했니?
    펑펑쓰면 나중에거지꼴난다했니?
    다시 리플레이해서 자기가 무슨 말했는지 확인시켜주세요
    원래 그런인간이면 끊어버리시구요

  • 4. 갱스브르
    '13.8.18 9:26 PM (115.161.xxx.184)

    속짐마세요 .

    뒤끝 없다는 것 트릭입니다.

    뒤끝 작렬해요, 그런 사람들...

  • 5. 재수없어
    '13.8.18 9:27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뒷끝없다는 핑계로 막말하는 인간 상대하지마세요
    뭐가 쿨해!! 말로 사람 죽이고 살린다는 걸 모르면서 막 쏴지르는 인간은 철저히 고립되봐야 깨닫겠죠

  • 6. ...
    '13.8.18 9:29 PM (112.155.xxx.92)

    정말 자기말대로 뒷담화 안하고 톡톡쏘지만 틀린 말이 아니라면 연락하는 횟수를 차라리 좀 줄이세요. 저런 사람 너무 가까이 하기엔 버겁지만 그래도 님이 진실을 필요로할 때 가장 솔직하게 신뢰할 수 있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건 결국 저 친구 하나뿐일 거에요.

  • 7. 대놓고 싫은 소리 다 했는데
    '13.8.18 9:29 PM (175.124.xxx.126)

    뭘 뒤에 할 소리가 더 있겠어요

    뒤끝까지 있으면 쓰레기지

    님도 그 앞에서 대놓고 말하세요

    그리고 끝내면 되죠

  • 8. dksk
    '13.8.18 9:29 PM (183.109.xxx.239)

    뒷끝없다고 지입으로 그리 말하는 사람한테 너는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해보세요 부르르 떨걸요

  • 9. 바이블
    '13.8.18 9:29 PM (39.7.xxx.138)

    내가아는 사람이 비슷했어요.본인이 감정대로 말하는건 솔직한성격이니 이해하라하고 남이 똑같이하면 경우없다하고 부르르 떨고..안봐도 되는 사이면 안보는게 최고예요.

  • 10. 뒤끝 없는게 아니라
    '13.8.18 9:33 PM (124.61.xxx.59)

    예의가 없는거죠. 꼭 그렇게 막말하는 사람들이 남이 조언하면 길길이 뛰던데요. 다 자기위안을 위한 핑계예요.
    나 사실은 너한테 화풀이하는거야, 너 무시하는거라고! 이렇게 솔직하게 말할순 없잖아요.

  • 11. ...
    '13.8.18 9:36 PM (61.105.xxx.31)

    저 아는얘는 자기는 너무 솔직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생각없어 보여요 얘랑도 연락 끊었어요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어쩌면 이렇게 제멋대로 생각없이 지껄여 대는지...

  • 12. ㅁㅁ
    '13.8.18 9:37 PM (182.211.xxx.105)

    그친구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면 조언을 받아
    한번 개선해보지 그러세요?
    만약 그쓴소리가 자기만이 옳다고 여기는
    아집에서 나온거라면 한바탕해주세요.
    남한테 뜬금없이 듣는 지적질이 기분좋을리없다는 걸 알려줘야죠

  • 13. DJKiller
    '13.8.18 9:37 PM (110.70.xxx.63)

    ㅋㅋ 그런인간들 특징이.. 지보다 조금이라도 잘났다고 판단되는 사람앞에선 아닥한다는거지요. ㅋㅋ 님이 자기보다 밑에 서열이라 판단하고 잔소리 하는거에요. 관계끊으세요

  • 14. 어우
    '13.8.18 9:39 PM (119.64.xxx.121)

    저위에 ㅇㅇ 님댓글처럼.
    들은말 그~대로 녹음시켜 들려주세요.
    지가 무슨말했는지 꼭! 확인시켜주시길..

  • 15. 진주귀고리
    '13.8.18 9:49 PM (180.229.xxx.94)

    뒤끝없다는 핑계로 다른사람에게 상처준다는 생각은 안해봤냐고 두눈을 응시하면서 물어보세요.

  • 16. 막말자
    '13.8.18 10:10 PM (121.163.xxx.92)

    남한테 막말 막 던져놓고 이런 사람들 꼭 자기는 뒤끝이 없대요.
    뒤끝은 그걸 들은 원글님이 없어야 맞는 거예요.
    당하는 입장에서 그렇구나 옳은 소리구나 그렇게 좋게 받아주고 잊어버리는 것이
    뒤끝없다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저렇게 막말하는 사람치고 남들이 자기 단점을 좋게 이야기하면
    아주 불같이 화내고 싸가지 없다 막 욕하고 그래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남한테 충고든 아니든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막 뭐라하고 그러더니
    자긴 뒤끝없는 성격이라고
    근데 뒤끝없다면서 자기한테 잘 못 보이는 남들 흉은 얼마나 잘 보는지...

  • 17. 전 뒤끝 없다고
    '13.8.18 10:22 PM (125.178.xxx.48)

    얘기하는 사람 앞에선 꼭 강조해요.
    난 뒤끝이 엄청 많아서 안 좋은 소리 들으면 끝까지 기억하고 악담 퍼붓는다.라고요.
    제가 미소를 띄며 이 얘길 하면 다들 섬뜩해 하는데요,
    살아 보니 세 치 혀로 마음에 상처 주는 사람들이 제일 비열한 족속이더군요.

  • 18. 그리고
    '13.8.18 10:34 PM (39.7.xxx.138)

    위에 어떤분 댓글처럼 본인보다 경제력.학벌.외모..가 나은사람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합니다. 다른사람한테 지적하던상황이 생겨도 좋게 해석하면서 칭찬합니다.털털하네~. 매력있네~ 등으로 말합니다..

  • 19. 뒤끝없다는말싫어
    '13.8.18 11:20 PM (119.206.xxx.108)

    저는 뒤끝없다는 말 싫어요. 자기는 감정의 소모를 다 했으니 별 상관없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맘이 안좋을때도 있잖아요. 자기 할말 다 해놓고 듣는 사람의 감정은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저는 뒤 끝없다는 말 정말 싫어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처음에 시집와서 몇번 저를 나무라실때 항상 그러셨어요. 본인은 뒤끝 없다고.. 하지만 듣는 저로서는 정말이지 기분 별로였어요. 제 감정을 너무 무시하는 말 같아서요.
    그래서 가끔 어떤 사람들이 자기는 뒤끝없다는 말 하면 정말 싫어요.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같아서..

  • 20. 그냥 조용히 끊으심이
    '13.8.18 11:29 PM (59.22.xxx.219)

    제가 종교는 없지만 밥 투정 심한사람하고 입에 칼문 사람하고 상종 말라던 스님말에 200배 공감하거든요
    꼭 보통도 안되는 애들이 남 외모지적하고 행동지적하고 그랬네요 제 경험상
    전 성격이 칼같아서 제시간 돈 쓰면서 왜 걔를 만나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끊었습니다

  • 21. ..
    '13.8.18 11:36 PM (125.152.xxx.37)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님을 위해서 한말들 아닐까요?
    님이 잘못되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런말 안하지 않을까요?
    꼭 우리 친언니가 나한테 해주는 말들 같아서요..

    제 친구는 제 앞에선 나쁜말 안하고 뒤에서만 절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 22. ㅇㅇ
    '13.8.18 11:37 PM (222.112.xxx.245)

    이런 사람은 뒤끝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말로 상대방을 학대하는 사람입니다.

    뒤끝이란 남이 자기한테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용서하고 담아두지 않는다는 의미지,
    자기가 남한테 함부로 얘기하고 기억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지요.

  • 23. 무례하고 무식한거죠
    '13.8.19 12:08 AM (59.187.xxx.13)

    쓴소리가 조심스러운것은 내 판단이 맞는지의 검열과 상대가 쓰지만 귀담아 들었으면 하는 염려에서 우러나는 말인지라 상대의 기분과 상황까지 두루 살펴서 꺼내야 하는 말이라서 어려운거죠.
    단지 내 입맛에 맞지 않은 비난이나 뻘소리로 흐르지않게 하기 위해서죠.
    쉽지않은 말, 자주 쏟아내는 사람이라면 내공이 대단한 사람이거나 험담과 비난을 달고 사는 열등한 사람이라고 보여지지 않나요?
    그냥 참 안 됐구나~ 미안하다 너보다 행복해서..로 마음 가라앉히세요.
    뒷끝없음을 세트로 갖추고 지적질에 공들이며 사는 친구분은 간격을 두시는게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이 될거라고 저도 말 보태봐요.

    막말녀 직장선배를 칠년째 모시고 살다보니 하아~ 득도할 지경이라서요.ㅜㅜ

  • 24. 팍팍박
    '13.8.19 12:33 AM (203.226.xxx.168)

    그건 뒷 끝 없는게 아니라
    상대방 고려 않고 말하는거 같아요..

  • 25. ..
    '13.8.19 11:20 AM (125.177.xxx.151)

    난 뒤끝이 작렬하니 말 가려서 하라고 말해주세요.

  • 26. 그냥
    '13.8.19 11:32 AM (116.39.xxx.87)

    ㅅㄱㅈ 없는 사람이에요
    뒤끝없다는 허영심까지 포함해서요

  • 27. ㅇㅇㅇ
    '13.8.19 11:38 AM (61.98.xxx.114)

    뒤끝없는 걸 떠나사 예의가 없는거네요.
    그 친구에게 님도 똑같이 뒤끝없게 내 뱉어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 28. 북아메리카
    '13.8.19 11:41 AM (203.226.xxx.130)

    뒤끝없다고 막말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막말해주면 개거품 물더군요
    뒤끝없는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거죠
    정말 뒤끝없는 사람은 쿨하게 할말 예의 갖춰 말하고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또 쿨하게 받아들여요

  • 29. ...
    '13.8.19 11:42 AM (218.234.xxx.37)

    뒤끝이 없는 게 아니라 무례한 건데 그것도 구분 못하는 거보니 참 답이 없네요..

  • 30. ..
    '13.8.19 11:43 AM (121.128.xxx.58)

    뒤끝만 없는게 아니고
    예의도 없는거 같다고 얘기할거 같아요
    친구분이 고치지 않는 한 서로
    차츰 만남의 횟수도 줄어들겠죠

  • 31. 우와...
    '13.8.19 11:49 AM (112.161.xxx.97)

    뒤에서 말하기 싫어서 면전에다 말한다고요?
    뒤에서는 커녕 속으로도 그런 생각 안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속이 시커멓다는걸 대놓고 드러내는 친구군요-_-.
    저라면 멀리하겠어요.

  • 32. 뒤끝이 없다는건
    '13.8.19 11:57 AM (125.132.xxx.51)

    말하는 입장이 아니라 듣는 입장에서 싫은소리 듣고도 딱 그 사실만 직시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하죠...
    친구처럼 하고싶은대로 다 말하는건 뒤끝이 아니라 예의가 없는겁니다
    말그대로 원글님이 뒤끝없으신 분이면 잘 지내보시고 아니면 멀리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뒤끝 작렬이라....(충고는 받아요^^) 그런사람 절대 상종 안합니다

  • 33. ....
    '13.8.19 12:18 PM (180.71.xxx.92)

    말끝마다 톡톡쏘는사람들은 평소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입에서 나오는데로,
    상대방은 생각도 안하고 조둥이에서 나오는데로 지껄이죠.
    내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는데,
    이젠 정말 질려서 얼굴도 보고싶지않네요.
    그런사람들의 공통점은 이 세상에서 지가 제일로 똑똑한줄 알죠.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구만.....
    서서히 상대하는걸 줄이세요. 보면서 왜 스트레스 받나요...

  • 34. 맞아요
    '13.8.19 1:03 PM (58.236.xxx.103)

    갱스브르님 말씀에 완전 동감222222222222222

    속짐마세요 .

    뒤끝 없다는 것 트릭입니다.

    뒤끝 작렬해요, 그런 사람들... 22222222222222222222

  • 35. 뒤끝
    '13.8.19 1:23 PM (220.76.xxx.246)

    뒤끝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 말 안합니다! 제 생각으론 주로 무심한 자기중심적 사람들이 뒤끝이 없는데
    대부분 자기가 그런 줄 모릅니다.ㅎㅎ
    그 친군 독선적이고 오만한 거죠~ 촌스러운 거도 어차피 지극히 사적 의견이고....
    냉철하게 헛점을 봐뒀다가 쉬크하게 멘트 날려주세요~ 자기도 당해봐야 압니다. 나도 뒤끝 처리하는 중이라고 하며...

  • 36. 여나75
    '13.8.19 1:42 PM (1.231.xxx.208)

    경우없고 싸가지없는걸 뒷끝없다고 자기성격을 합리화, 미화하고있군요.
    냅두고 연락 끊어요.
    주변사람들 다 떨어져나가야 정신차리죠.
    단, 연끊기전에 님도 뒤끝없는 막말로 복수 한번 해주시고요.

  • 37. 참나
    '13.8.19 2:41 PM (121.131.xxx.44)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릴 줄 모르는 거랑 뒤끝이랑 무슨 상관이래요?

  • 38. 뒷끝없다는 사람
    '13.8.19 2:44 PM (211.106.xxx.50)

    얼릉 정리하십시요.
    자기 할 말 상대방 입장 배려안하고 무조건 해대는 사람들이 자기 변명하기 위해 하는 말입니다.
    가능한 뒷담화하는 것보다는 앞에서 얘기하는게 좋겠지만,
    뒷끝없다를 무기로 내세워 가릴말 못가릴말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 정말 못씁니다.
    전 둘째 언니가 그런 스타일이라 면전에서 맞대응하는데 근 20년 흘렀습니다.

  • 39. ....
    '13.8.19 3:19 PM (1.236.xxx.229)

    저는 앞에서 느끼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사람이 편하더라고요.
    제가 대응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원글님이 불편하시다면,
    "알았고, 나한테는 그러지 마. 속으로만 생각해." 하고 주의를 주는 게 좋을 듯요.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너도 나도 하나씩 배워가는 거죠 뭐.

  • 40. 바로윗님
    '13.8.19 3:21 PM (1.231.xxx.208)

    정말 험한말을 들어보신적이 없으신가봐요.
    완벽한 사람은 물론 없다만 면전에 대놓고 저런말 할수있는건 상대와 좋은관계지속의 의지가 없거나 우습게보는거죠.

  • 41. 저도.
    '13.8.19 3:28 PM (222.101.xxx.159)

    뒷끝없다고 하는 사람한데 한마디 해줌니다 난 뒷끝 아~주 많아서
    뒷끝없다고 하면서 나한데 상처주는 말하는 사람 두고두고 속으로 악담해!
    본인은 뒷끝없다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얼마나 속상하고 상처 받는데?
    난 골 빈 사람이 뒷끝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럼 분위기 싸하지만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걍 냅두면 것도 습관돼서 계속
    날 무시하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 42. ....
    '13.8.19 3:38 PM (1.236.xxx.229)

    바로윗님님, 험한 말 많이 들었죠. 요즘도 많이 듣습니다.

    보통은 건성으로 들어요. 내 얘기가 아니라 지 얘기 하는 거니깐요. 그래서 기억이 안 납니다.

    거슬릴 때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게 됐냐고 물어봅니다.

    더 거슬릴 때는 그 사람보다 더 험하게 받아치고요.

    그런 사람하고는 그런 부분에서만 부딪히지,
    훌륭한 점도 있고 얻는 것도 있어서 거리 조절만 합니다.

  • 43. ..
    '13.8.19 4:10 PM (119.70.xxx.81)

    그런 사람 잘라낸게 제겐 아주 잘 한 일 중 하나입니다.
    뒤끝없기는요 끝내줄 겁니다.
    어여 정리하세요.

  • 44. 그냥
    '13.8.19 4:11 PM (118.33.xxx.192)

    뒤끝없는 거랑 면전에 대놓고 이야기하는 게 같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쓴소리라도 기분좋게 돌려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글님 친구처럼 막말로 하는 사람도 있고요.
    뒷담화보다 뒷끝없는 게 좋긴 하지만,
    원글님 친구는 뒤끝없다기보다 앞담화를 즐기는 경우로 보이네요.
    그것도 사람 면전에서 대놓고 무안주는 앞담화요.

  • 45. ...
    '13.8.19 5:01 PM (39.112.xxx.159)

    똑같이 해주시면 돼요
    그러구 나도 뒤끝없는 네게 배웠다야 고마워 하세요
    뒤끝없다며 나 오형이라 그러니 니가 나를 이해해라 하던
    한때는 친구였던 여자가 떠오르네요
    저도 뒤끝없을 정도로 할 말 다해 주었더니
    미안하다며 앞으로 연락하면 받아줄거지 하더니
    그쪽에서 연락 끊기에 시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86 월남쌈 만들때 라이스페이퍼 6 ㅇㅇ 2013/10/02 1,935
303285 지금 지하철인데. . 6 아..., 2013/10/02 1,564
303284 유튜브로 만화보여주려는데 재생이안대요 절실 1 미도리 2013/10/02 331
303283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1 끔찍한관대 2013/10/02 681
303282 이기적인 엄마, 임 여인에게 5 bb 2013/10/02 1,890
303281 아버지처럼 말하는 사람 1 ... 2013/10/02 431
303280 소간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8 2013/10/02 13,145
303279 김진태 의원은 성적인 것에 완전히 튀네요 7 새누리 품격.. 2013/10/02 1,271
303278 상가건물 매도시 양도소득세 신고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부동산 2013/10/02 2,740
303277 기초연금, 타워팰리스 노인 '20만원' VS 기초생활 노인 '0.. 4 명의만이전 2013/10/02 1,615
303276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시원하고 좋아” 2 범죄자 2013/10/02 974
303275 삶은 계속된다 14 외로움 2013/10/02 3,146
303274 최민희 “현역 장교 다수, 일베서 盧 비하, 전두환 찬양 1 MB비판’ .. 2013/10/02 534
303273 원본 어쩌고 사초실종이네 뭐네...헷깔리시죠. 5 ㅇㅇ 2013/10/02 770
303272 입안에 침이 너무 많이 나서 괴롭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답답하네.. 5 아시는 분 2013/10/02 733
303271 아침 안 드셔도 괜찮으신 분들 부러워요 3 ㅇㄹㄹㄹ 2013/10/02 1,102
303270 사초실종 진실을 말하다. 1 사초가 2013/10/02 652
303269 공연 예매하고.. 이벤트도 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2 공기와물 2013/10/02 285
303268 김혜영씨 이야기, 한번 맞춰보세요 4 싱글벙글쑈 2013/10/02 4,266
303267 4대강이 이명박-박근혜의 공동 사기작품이라는 증거 3 손전등 2013/10/02 787
303266 비타민 복용 괜찮나요? 1 궁금 2013/10/02 549
303265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7 댓글의 미학.. 2013/10/02 1,340
303264 16살이었던 나와 내 16살 된 아들의 차이.. 10 어떻게? 2013/10/02 3,142
303263 자녀에게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요.. 59 은빛날개2 2013/10/02 4,746
303262 나이키랑 뉴발란스 운동화 4 가을이당 2013/10/02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