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해수욕장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노출 심한 여자들만 찍어더라구요. 뭐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니지만...
마침 간만에 친정에 가서 부모님하고 같이 보는데 민망..
9시 뉴스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같이 보는 시간대인데 꼭 가슴 절반 이상 노출한 그런 장면만 골라서 찍어야하나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해수욕장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노출 심한 여자들만 찍어더라구요. 뭐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니지만...
마침 간만에 친정에 가서 부모님하고 같이 보는데 민망..
9시 뉴스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같이 보는 시간대인데 꼭 가슴 절반 이상 노출한 그런 장면만 골라서 찍어야하나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노출이고 뭐고 이 더운여름에 휴가는 커녕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방송에서 연일 바다,계곡 찍어대며 부축이는
분위기 정말 너무해요.
시청률이 잘 안나오나 보죠.
날씨가 점점 더워져 시민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라면서 명동에 짧은 치마 입은 예쁜 다리만 찍어 보여준다던지
대중교통 길거리 속 몰래카메라 실태를 알려준다면서 길거리 짧은 치마나 핫팬츠 중심으로 방송국 카메라로 찍은걸 보여준다던지..하는 것들요??
시청률올릴려고 별짓을 다하나 봐요 slr에 가보면 방금 비키니녀 하면서 바로 사진 올라오고
평일은 그렇다치고 주말 뉴스만은 좀 선정적인 화면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카메라맨들이 다 남자들인가봐요.
개콘같은데도 꼭 객석에 예쁜여자들만 집중 비춰주고.
길거리 여자들 몸매훑고..시청자가 다 남자만 있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