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수준을 넘어서 정말 선명하고 실핏줄보다는 좀 더 굵게 핏줄이 엉덩이 아래 허벅지에 거미줄처럼 보이는데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최근 몇년사이 살이 많이 찌고 오래 앉아있었는데 그래서 이런건지...
이런 걸로 병원가기도 뭣하고 일단 운동 열심히 하고 살 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보기 너무 흉해서 마음이 안좋네요
원상복귀가 안 될 거 같아서...
라고 합니다
여성들이 오래 서 있거나 하지에 혈액 순환이 안되서 생기는 질환이구요
살을 빼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 섭취 줄이시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체중 조절하고 나니 더 심해 지지 않네요
하지정맥류라면 오래 서있는 직업군의 분들이 걸리는 병인줄 알았는데... 저처럼 앉아있는 사람도 생기나요? 그리고 핏줄이 튀어나오진 않았어요. 아직 경증이라 그런가... 어쨌든 체중 어서 줄여야겠네요.
나오기 전에 먼저 검은 실핏줄이 거미줄 처럼 생기다가 굵은 핏줄이 튀어나오고 통증과 저림이 점점 심해진다고 하더군요~ 수술해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해서 열심히 체중 조절 중입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