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가장 위대한 아시아인 3명이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중국의 덩샤오핑,싱가포로의 리콴유였다.
시간이 갈수록 김 전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사형수에서 대통령,노밸 평화상까지 받은 영욕의 삶을 살았던,
자신을 증오했던 사람들조차 용서와 포용을했던 김대중 대통령.
외국에서는 만델라급 명성을 얻었으면서도
국내에서는 지역주의와 편견에 갖혀 빨갱이,쩔뚝발이,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으로 폄하되고있는,
지금도 국정원,일배 극우 꼴통들에의해 수없이 인격살해 당하는 불쌍한 대통령.
하늘에서도 오늘의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주시기를,....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외국 유명인들의 김대중 대통령의 평가를 링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