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물탱크청소때문에 일주일단수되고나서 온수사용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는데
청소시에 사용한 약품냄새가 너무 심한거예요
락스냄새같은?
작년에도 이래서 한달가까이 고생하고 집에 서 아예 씻지를 못하고
씻기만하면 피부가 가렵고 뒤집어져서요 ㅠㅠ
관리실에 얘기하니 물 방류하라는 소리만하고
저만 그런거래요. 다른집에서 들어온 민원은 없대요 ㅠㅠ 근데 저희 가족들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냄새때문에 샤워하면서 눈이 너무 아프다네요. 따갑구요.
목욕탕을 맨날가니 돈도 너무 아깝고 불편하고 화가나는데
저만 이런가요?ㅠㅠ 답답해 미치겠어요. 무슨 좋은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