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지울게요

ㅠㅠ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3-08-18 18:19:34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IP : 39.118.xxx.2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 아니면
    '13.8.18 6:21 PM (180.65.xxx.29)

    얼른 합치세요. 주말부부 길어지면 나중에 절대 못합쳐요 서로 힘들데요

  • 2. ㅠㅠ
    '13.8.18 6:22 PM (39.118.xxx.210)

    그러면서 오늘 영화예매 하랍니다ᆞ이미 본거
    다 아는데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네요

  • 3. 다른 사람 대동안하고
    '13.8.18 6:25 PM (222.101.xxx.151)

    둘이만 보러간건가요? 그럼 주말부부 빨리 끝내셔야겠어요
    모임 좋아하는 성격에 주말 부부라.. 그러니 사단이 난 것 같은데
    계속 이 상태면 남편은 호랑이가 날개달고 날아가는 격

  • 4. ...
    '13.8.18 6:26 PM (119.70.xxx.72)

    왜 스스로 시간내서 상처를 후비려고 하세요... 그 영화 보는 내내 기분은....
    원글님도 영화볼 남자친구 만드세요. 남편 아주 나쁜사람이네요..

  • 5. ㅠㅠ
    '13.8.18 6:26 PM (39.118.xxx.210)

    네ᆢ아마 12 월에 다시 발령받아 올것같아요ᆢ
    근데 제가 이번에 상처를 너무 받앗네요ᆢ
    충격이 많이 큽니다

  • 6. 그 영화
    '13.8.18 6:26 PM (122.37.xxx.113)

    친구랑 보기로 했다고 하세요. 누구냐고 하면 남자 이름 대세요.
    황당해하면 너도 다른 여자랑 이 영화 봤지 않느냐고 물으세요.
    뭔소리냐고 펄쩍 뛰거든 경멸하는 눈으로 그냥 한 번 쳐다보고 상대하기 싫다는듯 자리 뜨시고.
    그 전에 카톡 캡쳐랑 상대방 연락처 저장은 필수.

  • 7. 아주
    '13.8.18 6:27 PM (180.70.xxx.29)

    신났구만요..맘놓고 여자만나겠어요
    이거 아는척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내가다 화나네

  • 8. dksk
    '13.8.18 6:30 PM (183.109.xxx.239)

    다같이 단체로 보는거면 오케이 단둘은 용서못하죠.

  • 9. -_-
    '13.8.18 6:38 PM (220.86.xxx.151)

    단둘이 영화보고 밥먹고 다니는 모임도 있나요? 기혼자가..
    그건 바람피우고 다닌 거죠.
    상대를 바보 천치로 아는게 아니고서야...:;;

  • 10.
    '13.8.18 6:44 PM (39.118.xxx.210)

    물론 좋은맘이있으니까 영화보고 밥도먹었겠지만
    전 그냥 모르는척 덮을거같아요
    별일아닌데 문제화시키는순간 정말 별거가 되버리잖아요

  • 11. ..
    '13.8.18 6:44 PM (218.238.xxx.159)

    주말부부는 사실 배우자의 외도를 어느정도 묵인할수있다는 것도 되는거같아요
    아는분도 주말부부인데 남편분 바람펴요...
    엄청 가정적이고 아내밖에 모르던분이 외로와서 미치려고하더라구요

  • 12. ㅇㅇ
    '13.8.18 6:47 PM (223.62.xxx.214)

    바람 스멜이 솔솔 ㅜ

  • 13. 주말부부는
    '13.8.18 6:49 PM (182.226.xxx.171)

    진짜 잠깐해야지 바람나기 쉽상인것 같더라고요 친구 만나기 좋아하는 남자는 그리고

    주말부부 사이않좋은데 겸사겸사 지방으로 발령 인가 받아서 내려가시는 분도 봤어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못내려 간다는 핑계인데 아니더라고요

  • 14. 주말 부부는..
    '13.8.18 6:50 PM (125.177.xxx.27)

    밥 안해주고 엄청 편할 것 같기는 한데...
    사실 배우자가 많이 자유로울 수 밖에 없을듯해요. 남자 아니라 여자쪽이라도..
    직장에 선배분이 계신데, 주말부부..여자분인데..남자들이 찝적거리는데, 그 남자들도 아는 거에요.
    아이 다 키우고 남편 주말부부고..그 선배가 시간여유가 많은 사람이란 것을.
    하물며 여자에게도 이러는데, 남자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본인이 단도리 확실히 하지 않는 이상..

  • 15. 상처보다 이후 관계
    '13.8.18 7:12 PM (124.54.xxx.17)

    모임 사람이랑 영화봤다고 너무 잡으면 역공 당할 빌미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상처받았다고 내세우는건 이후에 부부 관계를 풀어가는데 별 도움이 안됩니다.
    내 상처를 내가 이해하는 건 아주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그걸 들이댔을 때 움츠러들거나 화를 내서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힘들면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상처를 들이대며 화를 빵! 터뜨리지 말고 비온 뒤 땅 굳는 계기가 되길---

  • 16. 바람이죠
    '13.8.18 8:33 PM (125.186.xxx.25)

    그건 바람이죠
    어이가없네요

  • 17. 주말부부를
    '13.8.18 8:34 PM (114.206.xxx.124)

    얼릉 끝내세요. 저도 그러다 파탄날뻔햇습니다

  • 18. 그러게요
    '13.8.18 9:12 PM (121.167.xxx.185)

    제가 외간 남자랑 영화를 보러가게 되는 상황이라는건
    도대체 어떤 경우일까요?
    그 사람에게 흑심이 있지 않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804 사랑없는 결혼생활... 4 회동 2013/08/19 5,637
287803 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세요 레기나 2013/08/19 1,201
287802 남편이 사진기 사준데요^^70 만원예산 추천해주세요 12 찰칵 2013/08/19 1,667
287801 에어컨 질문드려요 2 미네랄 2013/08/19 646
287800 부동산 여쭙니다.^^ 4 도움 부탁드.. 2013/08/19 1,111
287799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Mook 2013/08/19 1,877
287798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여름휴가 2013/08/19 1,717
287797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2,969
287796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489
287795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506
287794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54
287793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463
287792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221
287791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487
287790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641
287789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244
287788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262
287787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212
287786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1,038
287785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54
287784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321
287783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477
287782 항암치료중인데 지압받아도 될까요? 6 소나무 2013/08/19 1,681
287781 아크테릭스 푸른토마토 2013/08/19 1,082
287780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8 북아메리카 2013/08/19 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