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ee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08-19 02:15:06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요

이곳에서 몇년일한 30살정도?되는 여자직원이 있어요

저희회사가 매일 오후에 과일을 먹거든요

보통 이거는 막내들이 하는건데

이 직원이 배를 좋아하거든요

과일먹는시간 한시간전에 일하는 저한테 와서 배먹자고그러고

자기가 먹고싶으니까...지금깎아도된다고그러고

퇴근 20분?전에 갑자기 좀 할일많은거시켜서

정시간에 퇴근못하게하고(원래저희는 칼퇴근)

퇴근전에 몇번이랫거든요

그게원래 자기가 하는일인데 귀찮은건지 저한테 맡기구 한번은

퇴근쯤에 제가 허겁지겁하는거 상사분이 보시고 오셔서 말몇마디 하고 그러다가

상사분이 여직원한테 같이와서 하라구 뭐하는거냐고 그러니까

그여직원왈 '내일 하라고 했어요~'이러고 쌩~하네요

텃새인가요? 일부러 저 괴롭히는건가요?

IP : 222.100.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맨스™
    '13.8.19 2:35 AM (14.52.xxx.119)

    님 나이가? 막내로 들어간 건가요?

  • 2. 톰포드
    '13.8.19 2:50 AM (203.236.xxx.251)

    말이어려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54 컵 같이 쓰는거 월래 다 싫어하나요? 16 딸기체리망고.. 2013/09/08 4,725
295653 급히 만들었습니다... ... 2013/09/08 1,424
295652 신혼집 구하는 문제로 고민이예요 19 ... 2013/09/08 4,778
295651 아이들 책가방 학원가방 정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4 ... 2013/09/08 3,980
295650 라당스 보고 왔어요 그리고..... 1 샬랄라 2013/09/08 1,221
295649 가족 노래자랑에서 부를 좋은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3/09/08 1,436
295648 여자 뒤 쫒아와서 얼굴 확인하고 가는 아저씨들 4 00 2013/09/08 2,145
295647 티파니 이아이 좀 안돼보여요 13 2013/09/08 13,479
295646 대구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광목 2013/09/08 1,542
295645 수학 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3/09/08 1,321
295644 8살 아이 발이 무좀인지 발가락이랑 발바닥이 껍질이 벗겨지네요 2 무좀 2013/09/08 7,741
295643 이제 절약모드로 돌아와야겠어요 7 절약 2013/09/08 3,718
295642 친정엄마 칠순인데 잔치안한다고 남편이 돈을 적게 찾아왔네요 10 하하하 2013/09/08 5,444
295641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6 궁금 2013/09/08 1,693
295640 식탁 어디브랜드 어느가격대로 사야할까요? 6 루린 2013/09/08 2,856
295639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밥주는장소 7 쿵쿵 2013/09/08 1,842
295638 컴플렉스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6 고양이 네로.. 2013/09/08 1,840
295637 삼파장 볼 전구가 5개 달린 등인데 전구색이 노랗고 어둡거든요... 8 ... 2013/09/07 1,426
295636 정말 서초동엔 50대 헤어할만한곳이 없단 말인가요?ㅠ 7 ㅠㅠ 2013/09/07 2,739
295635 댄싱9 보세요? 32 춤녀 2013/09/07 3,949
295634 그것이 알고싶다ㅠㅠㅠ 2 ... 2013/09/07 3,534
295633 출산하고 몸이 너무 아파요.. 3 에휴.. 2013/09/07 1,450
295632 명절증후군. 2 라라 2013/09/07 1,602
295631 베트남 호치민 한인성당 미사시간 알고싶어요. 6 예쁜천사 2013/09/07 2,596
295630 스캔들 너무 슬퍼요.ㅠㅠ 8 가을 2013/09/07 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