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생긴 남자가 님에게 작업걸면 님 좋아하시나요?
님이 남친이나 남편없다고 가정합니다
그 잘생긴 남자가 님에게 작업걸면 님 좋아하시나요?
님이 남친이나 남편없다고 가정합니다
남편있는데요....
작업걸어주면 못내 좋아합니다...
잘생긴 남자 있으면 쳐다보구요~~
길다가가 예쁜 꽃이 있음 쳐다볼 수도 있죠모 ㅎㅎ
근데 전 사람 얼굴을 잘 보고 다니지 않는 편이라서요 ㅋ
우연히 눈이 마주쳤다해도 ㅋ
그 잘생긴남자 자신 외모보고 감탄하거나 치대는 여인들에게 받았을
스트레스와 한을 짐작하여 ㅋㅋㅋㅋ
모른척 해줍니다. ㅋ
이건 마치 연예인 봤을때처럼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하여 사인은 받지 않는다는 논리 ㅋㅋㅋㅋㅋ
작업걸면 ㅋ 길물어보는 정도 아님.
행인의 말은 길게 듣지 않고 갑니다. ㅋ
세상은 무서운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쳐다보고 마는 편인데요, 첨보는 사람인데 작업 건다면 제 경우 무서워서 피합니다. 바로 비호감으로 바뀔것 같아요.
원래 주변을 잘 안 보고 걸어서요.
길에서 정말 잘생긴 남자 단 한번도 못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은 갑자기 누가 어깨를 툭 치기에 깜짝 놀랐는데
울 엄마가 니는 에미도 못 알아보냐~! 하심 -_-;;;
딱 한번 멈춰있는 지하철 안에서 저짝에 서있는 괜찮아보이는 남자 본 적은 있는데.
그냥 뭐 괜찮다정도지 눈이 계속 갈만큼 잘생긴 사람은 아니었고..
좀 보고싶네요 그런 사람.
제가 이상한건지 몇년 전부터 어떤게 잘생긴거고 멋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달까 남자한테 매력을 못느껴요. 티비를 봐도 잘생겼네 근데 내 스탈은 아냐 하는 연예인은 많아요. 여자들은 예쁘다 섹시하다 부럽다 이러는 경우는 많은데... 참고로 저는 아직 아기 없는 유부녀..
잘생긴 남자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은 tv에나 나오지 현실에선 본 기억이 없네요.
잘생겨서 한 번 보게돼는 사람은 없었고,외모는 수수해도 스타일이 좋아서 다시 한 번 슬쩍 쳐다 본 적이 있네요.그리고 길가다 뜬금없이 작업을 건데도 흠칫할거 같네요.세상이 무서워서..
쳐다보죠 ㅎㅎㅎㅎ
제가 살면서 길가다 헉.. 진짜 잘생겼네 생각한 남자 한 셋정도 되는데요
티나게 빤히 쳐다봅니다 ㅋㅋㅋ
근데요 그남자 절대 저한테 작업 안걸어요 전 그걸 잘 알구요 -_-
아름다운건 같이 봐야죠 안그런가요??
전 남자분들 이쁜여자 보면서 넋놓는거 이해합니다.
여자인 제가봐도 감탄할정도로 이쁜데요뭐
거의 본적이 없어요.
티비에서만 봤네요
제 이상형이 안경쓰고 늘씬하게 생긴 그런 타입이에요 ㅋㅋㅋ
친구들은 흔남을 좋아 한다고;;;
놀리는데
아우..정말 그런남자 지하철 타다 보면 두근 거려서 따라 내리고 싶더라고요
잘생긴 남자들이 그닥은 없어요.
그런데 있으면 자꾸 봅니다.ㅋㅋ
제나이 마흔 넷인데요. 제평생 쳐다볼정도로 잘생긴 남자는 딱 한번 봤습니다. 한 4-5년 전에 강남역 앞에서요. 왠 갓 20대초반 미소년 하나가 서있더이다. 강동원 같은 분위기?? 키도 좈 크고 얼굴 뽀얗고 스키니에 회색티를 입었는데 정말 길가면서 180도까지 목을 삥 돌려 계속 쳐다보게 될 정도의 매력이었어요.
제 취향은 하정우, 황정민, 장혁같은 마초분위기 풍기는 남자인데도 그 미소년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그 사람은 왠 아줌마가 진짜 죽으라고 본다..하고 피곤해했을겁니다. 남자 연예인을 직접 본적이 없어 실물로 잘생긴 사람은 그 남자가 첨이자 이제까지는 마지막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