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이인데 140이 나왔더라구요.(전 아주 평범하게 나옴..;;)
머리가 좀 있는건 알았는데 결과를 보고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대단하구나 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런데 공부는 왜 그만큼 안따라 줄까 하는...
물론 아이큐 좋다고 공부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전국 모의평가에서 3-4등급 나오는거면 공부에 최선을 안한다고 봐야겠죠?
평소 프리하게 놔두는 편인데 좀 타이트하게 시켜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있어요. 그게 우뇌지능인데 학습능력은 언어와 수리능력이 죄우하니까요.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거라서요
잘 인도해줄 멘토를 못만나거죠..부모님도 조금 더 아이에 대해 일찍 알면 좋았을텐데..
멘사 회장지냈던 지형범 선생님의 카페에 가입하시면 좀 더 자세한 공부나 자문을 받을수 있어요
다음에 에덴센타 치던가 지형범 치시면 나올거예요.. 초고도 영재와 미성취 영재라는 책도 나왔는데
아이가 참 아쉽네요... 영재들은 오히려 성적은 잘 안나와요.. 그런데 그걸 보완해서 성취형 인재로 만들자는 취지로 커뮤니티 카페를 만들고 자문도 해주고 해요..
참, 멘사 테스트 시험보구요... 대입시에 입학사정관제에 먹히기도 하니까 멘사 회원 가입해 놓으세요
멘사 회원이라는게 어필이 많이 되는가봐요..입시에 성적은 안좋은데 몇군데 좋은 학교 합격햇다는 이야기를 학교 샘에게 들은 적이 있어요..
대박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