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은 40만원이시구요 이런식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본인을 높이는 말인지 뭔지 구분 안하고 ,,
내가 아시는 분이라는 말을 쓰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내가 아는 분이라고 해야 맞고 ,,,
거기에 틀리기 쉽상이라는 말도 많이들 하시는데 쉽상이 아니고 십상 ..
그리고 김치는 쉬는게 아니라 시는것 ,,
쉰김치가 아니라 신김치가 맞아요
아시는 분이라고 잘못쓰는 분들이 참 많아서 한번 써보았네요
제가 한번 올리고 싶은글 이었어요.
왜일케 사물에 존칭을 붙이는지.
젊은 처자들, 써비스 안내 하시는분들.
ᆞ핸펀 아무 고장 없으시고요.
ᆞ문제 없으세요.
ᆞ배달 되실거고요.
ᆞ그옷 몇시에 도착 하실거에요.
뭐라 했더니 손님을 더높이기위해 존칭을
쓴대나 뭐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