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서민들 죽어라고 목줄을 죄는것도 아니고, 폭염에 사람이 죽어나자빠질 지경인데, 그럼, 피크시간대에는, 육수를 줄.줄 흘리면서 더위먹고 있으라는 말인듯......ㅠ
이제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철에는 폭염과 이상기후가 예상되는데, 특히나 남부지방쪽은 완전 죽을맛인데, 어쩌라는것인지....ㅠ
윗지방은 더위 기세가 많이 누그러졌지만, 제가 사는곳은, 아직도 비 한방울 오지 않고 폭염이 장난 아닌데....ㅠ
오늘 새벽에도 열대야에 뒤척이며 식구들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더위 안타고 수족냉증 앓는 사람이 급부러워지고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