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플 백점 넘기려면 어째야되나요?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3-08-18 12:53:36
중고등이 110점대 받는다니까
참 쓰기도 민망합니다만

현재 96점이고요
스피킹 라이팅이 점수 안나와요.
공부를 어찌할지 몰라서 모범답안을 외우고있는데요
100점 넘길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학원은 다녔고요. 그래도 감이 안잡혀요.
IP : 119.7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8 1:02 PM (39.118.xxx.210)

    스피킹은 몰라도 라이팅은 모범답안 참조해 열심히하면 점수오릅니다 지금도 점수 좋으신데 좀만더 힘내세요!

  • 2. 스피킹은
    '13.8.18 1:03 PM (218.39.xxx.78)

    요령이 필요해요.
    라이팅은 해도 해도 점수가 안 오르면 원글님이 감을 못잡은거니까 그럴땐 무식한 방법이다 의심하지마시고 일단 기출문제 답안 구해서 무조건 달달 외워 써보세요.
    그러다보면 내꺼가 되요.
    토플은 해보니까 계단식으로 성적이 오르는 것 같아요.
    해도해도 안되서 포기하려고 하면 쑥 오르고 또 정체되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여기보다는 물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해커스가 도움이 될거예요.

  • 3. 토플
    '13.8.18 1:29 PM (118.34.xxx.172)

    밑에 있는 글에 아이 고등때 119 받았다고 쓴 사람인데요.
    학원 라이팅 시간에 쌤이 제 아이가 쓴 에세이를 샘플 삼아 종종 수업을 하셨답니다.
    그러자 공부욕심 많은 친구 하나가 제 아이의 에세이를 몇개 뺏어갔어요.
    중3때였는데, 전교2~3 등 하는 친구었어요.
    근데 다음 토플 라이팅이 7점인가 8점이 올라
    주변 엄마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친한 몇몇 아이들도 이걸 알고는
    에세이를 달라고 해서 복사해주었는데,
    다들 조금씩은 점수가 올랐다고 합니다.
    그뒤로 주변에 토플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참고하라고 주곤 하는데,
    아마도 잘 쓴 샘플을 보면 나름 요령이 생기는 것 같네요.
    윗님들의 조언처럼 잘 쓴 글들을 분석하고,
    내 글과 비교해보며, 필요한 건 암기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암기로 하는 건 분명 한계가 있고,
    만점은 어렵겠지요.

  • 4. 토플
    '13.8.18 1:31 PM (118.34.xxx.172)

    에고, 그냥 글이 올라가 버렸네요.
    암튼 암기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본인만의 노하우도 생길 겁니다.
    부디 열공하셔서 부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5. 뭐든
    '13.8.18 1:57 PM (14.52.xxx.59)

    기출이나 문제집 열심히 풀면 어느 회차에 10점가량 오르고
    또 정체하다가 다시 오르고 반복하죠
    토플은 완전 상대평가는 아닌데 분명 대박달과 쪽박달이 있어요
    운도 있다고 봅니다

  • 6. dma
    '13.8.18 2:03 PM (112.152.xxx.37)

    96점이시면 엄청난 점수네요.. 말이 96점이지 그정도면 실제 영어실력으로는 대단한 점수입니다..
    라이팅이 안 오르신다면.. 일단 국어로도 글짓기 하는 연습을 좀해보셔요.. 라이팅은 국어실력 없이는 절대 안 오릅니다.. 그리고 라이팅이 되면 스피킹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 우리말로도 에세이를 써보시는 연습을 해보셔요.. 글의 구조등을 일단 잡아야 하는데 영어로 연습을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안보이거든요.. 96점이시면 기본 문장쓰기는 되실테니 접속사 같은 것 적절히 활용해서 문장 길이를 늘려보는 것 연습하시구요..

  • 7. ..
    '15.12.7 6:48 PM (124.49.xxx.73)

    저도 토플 소중한 조언 참고할께요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207 부인이 상담치료한다하니 불같이 화내는남편 4 남편과 심리.. 2013/09/02 1,765
293206 중학생 정리정돈 1 아이 2013/09/02 1,292
293205 9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9/02 919
293204 (급질) 자궁외임신인가요? 7 최선을다하자.. 2013/09/02 2,430
293203 '믿으면 낫는다' 미국 목사, 홍역창궐로 궁지 2 참맛 2013/09/02 1,302
293202 저층에 사시는 분들 방범 어떻게 하시나요? 9 방범 2013/09/02 2,618
293201 이 남자 성향 어떤가요?? 17 terr 2013/09/02 2,729
293200 수시 원서..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없이 넣어도 되는건가요? 1 수시 2013/09/02 2,390
293199 중학아이가 학원이 많아도 다 소화해낸다면 2 궁금해요 2013/09/02 1,220
293198 주말에 시댁 집들이했어요 2 2013/09/02 1,727
293197 아빠어디가 지아요. (악플유도글 아님) 3 ㅎㅎ 2013/09/02 4,586
293196 김재연 국회의원자리 어지간히 계속하고 싶은가 보던데... 28 끝났네요.... 2013/09/02 3,371
293195 9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02 952
293194 시어머니가 전화로 ㅠㅠ 23 00 2013/09/02 10,524
293193 저희 강아지 수술하려고 병원 왔어요. 떨리네요. 11 ... 2013/09/02 2,169
293192 요즘 고추가루 한근에 얼마정도하나요? 14 ㅇㅇ 2013/09/02 9,854
293191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4 .. 2013/09/02 1,325
293190 쌍둥이 7살 아이 언제 싱가폴로 나가는게 적당할까요? 11 2013/09/02 2,480
293189 구스다운 한스쿠르건 아시나요? 숙면,,, 2013/09/02 2,388
293188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2 1,031
293187 월세 보름정도 밀릴 것 같은데 주인이 양해해줄까요? 22 seduce.. 2013/09/02 4,076
293186 인간이란 것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답을 구하는 분에게 도서 2013/09/02 1,473
293185 가지구이 + 니나님의 오리엔탈 풍의 스테이크소스 6 Eggpla.. 2013/09/02 3,473
293184 화가 아이들에게로 향하는 아빠 6 부성 2013/09/02 2,258
293183 생리양이 줄고 생리통도 없어요. 1 구구 2013/09/02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