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제국"에서 고수

ㅁㅁ?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3-08-18 09:38:20
처음에 못봐서 그래요
고수는 어떻게해서 그렇게나
자본이 많은가요?
어마어마하네요
IP : 50.39.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0~90년대
    '13.8.18 9:50 AM (121.139.xxx.138)

    부동산 경기를 타면서 떳다방, 알박기 등등 정상적방법 +비정상적수단+ 운+ 빠른 두뇌회전+ 판단+ 인복등등으로
    굴리고 굴려서 기업 차원까지 된거예요
    드라마니까 과장도 있지만 정말 그때 부동산으로 떼돈번 사람들 많아요
    지금 서울시내 강남에 빌딩 몇채 가지고있는 사람들중
    그렇게해서 돈번사람이 많죠
    사족이지만 논스톱할때 고수 보고는 이번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보고 놀랐어요
    연기 잘해서...

  • 2. ㅁㅁ?
    '13.8.18 9:59 AM (50.39.xxx.105)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물론 드라마 지만 어마어마...
    그리고 정말 고수 연기
    아주 잘하네요

  • 3. 원글님
    '13.8.18 10:06 AM (121.139.xxx.138)

    혹시 TV다시보기 기능있으시면 앞 회 찾아보세요
    그전이 더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 원작자가 2년전에 만든 손현주주연의 추적자도 보세요(sbs 드라마 다시보기)
    전 뒤늦게 찾아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꼬박 매달려 끝냈습니다 ^^

  • 4. ㅁㅁ?
    '13.8.18 10:17 AM (50.39.xxx.105)

    추적자 정말 재미 있었지요
    황금 앞 편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
    '13.8.18 11:09 AM (211.222.xxx.83)

    황금1회부터 보는게 훨씬 재밌어요.. 고수는 원래 스윗한 목소리도 매력있고 언제나 봐도 훈훈함^^

  • 6. 연기평가
    '13.8.18 12:22 PM (14.63.xxx.50)

    고수는 분노나 기쁨 등 개인적인 감정표현은 잘 하는데 상대방과의 교감연기는 부족해요.
    언제 장신영을 그렇게 좋아했나 싶어요. 대사때문에 좋아했구나 하는거지요.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 엄마와 여동생과 같이 밥 먹을 때도 여동생 때문에 분위기가 이해될 정도고요.
    조연들의 연기와 대사 때문에 고수의 심정을 알 수 있어요.

    연기파 배우들 보면 진지한 대사나 감정을 표현할 때 1초 정도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데, 이 때 내면의 심리가 읽혀져요.
    고수는 이런 연기를 못해요. 그래서 혼자만의 연기를 하는 거지요. 섬세한 연기지도가 필요한 배우입니다.

  • 7. 어머
    '13.8.18 12:56 PM (175.208.xxx.91)

    추적자가 벌써 이년이나 되었나요? 작년에 봤던거 같은데...
    하여간 이 작가는 머리다 빠졌을거예요. 대사 보면 전문용어에다
    대단한 작가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고수라는 조각남발견에
    근데 근형오빠의 연기를 더 많이 못봐서 아쉽아쉽

  • 8. 파하하
    '13.8.18 2:40 PM (175.223.xxx.120)

    작가님 대머리일듯요. 대사만으로 사람 쥐락펴락 심장 오그라들게 하는 드라마 쓸려면 머리 다 빠진거 맞을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079 sbs 송포유 보고 있는데... 3 써니데이즈 2013/09/21 2,437
300078 7살 아이 시력이 나빠졌어요. 병원 추천 해주세요 1 Jenny 2013/09/21 1,426
300077 80년대 중반 팝송제목좀 알려주세요. 3 팝송이요. 2013/09/21 1,035
300076 영화 추천 해주세요 ! ^^ 14 ........ 2013/09/21 2,118
300075 좋은 늙은 호박이 생겼어요 4 호박 2013/09/21 1,183
300074 토란대물이들었는데.. 1 토란대 2013/09/21 831
300073 육수 보통 얼려놓고쓰시나요?아님 그때그때? 11 ... 2013/09/21 2,104
300072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들은.... 3 --- 2013/09/21 1,874
300071 장경동 목사 어떤분인가요? 24 궁금이 2013/09/21 8,208
300070 예쁘게 곱게 늙어간다는 게 뭘까요? 8 ㅎㅎ 2013/09/21 3,903
300069 살가운 아들은 없을까요? 12 곰돌이 2013/09/21 2,670
300068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3 미우 2013/09/21 1,393
300067 에스케이2 쓰기 부담스러우시면.. 5 써니데이즈 2013/09/21 2,863
300066 서랍밑에서 발견한것 3 2013/09/21 2,805
300065 폴라초이스 화장품 2 ........ 2013/09/21 1,924
300064 임신한 이후 바뀐 시어머니.. 적응 힘드네요 11 ... 2013/09/21 5,259
300063 죄송하지만 이가방좀 봐주세요 23 파랑새 2013/09/21 3,578
300062 영주권에 미친 목사들.. 4 실망 2013/09/21 3,043
300061 커피 드립포트 추천해 주세요 5 커피 2013/09/21 3,022
300060 박완서님 노란집 이란 단편집 어떤가요? 3 2013/09/21 1,458
300059 흰색 스키니입고 보기싫지않으려면 얼마나 14 통통녀 2013/09/21 4,120
300058 핸폰대리점에서와 뽐*에서 번호이동시 조건좀 봐주세요... 29 점점 모르겠.. 2013/09/21 1,694
300057 월 200버는데도 살만 18 사교육안하니.. 2013/09/21 7,398
300056 강아지 서열잡기 확실히 하고 사는분들 봐주세요. - 성견^^ 12 강아지 2013/09/21 3,488
300055 음식점 좀 찾아주세요, 방송에 나왔는데 못찾겠어요 6 맛있는tv 2013/09/21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