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즈미스라는 브랜드,,,

조회수 : 17,304
작성일 : 2013-08-18 09:17:25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가디건 한개만 사봤는데 만족해서 잘 입고 있어서요

하프클럽인 패션플러스에서 세일도 많이하는게 더 좋아서요 ㅋㅋ

이십대후반인데 입으면 적당한 브랜드인가요?
IP : 183.109.xxx.2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 중반
    '13.8.18 9:19 AM (58.227.xxx.187)

    직딩 딸 거기서 옷 사입어요
    깔끔하고 단정해서 좋고
    세일하면 가격도 착하구요 옷이편안하더라구요

  • 2. 맞아요
    '13.8.18 9:20 AM (183.109.xxx.239)

    옷이 깔끔해서 맘에들어요. ^^

  • 3.
    '13.8.18 9:21 AM (39.118.xxx.210)

    상당히 오래된브랜든데 아직 잘나가나봐요 반갑네요

  • 4. 저도
    '13.8.18 9:23 AM (121.144.xxx.18)

    겨울에 세일 많이 하길래 몇년전에 코트랑 자켓 구입했는데
    잘 입고 다녀요.
    제친구가 결혼하기전에 백화점 옷매장에서 일했는데
    옷괜찮다고 잘샀다고 하더라구요.

  • 5. 맞아요
    '13.8.18 9:26 AM (58.227.xxx.187)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옷이에요
    디자인도 무난하고 점잖아요

  • 6. 이게
    '13.8.18 9:32 AM (183.109.xxx.239)

    유난히 하프클럽이런데서 세일을 많이해요. 제값주고 사면 바보소리 듣는다는 ㅎㅎ 질도 좋고요.

  • 7. ㅎㅀ
    '13.8.18 9:33 AM (175.192.xxx.81)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요.

  • 8.
    '13.8.18 9:40 AM (125.131.xxx.158)

    젊은 사람이 입기에는 사이즈가 크게 나오지 않나요? 40대 중저가 브랜드라고 알고 있는데

  • 9.
    '13.8.18 9:47 AM (222.105.xxx.159)

    70대 시어머니가 잘 사세요
    아줌마 브랜드 보다 싸고 날씬해 보인다구요
    20대는 너무 노숙하고 사이즈가 커요

    젊은대 더 이쁜거 입으세요

  • 10. 아는사람
    '13.8.18 9:49 AM (223.62.xxx.105)

    이 쉬즈미스 영업부인데요.
    40대 미시가 타겟이래요

  • 11. 제가
    '13.8.18 10:03 AM (110.70.xxx.169)

    요즘 세일하는거 몇번사봤는데
    질도 좋고 만족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플한 디자인에 편안한느낌을 주는옷이에요

  • 12. 거기는
    '13.8.18 10:07 AM (219.250.xxx.227)

    40-50대 대상이예요.
    젊은 애들이 입으면....좀

  • 13. 원걸
    '13.8.18 10:11 AM (14.52.xxx.11)

    저도 쉬즈미스 너무좋아요
    가격도 좋고 원단 도 좋운거 쓰고
    무난하면서 입었을때 세련되요
    그리고 장점이 세일을 많이 해서 25 만원 짜리 오리털패딩 5 만원 에 샀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 14. 그냥
    '13.8.18 10:16 AM (14.32.xxx.84)

    아줌마 브랜드 아닌가요?
    젊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브랜드라곤 생각안해봤는데요.
    중저가라 아줌마들이 편하게 사입을수있는 브랜드인데,상큼한 디자인은 별로 없고 그냥 무난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편하게 입을수있는것같아요.

  • 15. 사이즈
    '13.8.18 10:20 AM (183.109.xxx.239)

    크단 느낌은 들긴들었어요. 가디건 하나만 사봤는데 ㅎㅎ 가디건은 좀 크게입어도 되니까 ^^ 톡톡 튀는 맛은 없네요

  • 16.
    '13.8.18 10:27 AM (119.64.xxx.73)

    30대후반 직장맘인데 좋아요

    넉넉하게 나오고 옷이 편해요. 싸구요

  • 17. 위에
    '13.8.18 10:34 AM (58.227.xxx.187)

    20대 딸이 입는다고 한 사람인데요
    비서직이다보니 옷을 좀 보수적으로 입어주길 원하더라구요.
    근데 20대 브랜드는 치마 길이도 넘 짧고 해서 이 브랜드에서 사서 입으니까 단아하고 좋더라구요.

    그냥 일반 직장인은 더 화려한 브랜드가 좋겠죠.

  • 18. ㅂㄱ
    '13.8.18 10:46 AM (220.117.xxx.64)

    근데 세일가 보면
    원래 그 가격이지 싶어요
    누가 제돈 주고 살까요?

  • 19. 미치겠다
    '13.8.18 10:54 AM (211.234.xxx.251)

    제돈주고 130짜리 코트 산 적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비슷한 디자인이라도 기획과 할인매장 옷과는 조금 달라요 ㅠ

  • 20. 가격대비
    '13.8.18 11:18 AM (1.235.xxx.235)

    질좋은브랜드.잘찾으면 나이 어려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들 많아요. 아울렛용은 디자인 같아도 품질 다른게 많아서 가서 잘 보고 사요. 장매장상품하고 틀린게 많아요.

  • 21. 무난
    '13.8.18 11:26 AM (124.54.xxx.87)

    그저 무난하게 약간 넉넉한 기본 디자인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서른중반인데 저 역시 20대부터 한가지 아이템씩 사네요.
    키도ㅈ커서 요즘 영캐주얼ㅈ넘 짧아 안습인데 여긴 트렌드를 살리면서 길게 나와 괜찮은편,
    20대가 입음 20대처럼 보이고 40대가 입으면 그리 보이면서 중년분입으시면 유행에 맞게 센스있어보여요.
    50대분 날씬하다고 영캐주얼 입음 뭔가 어색하거든요

  • 22. ㅇㅇ
    '13.8.18 11:58 AM (175.126.xxx.157)

    저도 20대 중후반인데 처음 취직해서 정장스러운 옷 사면서
    세일하는 걸로 스커트 몇 점 샀어요.
    보면 연령대가 높은 옷도 있지만, 기본옷은 찾아보면 젊은 사람도 살만한 것도 있더라구요. -.-

  • 23. ㅇㅇ
    '13.8.18 11:59 AM (175.126.xxx.157)

    키가 큰편이라 정장치마 같은 건 일반 브랜드 정장치마는 너무 짧아서-
    여기가 무릎까지 오는 길이라 넉넉한 치마 사기엔 좋더라구요 ^^:

  • 24. 하프클럽
    '13.8.18 12:17 PM (61.109.xxx.156)

    저도 그브랜드 트렌치 관심있게 봐서리

    딱 아줌마 옷같지 않았어요.
    크로커다일 레이디나 샤트렌 같이...딱 봐도 줌마옷이 아니라

    그냥 영캐주얼이 아닐뿐이지 영우먼 옷으로 보였거든요.
    꾸준이 활용가등한 기본 베이직 아이템들이 많던데요.

    전 30대 초반 ㅎㅎ

  • 25. .........
    '13.8.18 12:59 PM (1.244.xxx.167)

    40대 중반인데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아서 입어요.

  • 26. 윤괭
    '13.8.18 2:16 PM (110.70.xxx.228)

    아울렛말고 정매장 옷은 그닥 저렴하지 않아요.
    전 삼십후인데 원피스나 자켓류가 원단이나 디자인이 깔끔하고 딱 떨어져서 좋아합니다.
    세일하면 정말 저렴한데 ㅜㅜ 세일상품들은
    작은사이즈류가 많이 나와서 ...

  • 27. 하프에 파는 옷들이
    '13.8.18 7:24 PM (180.65.xxx.29)

    기획이 너무 많아서 싸도 그가격인게 많아요

  • 28. 쩝..
    '13.8.18 8:11 PM (110.10.xxx.188)

    울 엄늬 50대때 즐겨 입으시던 브랜드에요... -_-; 울 엄마 통통66.....

  • 29. 토토
    '13.8.18 9:47 PM (110.12.xxx.51)

    쉬즈미스 첨 들어봤는데 검색해 보니 깔끔하니 좋네요

  • 30. ㅋㅋ
    '13.8.18 10:45 PM (220.78.xxx.208)

    30대 중반인데 저도 잘 사입어요
    깔끔하달까..직장 다닐때 좋고 가격도 세일 많이 해서 좋아요

  • 31. 안잘레나
    '13.8.18 11:56 PM (218.48.xxx.181)

    쉬즈미스 한번 가봐야겠어요

  • 32. 654
    '13.8.19 12:14 AM (58.146.xxx.115)

    이십대 중 후반이 입을만한 옷도 많아요. 깔끔하고 심플하고 원단 및 가격도 좋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 33. 맘처럼
    '13.8.19 1:09 AM (116.39.xxx.35)

    언제부턴가 옷 연령대가 낮아진 느낌.

    좀 나이드신분 옷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즈음 화점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눈에 들어오네요.

    깔끔하고 예쁘게 나온 옷들이 많이 많더라고요.

  • 34. 맘처럼
    '13.8.19 1:10 AM (116.39.xxx.35)

    백화점 구경

  • 35. ...
    '13.8.19 1:45 AM (121.135.xxx.244)

    회사 다니는 기혼 여성들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정도의 옷이지요..
    저도 여기 옷 좋아했어요.. 이십대 후반 부터요..
    톡톡 튀게 말고 깔끔하니 입기 좋죠..
    너무 좋아서 뭐 뭍으면 왕 스트레스 받을 정도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싸구려도 아니고 말이예요..

  • 36.
    '13.8.19 9:01 AM (218.155.xxx.97)

    저는다신 안산다고 쳐다도 안보는데

    옷 질이 엄청 낮아 졌구요.
    기획생품이 너무 많구요.
    상설매장 옷들은 대부분 기획 이라고 보면 됨.

    디자인은 대부분 카피

    칭찬 일색이라 놀냈네요.
    여기 정가는 엄청 써 있고 할인 하는..

  • 37. 저도...
    '13.8.19 9:29 AM (58.237.xxx.199)

    몇년전까진 괜찮았는데 작년에 코트사려고 매장에 방문해봤는데
    안 사길 잘했어요.
    원단 질, 단추 많이 구려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48 처음엔 사랑이란 게 2 .. 2013/09/25 1,495
301447 노무현 긍정 서술 교과서에 '수정 권고' MB 긍정 평가만 실은.. 5 망할것 2013/09/25 755
301446 결정적 증거는 유전자 검사뿐…법정서 진위 가려질 듯 2 세우실 2013/09/25 691
301445 권은희 “댓글사건때, 국정원‧경찰 반응이 똑같았다 2 상식적 얘기.. 2013/09/25 840
301444 용기란 굿닥터 2013/09/25 384
301443 아이들 간식 팁좀 주세요 4 간식 2013/09/25 1,199
301442 마흔 넘어 결혼하면서 결혼 자금을 달라고?? 23 아주버님 2013/09/25 5,396
301441 돈까츠 비법 5 .... 2013/09/25 1,663
301440 폭탄맞은듯한 5평짜리 방하나 청소하려면 1 ㅣㅣ 2013/09/25 875
301439 워드스케치같은 학습기 사용해보신분? 1 단어암기하는.. 2013/09/25 1,089
301438 보험관련 문의 좀 해도 될까요?(자동차사고,운전자보험) 6 어려워 2013/09/25 1,188
301437 핸디형 스팀다리미 어떤가요? 2 아이좋아 2013/09/25 3,224
301436 나이 많은 사장님이랑 일하기 힘들어요 ㅋㅋㅋㅋ 3 이기적인 아.. 2013/09/25 1,650
301435 못찾겠어요. 샌드위치 레시피요 2 먹고싶다 2013/09/25 1,163
301434 고추장아찌 3 궁금 2013/09/25 2,401
301433 고등어 방사능 2013/09/25 501
301432 대화 1 갱스브르 2013/09/25 442
301431 [영화&독서]아이없이 보낸 추석 연휴 간만에 2013/09/25 871
301430 한살림이나 생협 매장 이용할때 회원가입비? 내야 하나요?? 2 .. 2013/09/25 1,844
301429 ((급질)) 충치치료.. 레진도 가격따라 급이 있을까요? 7 궁금 2013/09/25 3,346
301428 초등1학년 공개수업때 이모도 혹시 가도 되나요? 4 엄마 2013/09/25 926
301427 불 낼뻔 했네요. 4 화재 2013/09/25 950
301426 조선일보 "채동욱, 임씨 고소하라" 질타..... 6 algod 2013/09/25 2,304
301425 ebs 영문법 저만 제돈 다주고 수강신청했나봐요 ㅠㅠ 5 한일샘 2013/09/25 2,652
301424 아파트 관리비를 대신 내고 있는 전 세입자...ㅡㅡ 13 난감 2013/09/25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