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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국가가 당신애기를 왜 키워주나요?

페더랄 조회수 : 11,190
작성일 : 2013-08-18 08:38:54
'13.8.18 8:32 AM (162.224.68.241)
도대체 선진국가 어디에서 국가가 탁아소나 보육원을 운영하면서 애들을 키워줍니까? 스웨덴이요? 그런식으로 무차별적복지시스템을 유지하다가 1920년에 다시 갈아엎었죠 돈이 없으니까요. 국내좌빨들이 말하는 복지천국 스웨덴은 이미 없는 국가입니다.

당신아이는 당신이 열심히 번돈으로 키우는겁니다. 국가가 가입하게 되면 바로 보육수준이 하향조정되고 결국 비싼 세금으로 쓰레기교육을 받는 사회주의 시스템인거고요.

내돈 주고 좀 더 낫은 보육원과 유치원을 찾아서, 아이에게 최고로 잘 맞는곳을 찾는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즉시 시장경제의 논리인것이죠.

국가보고 자꾸 돈을 달라 혹은 나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하는것 좌빨들의 논리고 본인의 행복은 본인이 책임지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IP : 162.224.xxx.24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고 자라
    '13.8.18 8:41 AM (118.209.xxx.210)

    국가가 대체 세금은 왜 걷는데요?

    국가가 국민 강제로 잡아다 군복무는 왜 시키는데요?

    국가가 존속번영해야 한다면서 애 낳으란 소리는 그럼 왜 하는데요?

  • 2. 안하는거
    '13.8.18 8:41 AM (24.209.xxx.8)

    안하는거 상관없는데,
    그럼 세금을 조금 걷어야죠.

    전 경제적으로 보수예요.

  • 3. 페더랄
    '13.8.18 8:45 AM (162.224.xxx.241)

    군복무는 국민의 3대의무인데 보육은 그렇지않죠.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윗분말씀대로 임신이 국민의 의무범주에 해당한다면 지금 임신안하는 여자들 감옥가지 않겠어요?

  • 4. 그 3대 의무가 왜 있냐고요
    '13.8.18 8:50 AM (118.209.xxx.210)

    머리 나쁜 양반이네.

    그 3대 의무가 왜 있어요?
    그 생각은 해 봤어요?

  • 5. 페더랄
    '13.8.18 8:51 AM (162.224.xxx.241)

    아이키우기 힘드니까 국가에서 유치원 무료로 오픈했습니다. 애들 다시 크면 시 장가보내기 힘드니까 대학교무상으로 보내주는건 어떤가요?

    젊은엄마도 한표고 나이든 엄마들도 한푠데 전부 세금퍼서 도와달라는데 뭐가 다르죠?

    그렇다면 대기업도 국가에서 운영하면서?

    말이 되는 얘기좀 하세요.

  • 6. 부산좌빨
    '13.8.18 8:52 AM (1.252.xxx.248)

    원글님은 공교육으로 충분치않은거 같긴하네요 일단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이고요 걷는세금이 복지국가 수준이라면 혜택도 복지국가 수준이어야란다고 생각합니다

  • 7. 이런 무식한~
    '13.8.18 8:53 AM (180.182.xxx.153)

    국가가 '당신 애기'를 왜 키워줘야 하냐고?
    '당신 애기'가 있어야 국가가 유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란다.
    애기 데리고 다니는 게 무슨 벼슬인 듯 싸가지 물 말아먹은 행동하는 애기엄마들 꼬라지가 보기 싫긴 하지만 그래도 그 애기들이 있어야 대한민국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꿀 수 있다는 개념 정도는 탑재하고 있어야 바보취급은 안당하지 않겠냐?

  • 8. 페더랄
    '13.8.18 9:01 AM (162.224.xxx.241)

    애낳으라고 국가가 장려를 하고는 있지만 그건 개인의지의 문제잖아요. 내가 딩크로 살아가겠다는데 국가가 가입을 해서 내일부터 임신준비를 시킨다면 그건 공산주의겠죠.

    나라의 존속이 달려있다는분은 그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국민들이 임신을 안하겠다는데 그걸 누가 강요한답니까? 그리고 유치원비 지원과 임신율향상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확신하시나요?

    단지 국가가 돈좀 주면 애 많이 낳을거야 하는건 꿈같은 소리죠

  • 9. 만엽
    '13.8.18 9:04 AM (125.146.xxx.34)

    생각이 그모양이니 좌빨운운하지요.
    국민 개개인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겁니다.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어요.
    국민의 의무는 알토란같이 부여하면서
    그 국민들이 국가에 뭘 조금이라도 요구하면 좌빨이요? 노예신가 보군요.

    내 행복 내가 책임지는것도 좋고 국민의 의무를 다 하는것도 좋은데요.
    제발 그 육십년대의 사고방식으로 다른 사람 가르치려 들지는 마세요.
    본인의 무식함만 광고하시는 꼴이랍니다.

    오죽 사회가 개꼴이면
    칠십년대를 사시는 근혜할머님이 국민행복기금이란걸 다 만들었겠어요.
    그거 본인들 빚인데 국가가 나서서 깍아주고 자립할수있게 도와주잖아요. 이건 좌빨 아닌가요?
    내 행복 내가 책임지는거라면서요? 그런 논리라면 이건 뭐 좌빨정도가 아닌 좌빨의 괴수급 정책인데요.

    비록 박근혜가 부정선거로 당선된것 같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조차도 개인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관여하는 정책을 편답니다.
    국민은 국가의 노예가 아니거든요.

  • 10. 페더랄
    '13.8.18 9:08 AM (162.224.xxx.241)

    부산좌빨님은 역시 좌빨이라 응용력이 모자라는군요.

    국립유치원 시스템이 되어버리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국가가 정해주는 유치원에 애를 보내야 하는데 자유민주주의에서는 내 의지가 중요시되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라고도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 11. 페더랄
    '13.8.18 9:12 AM (162.224.xxx.241)

    여기서 댓글다는 분들 중에는 스웨덴시스템 운운하는 좌빨정치가들에 선동당한분도 많을텐데 처음부터 그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했다. 좌빨들이 말하는 복지국가 스웨덴은 존재하지 않았다.

    분노하지 않으시나요?

  • 12. 적어도
    '13.8.18 9:22 AM (182.172.xxx.242)

    국가가 세금 걷어갈 때는 교육과 의료는 국가가
    책임져 줘야 한다는게 독일 국가 철학이란다.
    애들은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에 따라 치료에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게 원글 니가 말하는
    사.회.주.의. 국가 독일 사고 방식이라고.
    꼭 쓰레기가 남보고 쓰레기라고 찌질대요.
    자기 수준이 그거 아니랄까봐.

  • 13. 부산좌빨
    '13.8.18 9:23 AM (1.252.xxx.248)

    자유 민주주의는 정치의 개념이니까 이런 경제문제에 혼동되게 쓰지마시고 자본주의 경제에서 국가가 세금을 걷어가서 탁아보육시스템을 운영하게되면 돈없는 서민들은 국영시설을 이용하고 원글님처럼 머리는 모자라지만 돈이 뎀비면 사교육시스템을 이용하는거지요 그리고 사교육이 주가 될거라면 교육세는 안받는게 맞고요 경제철학을 좀더 공부하세요 불쌍해보여요

  • 14. 페더랄
    '13.8.18 9:30 AM (162.224.xxx.241)

    182.172 간첩인가요? 별 미친 주장도 다 있군요.

    독일과 프랑스에 사회당과 공산당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들은 사회주의국가는 아닙니다. 개소리도 정도껏 하셔야죠.

    오히려 지나치지 않은 공산활동을 장려하는것이 민주주의죠.

  • 15. 페더랄
    '13.8.18 9:38 AM (162.224.xxx.241)

    부산좌빨// 공산주의사회나 사회주의사회는 세금안걷어요? 내가 원하는 유치원을 골라 애를 보낼수 있는 권리에 대해 말하는데 개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예를 들자면 무상급식이 실행되면서 이제는 내가 자식도 쓰레기퀄리티의 1900원짜리 급식을 강제로 먹어야 하는데 이는 자유민주주의 의지에 반하는거라 이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개인의 의지가 최고로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목소리 큰 년놈들이 득세하는 광장민주주의죠.

  • 16. 페더랄
    '13.8.18 9:43 AM (162.224.xxx.241)

    부산좌빨님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중과세가 얼마나 많은데 교육세가 없어질거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시나요? 무슨 책으로만 뭘 배우신분 같네요.

    종부세, 법인세, 증여세 말고도 많을겁니다.

  • 17. ...
    '13.8.18 9:50 AM (211.234.xxx.239)

    새로내려온 화제는 좌파 좌빨인가봐요?
    뭘할라고 또 이러지?

  • 18. 페더랄
    '13.8.18 9:54 AM (162.224.xxx.241)

    182.172아주 감성호소에 찌들어서 본인만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척 하는군요.

    당신의 그 개같은 논리때문에 무상급식 실행한거 아니에요? 이제 급식조리사들 정직원인 공무원 안시켜준다고 데모한답니다. 그 와중에 급식 못싸오는 애들은 급식을 못싸오니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나겠지요.

    이미 선진국수준인 의료보험을 또또 대대적으로 수술해서 어떤 부작용을 격으려구요? 필요한 애들에게 적절한 수준의 의료복지만 해주면 되는겁니다.

    쳐먹고 살만하면서 자꾸 공짜밝히지 마시죠.

  • 19. ...
    '13.8.18 9:57 AM (1.229.xxx.69)

    다른 나라에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 줄로 압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참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 20. 좌빨같은
    '13.8.18 9:59 AM (211.58.xxx.125)

    소리는 빼고 글 쓰시지 그러셨어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자꾸 빨빨거리세요
    무상보육은 저도 진저리가 납니다만은...

  • 21. 부산좌빨
    '13.8.18 10:03 AM (39.7.xxx.196)

    난독증이 심각하시네요 공부를 제발좀 하세요 복지국가에 사교육이 없는것처럼 말을하네요

  • 22. 만엽
    '13.8.18 10:04 AM (125.146.xxx.34)

    페더랄님 주장대로라면
    지들이 나태해서 빚 끌어쓰고 무책임하게 갚지도 못해서 신불자 된 사람들을
    국민행복기금이라는 명분으로 엄청나게 깎아주는 정책을 펴는 박근혜정부는
    빼도박도 못할 좌빨정부로군요.
    개인의 행복은 개인의 책임인데 왜 주제넘게 박근혜는 저런 좌빨정책을 쓰는걸까요? 왜 개인의 빚을 지맘대로 좌지우지하는걸까요? 지가 왕인줄 아는걸까요?누가 갚아달라고도 안했는데요. 대통령병 걸려서 그런걸까요?
    아무래도 오리지날 좌빨이 대통령이 된것일까요?
    아버지 박정희가 남로당 빨갱이 전력이 있어서 은연중에 그 피를 물려받은걸까요?
    페더러님 주장이 다 맞다고 친다면 문제가 좀 심각하네요. 우리는 좌빨대통령을 가진것인가 싶어지는데요.

  • 23. 페더랄
    '13.8.18 10:10 AM (162.224.xxx.241)

    박근혜, 이명박 공약중에는 좌익성향의 것들도 많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걸어온 과정과 지지했던 정책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니까 좌익인사들은 아닌거죠. 문제를 보는 시각이 상당히 협소하군요

  • 24. ..
    '13.8.18 10:13 AM (211.197.xxx.24)

    http://ko.m.wikipedia.org/wiki/스웨덴의_복지
    스웨덴의 복지가 수정된 적은 있지만 싹 다 없애버린 적도 없어.
    양육보조금 나오고, 국공립 대학도 공짜야.
    핀란드도 대학 공짜고... 다 실제로 하고 있는데 유령취급하면 곤란.

    그리고 우리 이대통령과 박대통령이 복지에 얼마나 힘쓰는데 여기 와서 욕하고 난리야...
    고등 무상 교육도 한다잖아.

    전에 핀란드 사람인 방송인이 나와서 말한게...
    핀란드는 어떻게 그런 복지가 가능하냐했더니 서로 나누고 같이 행복해지는게 중요하다던데,
    원글을 보니 우리나라는 그런 날이 영구히 안 올거 같긴 하다.

  • 25. 만엽
    '13.8.18 10:14 AM (125.146.xxx.34)

    이런!!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나라가 분명한데
    저런 좌빨정책이나 펴는 좌빨스런 박근혜는 아무래도 내려와야겠군요.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개인빚을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나서서 어마어마하게 탕감해주다니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됩니까?
    개인 행복은 개인이 책임질 일인데 말이죠.
    대통령이라는 박근혜의 사상이 정말 진지하게 의심스럽네요.

  • 26. 좌빨그네
    '13.8.18 10:17 AM (223.62.xxx.53)

    북한에 돈도 엄청 퍼줬다는데
    진짜 좌빨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 27. ...
    '13.8.18 10:21 AM (211.234.xxx.239)

    나 진짜 열심히 사는데 나라에서 빚갚아주는거 보고 어이없었음요.
    월급타서 집대출금 갚는 사람들이 등신되는 순간
    대부업 광고 중에 무가 된다구요 하는거 봤나요?
    뭔갈 담고있는 멘트

  • 28. 페더랄
    '13.8.18 10:21 AM (162.224.xxx.241)

    지금 박정희를 씹는 125.146 같은 인간들은 배은망덕한 개망나니들 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먹을것도 마땅치 않았던 시절에 먹을것을 해결해준 사람입니다. 그 덕으로 이제 좀 배부르고 따시니까 힘들게 당신을 키워준 당신부모들의 고생과 노력은 인정을 안해주고 독재라는 단어 하나에 얽매여서 그 시절을 부정한다?

    먹는것이 해결안되면 민주주의 따질 겨를도 없습니다. 메즐로의 피라미드 안배우셨나요?

  • 29. 만엽
    '13.8.18 10:26 AM (125.146.xxx.34)

    박근혜, 이명박 공약중에는 좌익성향의 것들도 많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걸어온 과정과 지지했던 정책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니까 좌익인사들은 아닌거죠. 문제를 보는 시각이 상당히 협소하군요//////


    아. 박근혜가 하면 착한 좌빨인가 보군요. 제가 미처 그걸 몰랐네요.
    좌빨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페더러님 자의대로 해석된다는걸 미처 못알아본 제 잘못이 큽니다.

    그런데요. 그 사람이 걸어온 과정과 지지했던 정책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그렇다는것도 페더러님 생각이고요
    저는 좀 다릅니다.
    박근혜집안이 골수 좌빨 집안이었던건 맞지요?
    아부지 박정희부터 시작해서 박정희 형이었던가 하는 사람도 그렇고.
    사람은 근본성향이 잘 안바뀌던데요.
    전 박근혜의 근본에는 좌빨성향이 다분하다 봅니다. 그래서 걱정스러워요.
    국회의원 시절에는 개쇠끼 김정일도 만나고 온걸로 아는데 그것도 참 웃기면서 의심스럽고요.
    갈지자 행보잖아요.

    아무래도 박근혜에 대해서는 좀 더 의심을 해봐야할듯 하군요.
    세상에나 좌빨정책을 천연덕스럽게 펼치는 대통령이라니 말세는 말세네요.

  • 30. 일요일 수당 궁금 ㅋㅋ
    '13.8.18 10:28 AM (182.172.xxx.242)

    잘 모르면 알고 써라. 그건 기본 아니니.
    독일은 심지어 애 없는 사람은 세금도 훨씬
    많이 내.
    국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한데
    독신주의자들은 거기에 기여하는 점이 하나도 없다고
    미래 세대를 위해 애낳고 기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동체가 같이 가기 위해서 너늨 돈으로라도 기여하라고 애 키우는 사람들보다 세금도 많이 내.
    니 대가리 수준에서는 미치겠지?
    글 쓸려면 뭘 좀 알고 쓰고 독일 살면서 이 싸이트
    들어오는 사람들 많거든. 내 말이 거짓말 같으면
    그 사람들이라도 한 마디 하겠지.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결국 니같은 새대가리 훈트소리는 금방 비웃음
    당하게 돼있다 이 말이지.
    독일의 지향점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야.
    너 그게 무슨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나온 말이고
    어떤 철학적 함의를 담고 있는지도 모르지?
    모르면 니 수준하곤 안 맞으니까 나불대지마.

  • 31. 페더랄
    '13.8.18 10:28 AM (162.224.xxx.241)

    날린게 자원인 스웨덴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게 얼마나 띨띨한짓인지도 모르는것들과 계속 얘기를 대화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위키링크 딸랑 가져와서는 발췌는 하나도 없고 개소리만 지껄여놓고 끝이라니? 아~ 수준떨어지는것들

  • 32. ㅋㅋ
    '13.8.18 10:30 AM (115.126.xxx.33)

    어쩌다가.....저런 베일충이나...아니면
    베일충 비스무리한 것들만....남아서는...ㅋㅋ
    지들끼리...해답도 없는 싸구려 대안만 내놓는다는...

    마치 거짓말쟁이와 의처증 부부가
    일생 구원받지 못하고
    평생을 지지고 볶으며 서로를 증오하며
    통찰도 지혜도 영혼도 없이 살아 온 것처럼....

  • 33. 만엽
    '13.8.18 10:33 AM (125.146.xxx.34)

    아 그리고요. 페더러님이 뭔가를 주장하고 싶으시면요 일관성은 가지셔야죠.
    저야 뭐 페더러님 주장에 조금씩 설득이 되서 하는 말인데요.

    좌빨정책을 통렬히 까셨잖아요. 인신공격까지도 막 하시면서요.
    그만큼이나 좌빨정책을 증오하시는데
    왜? 어째서? 박근혜가 하는 좌빨정책은 못까시나요? 인신공격 하시면서 막 까셔야지요.
    그러시면 훨씬 님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으실거예요.

  • 34. 페더랄님도
    '13.8.18 10:33 AM (219.251.xxx.5)

    스웨덴관련 정확한 자료의 출처를 가져오셔야죠.
    남의 링크를 비웃을 데 아니라..
    하다못해 위키라도..

  • 35. 국가에서
    '13.8.18 10:40 AM (223.62.xxx.199)

    애낳으라고하는건 세금낼 사람을 더 만들으라는겁니다.그러니 세금으로 애크는거 보살펴주고 세금ㅈ많이낼 인재육성하는거죠.공짜로 국가에서 돈대주는줄아신다니 어이없음..그만큼보다 더 뽑을 자신있으니 국가가 아이를 키워주는값을 보태는겁니다.나원..

  • 36. 만엽
    '13.8.18 10:43 AM (125.146.xxx.34)

    아 페더러님 정말 좌충우돌 하시네요. 그러지마세요. 제가 다 부끄러워요.
    다른 사람이 다 박정희 칭송해도 페더러님은 나서서 욕하셔야 되는데요.

    좌빨이라면 증오하시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남로당 간부였던 박정희를 칭송하실수가 있으세요? 그러시면 안되잖아요.
    페더러님 말이 다 맞다 치고요 ,님 주장대로라면
    좌빨은 증오하지만, 나를 밥먹여준 좌빨은 칭송한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데요.이게 뭡니까?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주장을 하시면 어떻게 해요.

  • 37. ...
    '13.8.18 10:45 AM (222.237.xxx.50)

    꼭...보면...최극빈층이...이런 글 쓰더만..ㅋㅋㅋ22222
    거기다 일자무식은 기본이고.
    글이고 댓글이고..쓰는 용어를 보세요. 완전 무식이 통통 튀기는 게.
    대꾸하기도 그렇고..그냥 얘보단 잘난 우리 82인들이 불쌍히 여기는게..

  • 38. 부산좌빨
    '13.8.18 11:20 AM (1.252.xxx.248)

    원글님 어디 페더럴 소속이신가요? 우리나라는 연방제소속 나라가 아니라서 페더럴 없는데 ...

  • 39. Wani
    '13.8.18 11:36 AM (59.1.xxx.50)

    국가가 복지에 신경쓰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자를 위한 것이다
    노인이 가난하여 이집 저집에서 굶어죽어 나가고 애들이 초등학교도 못나와 구걸하며 길거리를 방황하면
    도둑과 강도와 거지가 만연하여 사회가 불안하여 거리를 다닐 수도 없고 사회가 유지될 수도 없고 --
    그러면 부자도 불안한 것이거든 ---
    이것은 좌우의 개념이 아니거든 --
    사회나 국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
    조선 후기에 부가 집중되어 민중은 도탄에 빠지고 산적과 도적이 횡행하고 ---그러다가 조선이 망했거든 --

  • 40. 어머나
    '13.8.18 11:44 AM (1.246.xxx.6)

    원글님덕분에 댓글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원글님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 41. 궁금해라
    '13.8.18 12:06 PM (124.54.xxx.17)

    어떻게 살면 이런 글을 쓰며 살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부끄럽단 생각은 드는지도....

  • 42. ㅉㅈ
    '13.8.18 12:43 PM (39.118.xxx.23)

    박정희에게 고마워하라는 원글의 나이가 진심
    궁금하구려..

  • 43. ...
    '13.8.18 12:52 PM (124.5.xxx.115)

    이뭐병이라는 말이 바로 이럴때 쓰는 말이었군요 별 지 말도 앞뒤가 안맞아서야...

  • 44. ㅣㅣ
    '13.8.18 12:54 PM (117.111.xxx.70)

    왠 박정희가 배고픔을 해결? 수령님처럼 모래로 쌀 만들었대?

  • 45.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13.8.18 1:16 PM (172.251.xxx.200)

    박정희가 뭐 먹고 살게 해줬다고?
    이것 보세요..
    미국에서 차관 받아다가, 지원 받아다가 인마이포켓한 게 얼만데..오죽 많이 빼돌렸음 스네이크박이란 닉네임이 있을까. 이래서 교육이 중요해요. 역사, 그리고 근현대사 교육.
    얼마나 미국에서 박정희가 무식해서 답답해 했는 지 일화 하나 소개해드릴까 원글?
    박정희가 중국 화교들 돈 끄집어 낸다고 하루 아침에 화폐개혁 해버려서
    시민들은 돈 못써서 차 타고 퇴근도 못할 지경이었고 온 경제가 샷다운 될 지경..
    미국에서 이런 식으로 하면 지원이고 뭐고 다 끊는다고 경고 때리고, 심지어 경제전문가 데려다 무식한 군바리 박정희 교육까지 시켜줬다는 건 아시나?
    지금 주진우가 캐고 다니는 스위스 계좌에 있는 돈이 누구 돈이라 생각하삼?
    어이가 없네..누가 먹고 살게 해줬는데..약 먹어가면서 공장에서 미싱 돌리고 죽어라 일한 사람들이 경제성장 이룩한 걸 구테타 반란 친일장교가 해줬다니!!!!! 정신 차리세요!!!

  • 46.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13.8.18 1:17 PM (172.251.xxx.200)

    원글 같은 인간을 뭐라 하는 지 아세요? 바로 '종놈'
    지가 종인 주제에 주인 걱정해주는 분수 모르는 종놈.

  • 47. 원글 고마워..
    '13.8.18 1:58 PM (36.38.xxx.45)

    원글의 이런 병신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주옥같은 댓글들을 보냐구요.
    정말 우리82님들께 너무 많이 배웁니다.
    원글이도 더운데 발씻고 쉬고.. 울 댓글님들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씩하셔요^^♥

  • 48. 간단히 표현해주지
    '13.8.18 2:29 PM (203.45.xxx.111)

    무식장이들을 위해 간단히 표현해 줄께.

    국가가 왜 애들을 키워줘야 하느냐면,
    그 몇곱절로 뽑아 먹기 위해서란다.

    군대 잡아가서 2년 뽑아먹으면
    한사람당 한 1억 착취하는 거고,
    (네가 월급 제대로 받고 목숨 걸고 군복무 한다면
    월급 500 안받고 어디 하겠니?)

    평생 세금 뽑아먹고
    윗대가리들이 잘못해서 나라 망할지경 되면
    금붙이 내놓으라고 해서 뽑아먹고
    공적자금(세금임) 부어 기업주들 살려주고
    그 공적자금은 세금 걷어 메꾸고 한단다.

    그럴려고 국민을 늘리려고 한단다.
    애 안 낳으면 안된다고 바득바득 우기고.

    애 낳으라고 하려면
    애 낳아 키우기 좋게 해줘야 않겠니?

  • 49. 나이 쳐 묵으갖고 뭐하노!!
    '13.8.18 2:53 PM (58.76.xxx.222)

    영감탱인지 할망탕군지
    어데와서 아는척 개풀 띁어먹는소리하고 자빠졌노!!!
    글쓴거 본께 60대 말 70대 중반 정도 나이 묵은거 같은데
    나이 쳐 묵으갖고 여기와서 알라들 교육비 갖고 씨버리 말고
    고마해라 마이묵으다 아이가!!

    닭치고
    닭그네가 공약하고 준다고 했던 노인기초연금이나 공약대로 띄 먹지 말고 잘 지키라 해라
    그라고
    나이 묵어서 몸도 쫌 안좋을 낀데 의료보험도 공약 했던대로 꼭 좀 지키라 카고
    증세없는 복지한다고 대선 내내 설레발치고
    노상 원칙과 소신을 지킨다는 그네 할마시 약속 꼭 좀 지카라케라

    그라고
    몸 쫌 괜찮으면 여기서 이라지 말고
    매주 토요일 오후6시에 동아일보 있는데
    할배들 일당 5만원씩 주니까 거기와서 쫌 떠들어라
    그거라도 벌어야 막걸리라도 한잔 묵지
    안글나?

  • 50. 수성좌파
    '13.8.18 3:53 PM (121.151.xxx.153)

    그래서 원글이는 부모가 얼마나 뒷바라지를 못해줘서
    여기서 알바를 하는건가요?
    보아하니 못배운거에 한이 맺힌걸로도 보이는데 보세요~~
    바로 이런 당신땜에 복지가 필요한거랍니다...
    무조건 늙은 노인네 의식주만 해결하는게 복지 아니죠..
    앞으로는 어린애부터 청소년까지 이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그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더 절실한건 알고 계시죠?
    그리고 네 아이는 너희들이 키워라라고 하는데 솔직히 난 우리아이들
    내손으로 벌어 공부시키고 다했어요..하지만 내손자들은 복지 혜택 받았으면 합니다
    그게 뭐 크게 잘못한 일인가요? 개인빚 내서 파산한 사람 빚갚아주는 게 낫습니까?
    애들 키울돈 공부하는돈 보태주는게 경제적입니까?

  • 51. 송송
    '13.8.18 4:03 PM (115.136.xxx.24)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

  • 52. 닥치고
    '13.8.18 6:05 PM (121.147.xxx.151)

    니들은 늘 앞뒤 다 짜르고 말하더라ㅉㅉㅉ

  • 53. 클로에
    '13.8.18 6:20 PM (221.151.xxx.49)

    아직 방학기간인가.......

  • 54. 으이구
    '13.8.18 6:39 PM (175.223.xxx.44)

    국가는 국민을 위해 있는겁니다.
    국가를 위해 국민이 있는게 아닙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모자란 양반아...

  • 55. 뷰부브차
    '13.8.18 7:16 PM (210.106.xxx.33)

    182.172. 너 몇살이니~왜 반말이니~북쪽에서 밥은 먹고 사니~

  • 56. zzzz
    '13.8.18 7:34 PM (39.112.xxx.129)

    글 쓰실 때는 제발 좀 알고 오세요. 스웨덴 복지정책으로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데, 검색 못하세요? 1920년에 갈아 엎었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무식한 소리 그만 하고 스웨덴 역사책이라도 한권 사보시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어서 못 사면 도서관에서라도 보고 오던지. 일베에서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근거없이 글쓰라고? ㅋㅋㅋㅋㅋㅋ 스웨덴이 왜 복지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는지, 그게 대공황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당시 미국 정책과 어떤 유사한 점이 있는지 파악 좀 하고 오세요. 저번에 어떤 인간은 미국 대통령들도 좌파라고 우기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
    '13.8.18 7:41 PM (118.38.xxx.69)

    저장 합니다

    그러면 왜 국가에서 자유경쟁에 맡기지 가격 담합은 막는지,
    강간을 하던 간통을 하던 개인이 알아서 할것인데 왜 나서서 지랄을 하는지 ..

  • 58. 맞네요.
    '13.8.18 7:58 PM (119.70.xxx.72)

    결국 하향평준화예요. 한달에 200내면 원어민 선생님 있는 곳에서 영어가르치며 공부 시킬수 있는데
    국가가 돌보다니요. 의료도 민영화 해야돼요. 미국처럼... 거지새끼들이랑 같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받을 순
    없죠. 한국에 애낳는데 한 50만원 들던가? 미국처럼 1500만원 씩은 내야 의료수준이 높아지죠. 안그래요?
    우리나라도 애 하나에 1500만원씩 받아봐요. 의료수준이 얼마나 더 올라가겠어요? 국가 운영 의료보험
    없애야돼요. 그리고 연금도요. 자기가 게을러서 돈 못모은건데 그걸 늙어서 국가에서 왜 책임을 져요.
    그러니까 열심히 안살고 연금믿고 놀지... 애들 초등교육도 시키면 안돼요. 학원보다 수준 떨어지잖아요.
    초딩인까 한달에 과목당 10만원짜리 과외하면 몇백만 내도 돈 없는 애들이랑 확 비교되게 가르칠 수 있는데... 복지니 뭐니
    기본 교육이니 이딴소리하다가 교육의 질이 떨어지잖아요. 복지하면 무조건 하향평준화니까 그냥 다 민간에서
    알아서 해야돼요. 솔직히 돈있는 사람들한테 그게 유리한거 맞음. 격차를 더 키울 수 있음.
    국가에서 하는 교육은 다 쓰레기임. 글쓴이도 결국 쓰레기 교육을 받고 자랐음. 그 쓰레기 의료혜택을 보고..
    쓰레기 공항을 이용하고... 완전 다 쓰레기 속에서 살고 있는 인생임.

  • 59. ㅉㅉㅉ
    '13.8.18 9:04 PM (211.234.xxx.105)

    에구 원글 참 답 없네요ㅡㅡ

  • 60.
    '13.8.18 9:25 PM (121.167.xxx.185)

    박정희 좌빨설?
    하기사 남로당원이었으니 좌빨은 좌빨이지.
    왜 지가 국민을 먹여줘
    각자 벌어서 먹어야지
    박정희가 하면 은혜를 입은거고
    다른 세력이 하면 좌빨이라네?

  • 61. ...
    '13.8.18 10:06 PM (112.155.xxx.72)

    프랑스가 인구 감소가 큰 문제여서
    아이양육에 보조해 주는 복지를 확대해서
    인구 감소를 어느 정도 해소 했다고 합니다.
    다 그런 겁니다.
    인구가 줄면 한국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 정도는 아시죠?
    아무리 무식해도.

  • 62. 행복바라기1
    '13.8.18 10:24 PM (114.200.xxx.145)

    덕분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개콘보다 재밌어
    박정희를 씹으면 배은망덕이래. . ㅋ ㅋ

  • 63. 진짜 무식..
    '13.8.18 10:34 PM (203.236.xxx.249)

    너무 무식하다..
    국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왜 비싼 세금까지 대가며 육아를 도와 출산을 장려하는지에 대한 제반 지식도 없이

    눈에 보이는 돈쓴다에 초점 맞춘 무식한 원글자..

    그 시간에 책이라도 한장 더 보시길...

  • 64. 미친..
    '13.8.18 10:58 PM (220.78.xxx.208)

    너 나중 결혼하고 나서 니 마누라 생계형 맞벌이 하러 나가야 되는데
    애 봐줄 사람은 없어서 한번 꼭 동동 거리게 되길 빌고 또 빈다

  • 65. 아름드리어깨
    '13.8.18 11:27 PM (39.117.xxx.171)

    세금 많이 걷는다에 빵 터지네요. 우리나라 세금 많이 안걷는 나라에요. 스웬덴 핀란드 같은데는 세금이 우리랑은 비교도 안되게 많이 내니 이런 저련 비용이 무료인거구요.

  • 66. ...
    '13.8.18 11:41 PM (175.193.xxx.73)

    박정희 까면 배은망덕이란다. 내참..박정희가 내게 뭘 해줬는데, 내가 해달라고 했냐? 물러나라고 해도 물러나지 않은 인간, 지가 좋아서 그 자리에 앉아 국민 알기를 개뿔로 알았던 존재에 대해 내가 하느님~ 해야 한다구...증말 웃겨. 배은망덕의 개념이 하룻밤 사이에 바뀌었나?

  • 67. ㅇㅇ
    '13.8.19 3:56 AM (175.120.xxx.35)

    널린 자원이 없으니 인적자원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러니 이 나라의 자원인 아기들은 나라에서 소중히 잘 키워야지.
    그래야 성인되어 다른나라보다 더더 나은 인적자원이 되지.

  • 68. 존심
    '13.8.19 6:50 AM (175.210.xxx.133)

    병이 골수에 까지 미쳐서
    도저히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그대로 살다가 가세요...

  • 69. 원글님~
    '13.8.19 8:17 AM (175.211.xxx.29)

    마이 당황하셨세요?
    그런 국가가 싫으면 다른나라가서 사세요.
    세금걷어서 자기재산만들고, 자기맘에 안들면 사람잡아다 몰래죽이고,
    법개정해서 오래오래 독재하는 지도자가 있는 그런 꿈같은 세상에 사시면 되겠네요.
    그런 독재자는 내일의 꿈과 희망이 될 아이들에 대해서는 아무관심이 없답니다.
    님과 같은 막부려도 개같이 일만하고 주는대로 받아먹는 사람을 좋아하죠.
    그런 지도자와 궁합이 딱 맞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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