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의 기준은 역시나 돈인거 같아요.
필요조건임엔 틀림없는것 같네요.
돈만 있으면 다되는 세상 그 돈이 없어 불행하네요.
1. 아니요
'13.8.18 8:38 AM (180.70.xxx.198)전 행복의 조건이 돈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2. 레기나
'13.8.18 8:39 AM (223.62.xxx.229)재클린 케네디가 이야기했었죠 돈은 단열재라고 전체는 아니고 일부는 되는거같아요 궁핍한데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무니까요
3. ..
'13.8.18 8:41 AM (180.65.xxx.29)90%이상 돈으로 해결되니까 필수조건이긴 하죠
4. ᆞ
'13.8.18 8:49 AM (223.62.xxx.179)어느정도이면 만족할것 같으세요?^^
5. 그런가요?
'13.8.18 9:20 AM (211.234.xxx.126)행복의 기준을 자신이 갖지못한 돈으로 정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되는겁니다.
왜 행복을 많이 느끼는 나라가 경제적 후진국인지...6. ㅇ
'13.8.18 9:44 AM (218.238.xxx.159)사랑과 마음의 평안을
돈으로 살수있어요??
돈으로 건강을 살수있어요? 건강을 잃고 병원비가 없어서 죽어가는경우 아니라면 몰라도..7. 돈 절대로 아닙니다.
'13.8.18 10:05 AM (24.52.xxx.19)물로 돈 어느정도 기본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극빈자들에게 행복의 조건이 돈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지요.
그러나 중산층 정도 생활하는데 돈보다 더 중요한게 많습니다.8. 절대조건이죠.
'13.8.18 10:12 AM (61.106.xxx.201)돈이 없으면 여러모로 쫓기는 부분이 많으니 마음이 평안이 있을 수 없고, 마음의 평안이 없으니 사랑 또한 쓰레기통속으로 처박힐 수밖에 없죠.
가난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서양속담도 있다더군요.
건강 또한 돈이 있어야 평소에 균형잡힌 영양가의 질좋은 음식과 충분한 운동, 편안한 휴식, 고품질의 건강검진 등으로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죠.
하지만 돈이 없으면 허접한 식사를 해야함은 물론이고 장시간 중노동에 시달리느라 몸은 골병들지만 충분한 운동이나 편안한 휴식 혹은 고품질의 건강검진 같은건 불가능 하죠.
돈은 행복이자 생명이 맞습니다.9. 대한민국
'13.8.18 10:20 AM (14.52.xxx.59)장수촌이 압구정동이라는건 상징하는바가 많죠
돈이 80%이상인것 같아요10. ㅁㄴ
'13.8.18 10:34 AM (115.126.xxx.33)평생 돈돈돈 거리는 사람다운 발상이네..
아마 그런 발상이면....댁의 영혼이 너무 가엽군...
가능하면...자식은 낳지 말기를....11. 돈 중요하죠
'13.8.18 10:45 AM (223.62.xxx.199)돈의 가치를 깎는분들은 어떻게 사시는건지..그누구도 돈이전부라고는 안했어요.
12. .....
'13.8.18 11:20 AM (39.119.xxx.214)조물주 심술이 대단한지라 돈 많다고 행복하게 잘살게 그냥 두지 않습니다, 돈아닌 다른걸로 괴롭히지요.,
13. ..
'13.8.18 11:39 AM (175.197.xxx.121)돈이 많으면 지금 상태보다 더 행복할 가능성이 99%예요
제경우에는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살면서 수많은 귀찮고 하기 싫은일이 거의 돈으로 해결 가능하거든요14. 통계적으로
'13.8.18 11:40 AM (114.205.xxx.114)빈곤층과 노인층의 높은 자살율이 보여주고 있잖아요.
특히 노인층 자살의 원인은 경제적 빈곤인 경우가 많죠.15. 돈중요해요
'13.8.18 11:41 AM (222.105.xxx.159)돈이 있으면 건강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먹는거 여러가지루요
돈 정말 없는 사람들은 빌릴수 없어요
단돈 몇만원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100% 행복은 아니지만
돈이 중요한건 사실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483 | 확신들어요...!!임작가 82해요 23 | 오로라 | 2013/09/18 | 14,324 |
299482 | 유기농반찬집 아르바이트 했는데요 | 호호 | 2013/09/18 | 3,564 |
299481 | 아기 이야기를 읽다가 생각난 건데 2 | 자가자 | 2013/09/18 | 1,266 |
299480 | 어휴..너무나 깔끔떠시는 어머님~~~ 11 | 숨막힌다 숨.. | 2013/09/18 | 4,902 |
299479 | 명절만큼은 남의편이 아닌 제편인 남편 14 | 명절 | 2013/09/18 | 3,777 |
299478 | 손석희씨 뉴스 기대이상이네요~ 27 | ... | 2013/09/18 | 5,110 |
299477 | 팔다리가 다 쑤셔요 투윅스 땜에..ㅠ.ㅠ 20 | 휴우우우우 | 2013/09/18 | 3,122 |
299476 | cc크림 추천해주세요~~ 5 | ... | 2013/09/18 | 3,485 |
299475 | 눈 밑떨리는 현상이요 5 | ㅔㅔ | 2013/09/18 | 1,973 |
299474 | "바라는 바다" 보신 분들 중에 마지막에 나온.. | 땅콩 | 2013/09/18 | 928 |
299473 |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 고민중 | 2013/09/18 | 3,416 |
299472 |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 3 | 세우실 | 2013/09/18 | 824 |
299471 | 봄베이 + 진 칵테일이요... 2 | 인도 | 2013/09/18 | 3,310 |
299470 |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 고양이 | 2013/09/18 | 12,852 |
299469 | 고추땜에 손이 따가워요 어떻게하나요 6 | 죽을것같아요.. | 2013/09/18 | 3,418 |
299468 | 공주병(?) 8개월 아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30 | 지침 | 2013/09/18 | 9,157 |
299467 | 긴연휴 친정은 언제가세요?? 4 | 11111 | 2013/09/18 | 1,624 |
299466 | 정말 차남이 편해서일까요? 11 | 장남이 벼슬.. | 2013/09/18 | 2,861 |
299465 | 자궁적출 복강경수술..드디어 소변줄 떼었어요^^ 7 | 수술 | 2013/09/18 | 24,445 |
299464 | 운전할때 가장 지리는 상황 2 | 우꼬살자 | 2013/09/18 | 1,589 |
299463 | 수제화 구두 쇼핑몰 솔딥..이용해보신 분? 2 | 구두 | 2013/09/18 | 2,087 |
299462 |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 | 2013/09/18 | 8,285 |
299461 | 우결보는분 ? 4 | ㅇㅇ | 2013/09/18 | 1,494 |
299460 |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 g2 | 2013/09/18 | 3,933 |
299459 |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 dma | 2013/09/18 | 3,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