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이 악역이라고 하는분도 있는데
몽희를 만약에 최명길이 안맡고 최악의경우 입양도 안됐다면
안좋은 시설에서 자랄수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런면에서 생각해보면 최명길집 넉넉한 형편도 아닌데
먹여주고 입혀주고 착한일 한 것 같은데요...
최명길이 악역이라고 하는분도 있는데
몽희를 만약에 최명길이 안맡고 최악의경우 입양도 안됐다면
안좋은 시설에서 자랄수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런면에서 생각해보면 최명길집 넉넉한 형편도 아닌데
먹여주고 입혀주고 착한일 한 것 같은데요...
친자식처럼 키워야죠~ 최명길이 제일 속물이예요. 능력도 안되면서 입양에 음대 미대 부자집 사돈 등 등 욕심은 젤 많아요.
아까 쌍둥이언니가 최명길한테 보내달라고할때 집와서 망설이는거보고 좀 그랬는데
(ㅈ전 그때 몽희 친할머니가 백번 옳은소리한다 싶었어요)
저라면 친구 딸이었어도 입양했을까 싶네요...
한지혜를 자기 집안의 희생양으로 만들었잖아요.
동생 뒤바라지에 집안 생활비까지......
드라마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로 한지혜한테 할만큼 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최명길보면
열받아요.
자기그릇을 모르고 벌려놓기만 하고 주위사람 피폐하게 하는 유형 같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먹여주고 입혀만주면 착한일인가요? 전 오히려 기회를 뺏은 거 같아요.
몽희도 같이 입양될 수 있었는데, 최명길이 나서서 키우겠다고 한 거 아닌가요? 그냥 놔두지.
자기 자식들은 왕자, 공주처럼 키우고 그 뒷치닥거리는 누가 다 했는데요. 최명길이 제일 나빠요.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웠으면 뒷바라지는.못해도 너를위해 살라고해여지 돈벌어 내놔라 동생 뒷바라지 시키게..그게 말이되나요..니동생이라고 세뇌시켰지 실제로는 피 안섞인 남인데요...
친 엄마면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딸이 빌려온 돈으로
작은딸 분수에 넘치게 결혼 시킬 욕심 못내죠.
몽희가 대학 중퇴하려고 했을때 그 때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선택을 하게 했어야죠.
또 몽희가 노블다이어에 취직 됐을때도 몽현이를 위해서 포기하라도 아우성쳤죠.
다 그게 자기 자식에 대한 애착과 사랑때문이지 몽희때문이 아니었잖아요.
몽희가 얼마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하지 알면서도
가족을 위해 살라고 모른척했던 거 같아요.
저는 제일 궁금한게 한진희 회사에서 수십년 일했다면서
최명길은 자기딸이 그집 큰며느리 얼굴과 닮은걸 몰랐나요?
전 아니라고봐요 한지혜가 결국그집돈벌어다주는거잖아요
동생말처럼그리딸처럼생각이들면번갈아가면서등록금벌게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