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성격이 이상한건가요?
평일날 휴가를 다녀왔더라구요 .. 같이 가자고 해도 시간도 안되고해서 따라가지도 않았겠지만 , 양해한마디 없는게 좀 언짢네요 제가 속좁은건가요?
1. ᆞ
'13.8.18 1:04 AM (180.70.xxx.42)자기맘대로네요 다음부터 너와는 어떤약속도 않겠다고 따끔하게 야단치세요
섭섭한마음이 아니라 가족이라도 먼저 양해를 구해야하는거라 따끔히말하고 당분간 연락하지마세요
원글님 안이상해요2. 노노
'13.8.18 1:04 AM (58.142.xxx.218)말안한 동생이 매우 이상한대요?
3. 저도 궁금한게
'13.8.18 1:09 AM (125.180.xxx.227)그래서 언니랑 가기로 한 여행이 취소되었는지요?
4. 원글
'13.8.18 1:15 AM (119.67.xxx.40)저랑가기로 가기로 한 휴가는 없던일되었구요. 저도 동생이랑같이 갈줄알고 친구들이랑 휴가약속안잡았어요
5. 평소
'13.8.18 1:17 AM (180.70.xxx.42)평소에도 동생이 그런스탈인가요?
전 그렇다면 오래도록 먼저 연락안할듯6. 동생 너무하네요.
'13.8.18 1:19 AM (80.226.xxx.10)자기 멋대로 남의 휴가 일정을 이렇게 엉망 만들어 놓고 사과도 안하고. 님이 싱글이라 만만해보이나봐요.
7. 저런
'13.8.18 1:21 AM (173.89.xxx.87)동생에게 전화해서 따끔하게 야단치고 사과 받아내세요. 제부 휴가가 그렇게 되었다고 미리 전화라도 해줘야죠. 가장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 무개념 행동이네요.
8. 원글
'13.8.18 1:32 AM (119.67.xxx.40)제가 조카들을 예뻐해서 같이다니기 불편해도 꼭 조카들 데리고 맛집도 가고 가끔 놀러도 많이 데리고다니고 했는데 제가 너무 잘해줬나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경우가 가끔있었는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었거든요9. 123
'13.8.18 1:47 AM (175.212.xxx.164)예,,,, 너무 잘해주셨네요.
그 동생분 경우없네요.10. 혼나야겠네요
'13.8.18 1:49 AM (125.180.xxx.227)동생분.
따끔하게 말하세요11. ㅇㅇ
'13.8.18 1:56 AM (222.112.xxx.245)언니는 그저 자기 가족들 옆에 붙어있는 스페어 타이어 취급인데요.
아니, 남이라 해도 자기 사정이 생겨서 약속 취소되면 당연히 미리 양해 구하고 미안하다고 전해야하는데
지금 이 당연한걸 원글님은 왜 본인 성격이 이상하다는 질문을 던지세요?
당연히 여동생분이 잘못한건데.
원글님 동생한테 무슨 약점 잡히셨나 싶네요. 이런 취급 받고 사시게요.12. 저도
'13.8.18 7:44 AM (210.205.xxx.180)같은 싱글인데요 조카들 형제들 너무 퍼주지마세요. 지금이라도 발 빼셔야지 더 후회하게 됩니다
13. 네
'13.8.18 8:22 AM (122.36.xxx.73)저는 언니가 그런식이라 다시는 같이 뭐 안해요.지맘대로 약속잡고 펑크내고 자기가 뭘잘못했냐는데 할말없음 ㅠ
14. 헐
'13.8.18 10:32 AM (114.200.xxx.150)다녀 왔다니??? 말도 안하고 갔다 왔다는 건가요?
당연히 남편하고 가게 되었다고 미리 말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것도 본인이 같이 가자고 성화를 부렸다면서요.
저같으면 다시는 같이 놀러 안가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791 | 화장독 관련글.. 접촉성 피부염 이었나보네요. 1 | asvgde.. | 2013/09/08 | 2,085 |
294790 | 건강검진.. 어디서 뭘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1 | 별별 | 2013/09/08 | 1,531 |
294789 | 대림 잠원 모델 하우스 다녀왔어요 1 | 어쩔런지 | 2013/09/08 | 2,283 |
294788 | 내마음 나도 몰라 1 | 보고싶다 | 2013/09/08 | 909 |
294787 | 쟈켓안에 입을 심플한 티나 남방 1 | 어디 | 2013/09/08 | 1,323 |
294786 | 얼굴을 꿰맸는데 빨리 아무는 방법 있을까요? 1 | 가을 | 2013/09/08 | 1,298 |
294785 | 갱년기즈음에 먹을 건강보조제품 1 | 추천해주세요.. | 2013/09/08 | 1,752 |
294784 | 뮤지컬 추천 바랍니다. 4 | 나무 | 2013/09/08 | 850 |
294783 |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질병으로 취급하나요? 10 | 상처 | 2013/09/08 | 2,335 |
294782 | 천연 비타민이나 약 브랜드 추천 2 | jjiing.. | 2013/09/08 | 1,171 |
294781 | 깍아달라는 말 잘 하세요? 12 | 새댁 | 2013/09/08 | 2,317 |
294780 | 산뜻하고 시원한 향의 샴푸 추천해주세요 | 향기 | 2013/09/08 | 814 |
294779 | good afternoon or good evening 2 | .. | 2013/09/08 | 1,414 |
294778 | 노래 하나 찾아주세요 8 | .. | 2013/09/08 | 1,152 |
294777 | 위안부 할머니의 기억... | 갱스브르 | 2013/09/08 | 891 |
294776 | 패브릭 테이블의자 세탁비 얼마나들까요 | 세탁 | 2013/09/08 | 1,585 |
294775 | 혹시 여기에 째즈 페스티벌 가보긴 분 2 | 있으세요? | 2013/09/08 | 847 |
294774 | 물집 생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아파죽겠어요.. | 2013/09/08 | 1,491 |
294773 | 덤벨 몇킬로짜리가 적당한가요? 4 | 팔운동 | 2013/09/08 | 1,659 |
294772 | 이영애씨보면 1 | ㅓ | 2013/09/08 | 2,057 |
294771 | 꽈리고추가 왜이렇게 매워요? 3 | 고추 | 2013/09/08 | 1,806 |
294770 | [결정장애ㅠ]24평 이사 당일 도배, 팁좀 주세요! 5 | 지나치지마효.. | 2013/09/08 | 5,513 |
294769 | 비염때문에 한약을 먹고 있는데요 2 | 비염 | 2013/09/08 | 1,233 |
294768 | 창피하지만...;; | 소양이 | 2013/09/08 | 1,533 |
294767 | 어젯 밤 담근 열무김치 언제 냉장고에 넣나요? 4 | 주부님들~ | 2013/09/08 | 2,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