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때 바디클렌져는 씻고서 미끌미끌한 그 느낌이 정말 끔찍하게 싫어서
비누로..또는 폼클로 ㅡㅡ;; 또는 때비누로 씻어냅니다.
올 여름엔 거의 때비누로만 씻었어요.
그러고보니 작년엔 황토물 쭉쭉나와서 질겁하면서도 황토 바디스크럽 사용했었군요.
바디스크럽 잘 사용했는데 이것도 결국엔 마지막엔 미끄덩한 느낌...
때비누가 뽀독뽀독하게 잘 닦이네요.
미자인 비누도 좋은데 이건 몸에 펑펑 쓰기엔 가격이 좀 되어서...ㅡㅡ;;
저처럼 비누...그것도 뽀독뽀독한 느낌 나는 비누로만 샤워하시는 분도 있으실것 같은데요.
어느 비누가 좋을지 추천 부탁 드릴게요.
뽀드득~한 느낌이 샤워후 제일 좋은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