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3학년 방학숙제가 지금 막 끝났어요.
어쩜 그렇게 저 어릴때를 빼닮았는지, 개학이 코앞에 닥치지 않으면
숙제할 생각을 안하네요... 흐뭇... 아, 흐뭇이 아니다.. ^^;;
다른 게 아니라 내일 모레 개학을 앞두고 내일 하루라도 콧바람도 쐬어주고
맛있는 것도 먹이고 싶은데, 서울에서 어디를 데리고 가면 될까요?
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는 내일 사람들로 터지겠지요?
그렇다고 무작정 나가서 야외로 돌아다니다가는 통구이가 되겠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