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당뇨로 80까지 그럭저럭 투석없이 버티셨는데
얼마전 골절로 인한 염증이 간의 염증으로 가서 염증이 안잡히고 일주일 열이 지속되고 입안도 많이 헐고 잘 못드시며 토하시고 똥싸시고 병원에서도 별로 치료할 게 없다고 한데요.
아직 의식이 없거나 하진 않으시구요...
바로 가야되긴 가야되겠는데
항공권 기간을 어떻게 하고 가야될지... 여행사 알아보니 오픈으로는 안되고
돌아오는 날짜를 확정하고 가야된다 하네요.
이민 온지 4달도 안됐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한국에 더 있다 오는건데 그랬어요...ㅠㅠㅠㅠㅠ
해외 계신 분들 아무 조언이나 좋습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