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도 주말도 잊은 ‘촛불’, 서울광장 밝혔다

샬랄라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3-08-17 23:11:0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9884.html
IP : 218.50.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3.8.17 11:11 PM (218.50.xxx.51)

    청문회에 성난 4만 촛불 "원-판 불변의 법칙"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7178

  • 2. 갱스브르
    '13.8.17 11:13 PM (115.161.xxx.184)

    방송엔 죽어라 안 나오네요..ㅠ

  • 3. 자유발언 의사
    '13.8.17 11:17 PM (1.231.xxx.40)

    내용도 연설도 어찌나 공감가던지
    눈물 나데요........

  • 4.
    '13.8.17 11:22 PM (223.62.xxx.34)

    많이 모이셨네요
    촛불의열기 식지않기를....

  • 5. 가브리엘라
    '13.8.18 12:02 AM (39.113.xxx.34)

    경찰추산 5000명이라네요.
    코웃음이 나오더라는...
    차라리 촛불만 있고 사람은 없다하지 왜 ....

  • 6. 윗님 ㅋㅋㅋ
    '13.8.18 12:14 AM (116.34.xxx.109)

    경찰추산 5000명 정확하네요. 정확히 모인 사람들의 10분의 1로 보도하네요. 이젠 일상화된 듯..
    가보니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이자 축제의 장이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산책할겸 매주 가야겠어요

  • 7. .....
    '13.8.18 12:15 AM (175.123.xxx.53)

    인권위원회 앞에서 벌어진 보수(?) 집회.

    평균 연령 70으로 보이는 노인들이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 모였더군요.
    재향군인회, 고엽제전우회 등 우익 단체와
    어버이 연합도 아마 있었을 듯.
    여자는 보지 못함. ㅎㅎ

    어린이와 남녀가 적절하게 뒤섞여 앉은
    시청광장 집회와는 대조되는 모습.

    또한 노래와 춤, 발언을 적절히 조합하며
    유쾌함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우리 쪽 행사와 달리
    동원된 그 쪽 행사는 고리타분한 느낌.

    마이크 소리는 또 얼마나 크던지
    광장의 대열 뒷쪽에 앉은 저는
    무대에서 울리는 소리가 가끔씩 들리지 않기도 했습니다.

  • 8. 방금
    '13.8.18 12:18 AM (220.103.xxx.127) - 삭제된댓글

    집에 돌아왔어요. 생각보다 많이 모였고요, 아이 데려온 젊은 부부들과 연인들, 70대 노인분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서 질서있게 집회를 가졌어요. 뒤쪽에선 어버이연합인지 뭔지하는 정치깡패들이 확성기로 군가 틀어대고 난리를 치면서 집회방해를 하던데, 소용 없었어요.
    앞으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될 때까지 촛불을 높이 높이, 더 높이 들겠습니다. 다음 집회에는 지인들도 데리고 가렵니다.

  • 9. 보수집회
    '13.8.18 6:19 AM (112.155.xxx.45)

    보수집회 무대는 돈받고온 여성가수들이 많이 나오더만요.
    밤무대 가수인듯.. 옷차림도 할아방들이 좋아할만한 허벅지까지 쫙 찢어진 야한 드레스

  • 10. 거긴
    '13.8.18 6:57 AM (58.76.xxx.222)

    모금 안하나요?
    국정원에서 일당하고 부대비용 지원하나보죠?

  • 11. 자수정
    '13.8.18 8:29 AM (211.212.xxx.144)

    아니요. 모금 안하죠.
    정부에서 주는 민간단체 지원금이 있습니다.
    예산이 적지 않아요.
    아시면 놀랄 수준의 금액이예요.

    국정원 아니고 우리 세금입니다.
    아까운...

  • 12.
    '13.8.18 9:19 AM (112.214.xxx.247)

    새머리들은 귀닫고 눈감은 바보들만 있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131 배가 살살 아프다..를 영어로 5 englis.. 2013/09/06 5,020
294130 "전 세계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2 참맛 2013/09/06 1,757
294129 꿈 해몽 아시는 분? 2 궁금이 2013/09/06 1,663
294128 옷장 정리 조언 구해요 ^^ 2 Cantab.. 2013/09/06 1,912
294127 아이... 꼭 낳아야 하는걸까요? 31 고민고민 2013/09/06 4,644
294126 혹시 부산코스트코에서 이 할머니 보셨나요 .. 2013/09/06 3,292
294125 웨딩블로그 이벤트 공유해요~ (투썸 기프티콘!) lovely.. 2013/09/06 1,802
294124 집이나 인테리어,살림등에 투자하는 편인가요? 3 살림고민 2013/09/06 1,855
294123 현대모비스와 KT 4 어디로? 2013/09/06 2,029
294122 밥 두공기 김치몇조각으로 경찰서 끌려간 남자... 6 .. 2013/09/06 2,208
294121 배달가능한 유기농우유 중에 종이팩에 들은건 없을까요? 3 질문 2013/09/06 1,351
294120 거절의 기술 전수 좀.. 4 2013/09/06 2,074
294119 교학사 역사 교과서 위키백과 표절 의혹 1 샬랄라 2013/09/06 1,845
294118 아이들 성장판 뼈검사 하는 비용 어느정도인가요 5 2013/09/06 3,032
294117 박근혜 북한에 840만불 추가지원 약속 19 푸르른v 2013/09/06 3,099
294116 차 유리에 스티커 찌꺼기... 9 2013/09/06 1,960
294115 휴대폰 기능에 대해 궁금합니다 ... 2013/09/06 1,543
294114 난리났네...... 5 ... 2013/09/06 3,017
294113 바닐라코에서 디자인 공모전 하고 있어요 효롱이 2013/09/06 1,231
294112 부침가루로 수제비해도 되나요? 3 ^^* 2013/09/06 2,780
294111 베스트 보고 생각난 어렸을 때 일 1 아미 2013/09/06 1,936
294110 오미자+설탕 안녹아요 ㅠㅠ 3 오미자 2013/09/06 1,770
294109 과외 그만둘때 뭐라고 말하고 또 얼마전에 말하나요? 2 뭐라고말해야.. 2013/09/06 2,202
294108 딸기잼 어디서 사드세요? 11 도와주소서 2013/09/06 4,011
294107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 - 망치부인 인터뷰 방송 들어보세요 1 어제 2013/09/0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