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경일은 진짜 왜 슈스케에 나왔을까요? 이해안감

잉? 조회수 : 5,918
작성일 : 2013-08-17 22:59:00

한경일은 실력있는 기성가수인데

슈스케엔 왜 뜬금없이 나왔을까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네이버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1위여서 노래 들어보니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그냥 거액을 주면서 우리프로에 나와달라고 한건 아닐까요?

IP : 125.186.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8.17 11:01 PM (183.109.xxx.239)

    이별은멀었죠. 슬픈초대장 내삶의반 한사람을 사랑햇네. 명곡도 꽤 많더라구요. 슈스케나와서 유투브 찾아보니 노래도 어찌나 잘하던지. 요즘에는 그런 노래가 안나와서 참 아쉬워요

  • 2. ..
    '13.8.17 11:03 PM (119.64.xxx.213)

    얼굴은 기억나는데 노래는 모르겠어요.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

  • 3. ...
    '13.8.17 11:05 PM (112.155.xxx.92)

    방송에 안나온지 한참 됐잖아요. 그저 한 때 노래 잘했던 가수일뿐이지 활동 활발히 할 때에도 크게 스타성있는 타입은 아니였죠 방송에 나오고 안나오고 그게 우리나라 연예인들한테는 인지도나 경제적인면에서 굉장한 차이에요.

  • 4. 대충보니
    '13.8.17 11:07 PM (122.34.xxx.34)

    한창 인기가 오르고 있을때 잠적 했나봐요
    소속사에선 이유를 모르겠다 했는데
    나중에 병원에서 인터뷰를 했데요
    자기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성대 결절에 어디서 혹이 잡히는데 암일수도 있다는 진단까지
    그런데도 소속사에선 스케줄을 취소안하고 병원에 가 검진 받을 시간 조차 빼주지 않았나봐요
    한창 곡이 반응을 보이니 무리를 한거죠
    그래서 생각다 못해 그냥 잠적하고 일주일후 병원에 입원한채로 기자 회견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가수를 접어야 했기에 미련이 많았을 테고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찾아낸게 오디션 이었겠죠
    여기 오디션 규정이 기성 가수 안되고 아마추어 지향 그런것은 아니래요
    아무나 해도 된데요

  • 5. ㅇㅇ
    '13.8.17 11:19 PM (223.62.xxx.93)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나가수나 불후의 명곡 같은 서바이벌 프로에 나와야 할 분.

  • 6. 그냥
    '13.8.17 11:23 PM (125.186.xxx.25)

    그냥 솔직히 제 주관적인 생각은요

    슈스케 나오니 갑자기 사람이 없어보이고 ㅠㅠ

    그냥 실력있고 가창력좋은 가수로 다른프로에서 재기하면 좋았을걸 좀 아쉽더라구요

  • 7. ..
    '13.8.17 11:42 PM (220.124.xxx.28)

    다시 노래는 하고싶고..절박함에 찾아갔겠죠..

  • 8. 아미
    '13.8.17 11:54 PM (39.118.xxx.21)

    용기있지 않나요?
    전 응원할래요~~

  • 9.
    '13.8.18 1:04 AM (125.128.xxx.72)

    응원할래요 아마많이 아팠을겁니다

  • 10. ㅁㄴ
    '13.8.18 1:27 AM (1.224.xxx.24)

    근데 한경일 다 알지 않나요? 다는 아니어도..한 사람을 사랑했네.. 한경일이 불렀다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텐데,,
    너무 알려진 가수가 슈스케에 나오니까..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느낌이에요..

  • 11. ..
    '13.8.18 2:07 AM (211.109.xxx.124)

    가수 데뷔전부터 개인적으로 좀 알아서..
    진짜 빵 뜰줄 알았는데 소속사 운이 좀 없는거 같았어요.. 글구 화면발도 참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에서 이 친구 노래듣다가 진짜 소름끼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노래 진짜 잘했거든요 ㅠㅠ
    이래저래 안타까워요. 이번 기회에 재기에 성공하길...

  • 12. 999
    '13.8.18 2:29 AM (2.26.xxx.229)

    이렇게 해서 관심받는거죠...

    10년전에 노래 딱 하나 떴었는데..그러고 사라진 가수.
    지금 거의 기억하는 사람도 없는 가수인데
    대체 어디서 노래 하고 어떻게 앨범 내겠어요.

    한경일이라고 앨범 내고 싶지 않겠어요. 투자가 있어야 앨범도 나오는거죠.
    노래도 하고 싶겠죠. 불러주는 무대가 없으니까 노래 못하는 걸꺼구요.

    얼마나 절박하면 기성가수가 저런 오디션 프로에 나올까 싶어서
    참 안타깝더라구요ㅎㅎ

  • 13. 흡입력은 없는듯...
    '13.8.18 6:27 AM (24.103.xxx.168)

    좀 더 노력해야 할거 같던데요.가수로서 재능은 있으나.....요즘 뜨는 가수들에 비하면 특별하게
    매력이 없어서.................좋은 기획사 만나서 더 다듬어져야 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929 에어컨 질문드려요 2 미네랄 2013/08/19 633
287928 부동산 여쭙니다.^^ 4 도움 부탁드.. 2013/08/19 1,098
287927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Mook 2013/08/19 1,856
287926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여름휴가 2013/08/19 1,700
287925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2,952
287924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462
287923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483
287922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40
287921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426
287920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199
287919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463
287918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562
287917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220
287916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224
287915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187
287914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1,018
287913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37
287912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280
287911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459
287910 항암치료중인데 지압받아도 될까요? 6 소나무 2013/08/19 1,661
287909 아크테릭스 푸른토마토 2013/08/19 1,060
287908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8 북아메리카 2013/08/19 2,467
287907 중이염으로 항생제 약 먹는데 땀을 너무 흘려요.... 1 행복한요즘 2013/08/19 2,063
287906 일베모델 쓴 옥션....탈퇴자 급증 34 손전등 2013/08/19 3,564
287905 안암동 종암동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아야 2013/08/19 2,292